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검색을 하다보니 110db만 안넘으면 불법이 아니라는 얘기가 있네요.
기준을 모르다보니 110db이면 어느정도 크기일런지요...
집주변 코스트코 이전공사부터 관공서 짓는 지역이다보니 덤프들이 많이 다니는데..
날이 조금좋아 운행중 창문열고 있을때나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면서 횡단보도 기다릴때등..
시내쪽에선 왠만하면 안쓰시는분들 많으시지만 신호에서 앞차 1-2초 머뭇거린다고 클락션 치는바람에
개가 경기한게 두번이나 되네요 저 또한 그렇구요. (저와 차량과의 거리는 불과 10m정도입니다)
차 서있고 창문열려있는데 바로옆에서 치는 경우도 있어서 진짜 고막나갈뻔 했네요.(그냥 앞차출발늦는다고 치심)
듣기에 진심으로 고막 째지기 일보직전인 소리인데 이정도면 불법인게 맞는지...
아니면 애시당초 그렇게 달려 나오는건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순정형으로 나오는것도 있을수 있단 생각에
여기에 여쭙습니다~ 다들 안전운행하시고 맛점들드세요~!
근데 이건 시끄러운게 아니라 잘못하면 정말 고막나가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사님들이 뱃고동을 정 쓰고 싶으시면 순정그냥 쓰시고 따로 버튼하나 만들어서 사용하시는거는 어떨까..
하는건 제 욕심이겠죠?ㅠ 힘든 경기에 밥벌이 하기 다같이 힘든데 이해하고 살면 좋지만
며칠간 연달아 당하니 정말 살인충동 나더라구요...야튼 좋은답변 감사드리고 좋은하루보내세요~^^
저는 관광이구요.
3호차님 의견대로 스위치 달아서 순정과 같이 사용합니다. ^^/
에어클락션은 대부분이 110dB 넘을꺼예요
제트기가 머리 위에서 날아다니는 소리크기정도 됩니다 시내에서는 너무 크죠..
계속 주시중이었거든요 좌회전차선에서 한대가 기다리고 있는중이었었고 덤프는 저뒤에서 오던중이었구요.
좌회전 신호가 바뀜과 동시에 자기 속도 안줄일려고 뽜아아아앙 한참을 치면서 오는데 그때 정말.......
강아지는 기겁을 해가지고 정신줄 놓구요.....힘들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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