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내용)
오늘 아침6시에 지하2층 분리수거장에 가서 탐문조사하여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냈습니다
1. 오전 5시30분경부터 미화팀 아주머니 3명과 반장남성분1명이 출근하십니다
전부 제 물건들 사진은 모르겠다 하시며.
(범인이 그냥 버리고 갈 만한, 그냥 무겁고 큰 물건들 사진 포함)
자신들은 계단실등에서 물건을 발견해서 버리더라도 지하5층이 아닌 지하2층 분리수거장에 버린다고 합니다.
일리는 있어보이는게 pc케이스 옆판은 여자들이 들기 무겁고 굳이 여기다 버릴 사람들은 아니며
깨진 큰 보안등이랑 제 리어샥이 같은 통에 버려져있었습니다. 이건 남자들이 했던 일 같습니다
2. 경비원분에게 많은걸 들었는데
모든 직원의 교대 타임은 아침7시이며
아침7시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교대 경비와
지하5층 관리소 직원 계장/과장 두명이 출근하며 한명은 출퇴근 이고
또 한명은 2교대 당직근무라고 합니다
인증사진은 7시 47분경 찎혔기 떄문에
7시 이전/이후 모두 범행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3. 12일 밤에 경찰에 첫 도난신고를 했을때
경찰과 대화중인 저에게 점점 시비조로 "물건 가져간 사람은 잘못이 없다!!"라며 계속 비난 퍼부은 사람이
바로 관리계장이었습니다...
CCTV는 얼마든지 보라면서 자기가 그즉시 곧 바로 CCTV를 통채로 지워버렸습니다
4. 12일밤 당직을 선 계장이
13일 오전 퇴근하기 전에 cctv를 지우고 퇴근했다고 합니다(포맷)
관리계장 관리과장은 지하5층근무자라고 합니다
5. 오늘 오전7시에 계장이 출근하는걸 마주쳤는데
어제 밤에 지문감식 DNA감식을 했다고 하자
사실은 그 날 자기가 제 물건들을 전체적으로 다 뒤져본건 맞다고합니다
12일에는 조용하더만 이제서야 시인하네요? 그런데 물건을 훔치진 않았다고합니다
근데 왜 CCTV는 그렇게 급하게 지웠을까요?
6. 하지만 경찰이 cctv를 보존하라고 계장에게 말 했음에도
몇시간도 되지않아 독단적 판단으로 곧바로 cctv를 다 지우고 퇴근했습니다
이건 경비분이 다 말해준것입니다
7.누가봐도 계장이 가장 의심스럽고
또는 계장은 최소한 범인이 누군지 아는 사람같습니다 공범일수도있구요
증거인멸죄가 성립하는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8.자기가 어떻게 해주면 되겠냐고 슬쩍 떠보길래 그냥 말을 아꼈습니다
어차피 지문감식 다 했다고 하자, 자기가 정리해준다고 건드린거라고 말바꾸네요
=
고가품이 많이 들어있는 상자를 도난당했고,
그중 일부는 나중에 제가 특정장소에 유기된 것을 발견해서
감식반이 출동해서 감식이 들어간상태입니다
그외에도 정말 수상한 일들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결정적 제보를 해주시는 분에겐 최대 300만원의 사례금을 드릴 생각입니다
없어진 물건들이 다양해서 부분적으로라도 제보해주시면 사례를 할 생각입니다
구로동 소재 오피스텔입니다
10월 9일 한글날 밤에 승용차를 이용해 인근 오피스텔로 부분 이사를 3차례 진행했는데
10월9일 심야부터 시작해서
10월10일 오전까지 진행했고요
총3차례 물건을 실어와서
지하2층 주차장 엘리베이터 앞에다 적재해 뒀습니다
당시는 휴일이고, 이 오피스텔은 대부분 사무용이라
9일밤에는 주차장에도 차량이 거의 없었어요
설령 주거를하거나 야근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이 오피스텔은 오래되서 밤11시경부터 지하주차장 철문셧터를 아예 수동으로 내려버립니다
오픈시간은 아침 5시 30분이구요.
즉 지하2층 주차장엔 밤11시이후에 주차장에서 올라오거나 주차장에 내려가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차는 6시간30분간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니깐요.
