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후진주차를하다가 신형소렌토2.2 차량과 경미한접촉 사고가있었습니다
제 부주의로 가만히 주차되어있는차를 박았고
바로 보험처리를 해드렸습니다 상대방도 보험처리를 원했구요
첫사고라서 모르는게 많아 질문드립니다
사고접수후에는 피해자분께서 일체의 연락이 없으십니다.
담당자분과 잘 해결보고있겠거니 했지만,
담당자분께서 연락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피해차주분께서 공업사가 아닌 서비스센터에 차를 이미 넣으셨고,
넣고난후 렌트를 하셨다는걸 자기도 지금알아서 당황스럽다면서 지금 피해자측과 연락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조금 기다려 보라고 연락계속 시도해보겠다고 하시더니, 연락이 됐다며 공업사와 달리 서비스센터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거기서 앞범퍼 전체도색이 들어간상태고, 일주일걸려서 렌트를 일주일한다고 했다며
일 렌트비 16만원가량 일주일 포함해버리면 지금보험료에서 20% 증액된다고 하십니다.
이경우 과실이 100%인 제가 보상해주는게 당연하고 이게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궁금한게 원래 사고접수가 들어가면 담당자가 있어도 담당자도 가해자인 저도 모르게 일처리가 가능건가요?
이게 궁금해요. 견적나오면 연락달라고 부탁드리고 문자도 전화도 다 무시해버리시고, 담당자분께서도
아직 정확한건 아니다. 더 알아봐야한다. 라고만 하시니까 원래 이렇게 처리가 되는건가? 싶고,
나중에 혹시나 다른사고가 나더라도 알고는 있어야 할꺼같아서 여쭙니다.
또한 렌트비는 한달이걸리든 두달이걸리든 무조건 제가 다 해줘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인생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이번계기로 보험에대해 좀 더 지식이쌓일 수 있을거같아요
첫사고다보니 내심 두렵기도하고 걱정도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피해자가 연락할일이 없습니다.
"담당자도 가해자인 저도 모르게 일처리가 가능건가요?"
보험접수 번호만 있으면 가능..
"렌트비는 한달이걸리든 두달이걸리든 무조건 제가 다 해줘야되는건지"
통상수리기간.. 30일이내.보험사에서. 처리할껍니다..
피해자 마음입니다..
과도하거나 보험 사기삘이 느껴지는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과 통보가 전부입니다..
저라도 사업소에 맡기지 공업사에 안들어갑니다
렌트는 당연히 받아야죠
저걸로 사업소가서 보험이력 150남기면 오히려 손해죠
범퍼에 사업소 가는건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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