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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울면서 에이스를 먹는거지.
지도 그러네요.
꿈이었지만
뭐라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런 기분이셨겠네요.
근거는 확인했어?
아님 파이널데스티네이션
눈충혈 되도록 보셨나?
에이스 광고를 줄리가 하면 대박날듯~~
할아버지랑 사이가 좋으셨나보네요
그러면서 울면서 에이스를 먹는거지.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셨나보네요 그렇게 라도 표현하신거 보니
늦은시간이라 방심했습니다.
ㅠㅠ
사랑해라고 하시지 굳이 .
광고같으면 반감드니까, 광고같지 않게 광고하는게 요즘 인스타나 소셜에서 썰 푸는식으로 하는데..
난 그닥 별로~
사는게 퍽퍽 할거 같아요 ㅎㅎ
많은 사람들은 저런글을 보면서..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데..
이미 머릿속에 글같은 생각을 한다는거..
소설은 멋졌다만, 에이스는 안사먹겠다.
이런겁니다. 벌써 댓글에 커피랑 먹으면 맛있다고 빠는 글이 보이는데요?
갖다 붙이려면 다 갖다 붙일 수 있음.
우유 주면서 아이러브우유 하면 되는거고..
무슨 영혼이 에이스 뒷면에 사랑해 마케팅 확인하고 꿈에 나타나서 선물을 해ㅋ
피죤도 같이 선물하지? '사랑의 피죤~~'
한 때 귀에 박히도록 나왔던 CF인데..
꿈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과자도 아닌 뜬끔없는 특정 과자가 나왔다는건 첨 보는 에피소드네요
그러니 제사는 꼭 하시고 당겨서 하지도 말고 외국여행가서 하지마세요.
추석 연휴에 베트남 호텔에 놀러온것들이 방마다 촛불키고 제사해서 베트남에서 <화제 위험하니 방에서 촛불키지말라>는 안내 방송도 나온다고 합니다...ㅉㅉㅉ
차라리 웃으면서 해외여행 떠나는 모습 보는게 더 흐뭇하겠다.
죽어서까지 자기 가족 후손 들들 볶아야겠나?
ㅉㅉㅉ
그래서 저렇게 표현하신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해태가 사람을 울리네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
인간은 자기가 생각 하고 싶은데로 생각함..(npc)
훗날 다가올 일들에 의미 부여 하는 순간
고통만이 기다릴겁니다. 모든일에 의미 부여
(망상)는 삶에 있어서 자신을 망가 뜨릴뿐,
그저 남은 삶을 있는 그대로,보이는데로만 바라보고 이름 석글자의 주어진 당신의 삶을, 즐기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3,6.20.22 23 24
다들 너무 감성적이시네여
반전이 없군요
참 좋다.
과거 연인들은 몇원 몇일에 ㅇ ㅇ ㅅ ㅋ ㄹ ㅋ 를 나눠 먹었다는 인쇄문구가 있었습니다.
날짜는 기억 안나고... 그날이 ㅇ ㅇ ㅅ 데이라고...
빼빼x데이를 기념일로 만든 롯데의 마케팅.. 발렌타인데이 따라 만든 그날... 그걸 따라했던 머케팅이였죠..
그걸 따라하려다 실패 한거죠... ㅋㅋㅋ
과거 부터 봐왔지만.. 사실 그때 그런날 없었는데...
꼬마들에게 그걸 주입시키고 기념일로 만들려다가 실패한가죠... ㅋㅋㅋ
지금은 그 문구는 사라졌지만..
지금도 그때 그문구를 생각하면..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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