게다가 휴일이라 실제로 유동인구는 거의 없었어요. 아예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경비/당직직원/청소아줌마등 직원들만 거의 왔다갔다 했습니다
근데 저희도 밤11시 직전에 물건을 지하2층 엘베 앞에 1차로 내려놓고 (맨위사진장소)
2차 운반은 윗층인 지하1층로비에 일부를 두고 (이건 경비실 앞 로비임)
잠시 쉬고 3차 운반은 아침6시경에 다시 지하2층 엘베 앞에 운반했어요
그리고 혹시나 도난이 될까봐 짐더미에 7시40분경 사진을 3장 찍었습니다
이후에는 출근시간인데 엘리베이터는 달랑1개라서 사람들이 혼잡하고
저도 밤샘노동을 해서 쉬었다가 밤에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은 사실인데 도난된 큰 상자 1개는
이미 10일 오전 7시 40분 사진찍기 전에 사라져있었습니다. 사진상에는 그 상자가 없었거든요
그 상자는 맨 위에
작은 스텐 편수냄비,검정프라다핸드백, 곤색 여성의류등으로 수북하게 덮여있던 상자였어요
그외 상자내부에 있던 도난당한 내용물로는 ps5, 고가의VGA,및 pc부품들 자전거 리어샥 신품 다수 등 다수의 고가의PC 부품 자전거 부품들, it제품들입니다
쇼핑몰 운영중에 샘플로 구매했던 부품들, 제품들이 많아서
여러가지 되는것중 돈이 되는것들 위주로 최대한 담아 온 상자라서 여러종류의 물건이 많고
핸드백은 그냥 보관만 한 제품인데,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물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물건운반을 가족과 2인이서 했던터라 혹시 가족이 아직 차에서 안 내렸거나
가족이 옮겼을수도 있는데 서로 밤낮이 바뀌는등 소통도 잘 안되고
일단 도난당했다는것을 당일에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했어요
서로 확실하게 만나서 도난/분실을 인지했던것은 12일이라서
12일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서 상황을 설명한 후
진술서를 쓰는 와중에
관리단장
인지 하는 사람이 와서 옆에서 자꾸 시비를 걸더군요
(추가내용=관리계장입니다, 지문감식 했다고 하자 자기가 물건 파악한다고 건드린적있다고는 오늘 시인하네요 )
괜히 굳이 경찰앞에서 진술서를 쓰는 피해자에게
"이걸 여기에 내놓은사람이 잘못이지, 가져간 사람은 죄가 없다"
라는 내용의 발언을 점점 언성 높여가면서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어차피CCTV에 다 나오겠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관리단장인지 경비반장인지 하는 분이 (추가내용=관리 계장입니다)
"CCTV 와서 얼마든지 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영장 가져오라는 뜻임, 진짜 보여준다는 뜻이 아니고)
근데 저는 유사한 사건을 예전에도 겪은적이있어서
경찰이 철수한 후 (출동경찰은 CCTV를 보지 않습니다, 담당형사가 배정되면 그때 봄)
제가 혹시나 CCTV를 지울까봐 수시로 가서 살펴봤어요
그냥 경비초소에 대놓고 CCTV가 있거든요
근데 CCTV를 지우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cCTV녹화기자체를 13일자로 완전히 전부 다 삭제했다더군요
제가12일 밤에 도난 신고했는데
모든 cctv를 다 13일에 지웠대요 이건 나중에 알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13~14일은 정말 안좋은 심정으로 지냈고
15일 밤에 혹시나 하고 계단실을 다 뒤져봤어요.
왜냐면 없어진 상자가 크고, 무겁기도해서
일부 물건들은 버렸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일부러 위장한다고 올려놓은 스탠냄비도 있고 무거운게 많습니다
그러다가 맨 밑인 지하5층까지 가보게 되었는데
예상대로 제 물건 일부가 발견되었어요
하나는 자전거 리어샥 신품 (5개중 1개가 발견됨)
하나는 무소음설계로 차음판이 붙어있는 고가의 pc케이스 옆판입니다
국내에 거의 없는 희귀한 제품이라 제 물건이 확실합니다
이걸 발견하자마자 일단 제pc와 맞는지 대조하기 위해
제pc를 가져왔고 맞는걸 확인한 후
바로 112에 다시 신고해서 지문 감식요청을 했습니다
결국 제 요구대로 지문감식과 dna감식까지 했습니다
감식을 진행하기 전
경찰 두 분과도 한 30분간 이런저런대화를 했는데
10월 9일밤에서 10일오전에는
지하5층 직원분1명과 경비1명이 근무했었고
우연히도 딱 그 두 분이 신고당시에 똑같이 근무중이었어요
그리고 오전6시경엔 청소 아줌마가 왔다고 합니다
지하5층까지는 일반인들은 거의 오지 않고
지하2층마저도 새벽시간엔 주차장에 일반인들이 올 일이 없습니다 (주차장 폐쇄함)
일반인들이 훔쳤다면 굳이 무거운 상자를 들고 수상하게 지하5층까지 내려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에요
어찌됐든 10일에 사라진 제 제품중 일부가 15일에 지하5층에서 발견됐고
누군가가 열심히 분류작업을 한 후 가져간거같습니다
제품이 없어진 시간은 9일밤11시부터 10일 오전 7시경입니다
제가 아침 7시 40분경 찍어놓은 사진에는 이미 해당 박스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12일 밤에 신고했더니
경비/관리쪽에서 13일에 모든CCTV를 포맷해버렸습니다.
(추가내용 = 관리계장이 경찰 방문직후 전부 포맷시키고 퇴근했습니다)
cctv가 자꾸 다운이 되서 그랬다는둥 핑계를 대지만 누가 믿을까요?
심지어 12일에 경찰이 cctv보존해달라고 했는데 말이죠?
이 부분은 제가 증거인멸로 고소예정입니다.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수상한 사람들이
아예 대놓고 수상한짓을 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도난된 제품을 찾느라
나머지 물건들도 하루종일 지하2층 엘베 앞에 계속 방치되어있었는데
이걸 또 누가 전체적으로 다뒤져보고 재배치 해놨어요
전체적으로 두번이나 누가 건드린거에요
하지만 건드리면 CCTV에 찍히거든요?
그런데 경찰에 신고해서 누가 이런짓을 했는지 cCTV를 보려고 하니깐
경비쪽에서 담당형사가 오기전에 CCTV를 다 포맷해버린겁니다
그래도 일단은 지문감식과 dna감식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제품을 찾기위해 개인적으로 현상금을 걸려고 합니다.
결정적 제보는 300만원
부분제보 및 장물습득 제보는 시세의 최소 3배이상 보상예정입니다
1. 2080 ti aorus extreme
도둑이 알맹이만 훔쳐가서 박스 시리얼은 저에게 있습니다
특징은 bios를 잘못 설치해서 일부 DP단자 등에서 영상이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습니다
일부단자는 출력되고 일부는 되지 않음
2. EXA A5 RR 리어샥 4개 신품
훔치다가 1개는 흘렸는지 그냥 몰라서 버렸는지 그걸 누가 주워다가 지하5층 쓰레기통같은곳에 담아놔서 감식들어갔습니다
3. 프라다 핸드백 A급 카피품
p.s. 저는 도난품 장물 거래 찾으려고 정확한 스펙을 적은거 뿐이고
와이프가 9년전에 진품과 비교해보려고 중고나라에서 산 후로, 현재까지 제 짐짝이 된 제품인데
시종일관 모든 내용이 "자기자랑" 이라는 이상한 기준으로 해석하고 비뚤어진 댓글을 다는 사람이 많네요
반면 본문 요지파악을 제대로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이게 제가 잡동사니상자에 섞어서 넣어놓고 옮기던건데
제가 샀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제가 9년간 창고에 가지고있다가 이번에 잡동사니랑 섞어서 이사가다가 없어진거 뿐입니다
지금 제가 이 제품을 찾아달라는것도
아니고 장물거래 포착되면 제보해달라고 올린건데. 요지 파악되시는 분과 아닌분의 댓글 차이가 확실히 갈리네요^^
아마 이 가방이 상자의 위에 얹어져있어서 도난했을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혹시나 정품 하나만 건져도 몇백만원단위니깐요
전체적으로 이상한 범인인건 맞습니다. 그래도 저 가방도 A급이라 가격이 생각보다 나갑니다
당시 pc가 여러대 배칟외어있것고 pc본체의 vga나 램은 또 안 빼갔더군요
ssd 신품박스도 여러개였는데 그런건 구분을 못하는지 안가져갔어요
전체적으로 2차례 이상 대범하게 뒤져보구 가져간건 맞습니다
나중엔 박스 위치까지 다 바꿔놨더군요
그리고는 경찰에 신고하자마자
그 다음 날에 관리단장인지 뭔지가 CCTV를 포맷해버립니다
(관리계장이 당직이었는데, 경찰방문직후 몇시간후 새벽에 CCTV를 포맷시켰습니다)
4. ps5 겉상자
(사진은 퍼 온 사진입니다)
이건 내용물은 따로 운반했기땜에 겉상자가 신품인지 알고 가져간거같습니다
겉상자는 as때문에 따로 보관한거라서 신품같았거든요
이게 매매될 일은 없겠지만, 사이즈가 크다보니 목격자가 나타날 수도 있어서 올립니다
제품 본체는 제가 따로 운반해서 가지고있습니다
4. 스텐 편수냄비
도난된 상자가 물건이 수북하게 고봉밥처럼 쌓인상자라서
제가 무게로 눌러놓으려고 맨 위에 작은 스텐 편수냄비를 올려놨었습니다
굳이 이것도 같이 없어진게 좀 의아한 일이라서 . 일단 현장부근 목격자를 찾기위해 올려봅니다
아마 이건 계단실에 버리고 갔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무거운 pc 케이스 옆판도 계단실에서 발견됐으니깐요
일단 지문감식, dna감식도 했고
용의자도 좁혀지려는 가운데에
관리단 자기들이 신고직후에 cctv를 바로 포맷한것도 밝혀져서 사실상 사건의 윤곽은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위 제품 1,2,3의 거래 및 as등을 조회해서 더욱 직접적으로 범인을 잡고싶고
4,5번목격자는 현지 위주로 전단수배를 해서라도 잡아보려고합니다
박스 안에 없어진 제품은 더 다양하고 고가품이 많이 있으나, 당장 대표적으로 거래 할 수 있는것을 올려봤습니다
경비들은 자기들이 cctv를 다 지운후에
애초에 제가 저런 물건을 10월9일에 가져온적도 없다고 주장하려고 하더군요
10월10일날 오전에 가져온거라고 주장하려고 하던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 오피스텔은 사무용으로 쓰이는 곳이고 지하주차장은 밤11시부터 완전폐쇄라서
휴일인 10월9일심야부터 10월10일 아침엔 입주인들이 지하2층에 들락거리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거의 직원들만 새벽시간대에 지하2층 엘베 및 계단실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그 도난당시 경비분이 계속 자기는 그런 물건들은 그당시
온것도 못봤다고 자꾸 대놓고 거짓말하더군요 CCTV 다 지웠으니 배짱이다 그거죠
어차피 저희도 블랙박스 있다고 대답해줬습니다.
애초에 제가 아침7시40분경 찍어놓은 짐들의 부피가
제 작은 차량에 절대로 다 들어갈수도 없는 부피이기도 하고요
설령 범인은 1명일지라도
분명히 여기 사용하는 직원 3명은 진실을 알고 있을거같습니다
어찌됐든 CCTV는 경찰 출동직후 성급하게 삭제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경비 및 당시 당직 직원들이 의심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습니다
피해자인 저더러 죄가 큰거라고 경찰앞에서 언성높이고
가져간 사람은 아무런 죄가없다고 계속 떠들다가
경찰이 철수하자마자 CCTV를 지워버리기까지 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거짓말을 했거든요
게다가 혹시나해서 직원들만 들락거리는
제한구역 지하5층에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제 물건들 일부가 구석에 버려져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112신고해서 감식반을 불러서 지문/dna 감식을 아까 막 끝냈습니다
구로동 소재 오피스텔입니다 제보해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증거인멸 등 민 형사 법적 대응절차 가르쳐주실분도 환영합니다.
오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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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geniusshrek@gmail.com
추가내용3.
현재 담당형사분이 제 전화를 기반으로 기습방문해서 CCTV 누가 지웠냐고 묻자
CCTV도 직원들끼리 서로 자기가 안 지웠다고 발뺌중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수사관분도 확실히 지금 이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인정하시는 눈치네요
13일 오전7시경 CCTV를 건들수 있는 직원이래봐야 최대 2~3명 뿐입니다.
지울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지우죠
직원끼리 서로 덤탱이로 떠넘기는 꼴 정말 역겹네요
형사분도 이상한 낌새를 많이 눈치 챈 모양입니다.
추가내용4.
형사분도 지금 좀 당황해서 좀 더 강경대응책 생각중이신거같네요
제 추정상 형사분도 심증은 99% 굳어지신 느낌
추가내용5
1. 거기다 뒀으니 훔쳐가라고 둔거다 (CCTV 앞에 뒀는데)
2. 시동 키를 꼽아놓으니 훔쳐가라고 놔둔거다
3. 야하게 입었으니 성폭행 해달라고 한 거다
솔직히 예비범죄자들이죠.
진짜로 범인들이 검거된 후에도 저렇게 변명하는 경우 많습니다
이번 관리계장도 저한테 1번주장을 계속 퍼부었습니다 그러더니CCTV를 바로 지우더군요
그러더니 지문감식하고나니, 그제서야 자기가 건드린게 맞다고 인정하더라구요
결론은 자기가 만져놓고, 자기가 자기를 옹호하는꼴이었죠 이건 흠히 있는 팩트입니다
관리직원이 경찰 요청에 cctv를 삭제??
뭣하러?? 왜지??
직원과 관리실은 도둑을 잡으면 오히려
신뢰도가 올라가서 방해할 이유가 없는데?
복원 요청하면 됩니다.
만약에.해봐라 뻔뻔하게 나오면
파이널 데이터로 복구시도 해보세요.
포맷해도 복구됩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시시 티비는 입주민인 경우는 관리규정에 보안팀과 같이 보실수 있고 예외규정으로 볼수 없게 묶어두는 경우 경찰 입회하에 볼수 있습니다.
영장 이런거 없어도됩니다.
그리고 범죄기록이라서 요청시 시시티비 못지우게 되어있습니다.요청을 했는데 지운경우 범인은익 또는 가담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프라다 가품이라고 하시는거 그거 불법입니다.
도난당해서 속상하겠네 라는 생각과
도난당할 상황을 자초했네 라는 생각이 공존.
게다가 보배에다 왜 올렸지 라는 생각도..
'사서 고생한다'고 하죠
하필 CCTV를 바로 삭제할 수 있는 관리자가 물건을 몰래 건드렸다는것이 문제죠.
어찌아냐면 클량에서 플스구입으로 논쟁된적이 있거든...
글쓴거랑 댓글 읽다보니 상당히 찌질할것같음.
짝퉁이면 짝퉁이지 A급카피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소린가했네ㅋㅋㅋㅋㅋㅋㅋ
플스5 박스ㅋㅋㅋㅋㅋㅋ
경찰까지 와서 열심히 조사중이구만!!!
짝퉁은 자수해서 광명찾으세요
프라다에 범죄사실 메일 보내야겠습니다
중고나라 구매가 죄가되면 처벌받아야겠죠^^
구매쪽지도 남아있나 봐야겠네요 9년전에 중고나라에서 와이프가 산거라
구매 이후 지퍼소리가 다른지 확인만해보고 PC부품,메모리 보관 사진보관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집에 온갖 핸드백이나 구두등이 수십개도 넘습니다 . 명품은 프라다정품1개 뿐이고 나머지는 중견브랜드나 수제가죽제품들 뿐이고 짭퉁도 똑같은 프라다 짭 1개 뿐입니다
그래서 저건 가치도 없는거라 그냥 제가 막 굴려서 써도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그래서 이사할때도 위에 얹어놓는 무게추 용도로 맨윗부분에 올려서 보관했고 위에 옷가지 1개 덮고
그 위에 편수냄비로 또 무게추 역할했는데 핸드백은 윗부분이 좀 보였을겁니다 좀 신경은 쓰이던데
정품인줄 알고 누가 가져갈까 싶어서 아무튼 포장 상태만봐도 냄비쪼가리=프라다짭 같은 동급용도로 사용했습니다 . 그런 용도외엔 저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물건입니다.
진짜 비싼 제품들은 연휴기간내내 승용차로 운반했고 9일 10일에는
조금 가치가 떨어지는 제품위주로 운반하던 끝물인데
그래도 비싼것과 비싸보이는것만 골라가지고 훔쳐갔네요.
짭을 들고다닌적도 업습니다 저는 남자고요, 제가 9년째 창고에 짐짝이랑 같이 보관하던겁니다
증언 엇갈리고 거짓말들 시작했습니다. 수사관님도 좀 한숨 쉬네요.
저는 제쳐두고라도 직원간의 증언도 서로 너무 대립중이라, 최소한 이 중에 한명은 거짓말쟁이라는게 나온거죠
셀프이사 와리가리 3번에 짝퉁가방까지ㅋㅋㅋ
ㅋㅋ300사례금은.조까구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만원도 안줄듯
ㅉㅉ 셀프이사는 고가품위주로 했고 가구등 이사는 트럭으로 2번 날랐고요
어차피 이사거리가 집에서 5분거리입니다. 플스5 유저중에 플스박스 버린 사람 거의 없을건데요? 버리는 순간 as 날라가는데 ps5없으신가봅니다. ㅎㅎ
절도사건에 엄청 적극적으로 수사하시네요 ㄷㄷ
심지어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증거감식반까지 왔다갔는데
역으로 수사관 자신이 자꾸 더 미루면 직무유기처럼 되니깐 당연히 일을해야죠
게다가 대놓고 CCTV를 지운사람이 나타났는데. 거의 차려 논 밥상 아닌가요?
엄청 대단한거 도난당한줄 알았는대 보면 가함 가품. 그래픽카도 불랑. 자전가 샥. 냄비 뭐 이정도 인건가요?
한 신품기준 백정도 되나요?
이사비 얼마 안하는데 짐싸라는 어플 졸라 싸요
몇십이면 고이 싸서 옮겨서 제자리에 다 다시 두기까지 해주는데 그걸 아낀다고 ㅠ ㅠ
짐싸 이용 들 해요 아이고
근데 답글때문에 욕을 꽤 먹는 상황이네
중산층 드립
진퉁도 있지만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보려 짭을샀다?
현상금도 피해액대비 과한것같고
물건을 꼭 남 손타는곳에 놔야했을까 등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용
그리고 금액이중요한게 아닙니다 본문 읽어보면 다 나옵니다.
그거 복원못할까봐?ㅎ
절도가 우선이 아닌
짝퉁 가방이 우선이 되어버렸네요
일부 댓글에는 거기다 왜 놔뒀냐
도난당할 상황을 자초했네 등등
이건 뭐 너네가 옷을 야하게 입고 다니니 성폭행 당하는거 아니냐 와 뭐가 다를까요?
또한 포장 이사비 얼마한다고 그걸 아끼려하냐 하신분도 있던데
다들 택시비 얼마나 한다고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니실까요?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짝퉁가방이 잘한거란 의견은 아닙니다
이 글에서 우선시 되어야하는 내용은
절도와 증거인멸 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신혼 초 때 유튜브에서 "짝퉁과 정품은 지퍼소리만으로 구분 가능하다" 라는 컨텐를 보구나서 어느정도
구매 붐이 살짝 있던 짝퉁을 중고나라에서 사서 정품이랑 지퍼소리 비교해보자고 재미삼아있고 이후로는 그냥
물품 보관용 파우치로 사용했고 저렇게 짐짝이랑 같이 운반되서 다닙니다.
짭을 제가 만들어 팔은것도 아니고, 그당시 유튜브에서도 지퍼나 실밥 가죽등으로 구분하는 방송이 유행해서 산거뿐이에요. 엄청 오래 전 일입니다.
그땐 그냥 중고나라나 카페에서 st. 라는 명칭으로 대놓고 팔리던 제품이에요,
짝퉁은 애지중지 보관한적도 없고 사용한적도 없습니다. 창피해서요 어차피 정품도 가지고 있는데.
단 내부에 넣어놓은 물건은 그래도 사적으로 소중한 물건들이고요.
귀중품을 왜...? 이해가 안되네
물론 상표법상으로 가품은 문제가 되는 것이긴 하지만, 현행법의 실제 적용이라는 것은 사회통념과 일반상식이라는 부분을 함께 감안하여 형평성 있게 적용하는 것이고, 단순히 일반인이 가품 하나 소지했다고 해서 엄격한 상표법 상의 민형사상 제재가 적용되는건 아닌데 말이죠..
오히려 갑자기 가품으로 전체적인 물타기를 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물건을 가져간 사람이 당연히 잘못인건데..
물건을 훔쳐간것들이 나쁜것들이고,
관리직원들이 의심가는건 행동을 저렇게 하니
당연히 의심가는건데
왜케 작성자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건지...
꼭 범인이 밝혀져서 인실ㅈ 꼭 시켜주세요!
모쪼록 찾으시는 물품들 별탈없이 잘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불똥이 다 가품으로 튀었는데 가품을 사는 일이 잘못된 것은 맞으나 도난품에 가품을 진품으로 작성하는것보단.. 나은듯 하네요 예전 그 디올된장국이 생각나서 ㅎㅎㅎ
글이 왜케길어? 조잡하고? 펙트만써 모가 잘낫다고ㅡㅡ
딱 이용만하고 튈거 같네요
꼭 잡으시길
우끼지도 않네
누가 정품이랑 비교할려고 짝퉁을사냐ㅋㅋㅋㅋㅋ
이사를 1~2시간 안에 하고 열심히 짐을 옮기는데 누가 들고간줄.. 열심히 읽었는데
...
님에게는 소중한줄 모르나, 경비나 청소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버려진 쓰레기로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전에.. 길에 지갑 던져놓고 주운사람 잡아서 경찰서 끌고가는 그런 수법도 있었습니다.
물건 중에 PC케이스 옆판.. 자전거 리어샥.. 이런거.. 일반인이 보면 불법쓰레기 투기죠.
왜 불필요한 원인을 만듭니까?
국과수까지 부를 정도의 귀한 물품을 왜???
공권력의 남용인가요?
안내문 이라도 먼저 써 두고 내려 두시던지.
글 올리는 이정도 정성이면 충분히 사전 예방이 가능 했을듯 한데,
불필요하게 범죄자를 만드는군요
웃겨서 계속 보게되네...
재산 인증하는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튀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게신분들 속마음 다 압니다...
아니면 cctv가 만능이라 생각한건지... 하다 못해 사우나를 가도 귀금속은 카운터에 따로 맡기라고 써져있는데..
도대체 뭘 믿고 이삿짐을 거기다 놓은건지... 이해는 안가네요..
글쓴이 댓글보니 여유가 있으신거 같은데 그냥 이삿짐센터를 부르든가..
아니면 하루 정도 컨테이너 보관하면 비용이 크게 나오지 않는데... 왜 굳이 거기다 둔건지...
꼭 잡히길 바래봅니다.
범인은 건물 내부자.
쓸 데 없는 가방 지적할 필요까진 없지만 잘못 알고 당당하시길래 굳이 적자면,
중고가 뭐가 죄냐는데, 네, 엄연한 범죄입니다.
짭을 모르고 정품 중고가에 산것과 다릅니다
정품 중고와 가격이 확연히 다를텐데 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즉 정품이 아님을 충분히 인지가능한 것이고
명품 가방은 짭도 가격대가 있는터라, 싸다고 사는 물건이 아니며,
명품 짭은 정품의 가치를 인지하고 사는 경우기 때문에
짭을 구입하며 몰랐다고 하는 변경이 가장 통하지 않는 경우가 명품 짭입니다.
그리고 단속 피할려고 짭을 중고라고 속여파는 유형도 흔한터라, 안통합니다...
굳이 구매자 한 둘까진 잡지 않는거지, 처벌 받은 판례도 존재하는, 엄연한 범죄임.
날짜가 오래되어서 덮어쓴거는 복구가 어려운데요.
누가 급하게 지운것 정도는 복구 가능할듯요.
cctv 확보 가능하면 복구업체에 맡겨보세요.
성급하게 cctv 복구 해볼테니 달라고하면,,
안주거나 복구 안되게 고장낼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cctv 확보하려면,,경찰의 힘을 빌려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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