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태극기를 밟고 선 女人

이게 말이 됩니까?  태극기를 밟고 그 위에 서 있다니?

이 사람 누군가요?

필자는 이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노무현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다.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떻게 태극기를 밟고 그 위에 서 있단 말인가?  사진을 자세히 보니 故노무현 추모비도 같이 태극기 위에 올려져 있다.

한마디로 태극기가 카펫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도 어처구니 없어서  검색을 해 보았다. 검색결과는 이러했다.

2011년 5월23일 16시 故 노무현 대통령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준)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소원, 작은 비석하나 세우기를 실천 하기 위해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있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동참하였습니다.

덕수궁 대한문앞에다가 노무현추모비를 세우기 위한 행사를 하면서 저렇게 태극기를 카펫처럼 밑에 깔고 그 위에 故노무현추모비를 올려놓고 참석자는 태극기를 밟고 서 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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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계시당께~

태극기 따위는 돗자리로 깔고 밟더라도 우리 노슬람 교주만 추모하면 된당께!

아따 대한민국의 국기를 짓밟는건 국내 좌파들이나 북한이나 똑같구마잉~

우리 국기를 카펫으로 깔고 짓밟는 이런 대역죄를 아무렇지 않게 짓는 저런 여자가 총리까지 해먹은 정권이 있었으니 참 한심할 따름.

흐미~ 프로필을 보니 저런 행동을한게 충분히 이해가 감!

한명숙-박성준 부부 자체가 북한 빠는 극좌파임.

남한 국기인 태극기 짓밟는건 극좌파들의 숨길 수 없는 본능...

추가 소식!

이번 태극기 짓밟는 사진이 논란거리로 부각되자, 한명숙 전 총리 측에서는 문제의 사진을 인터넷 포털에서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밝혀졌다. 한 블로그에 "태극기를 밝고 서 있는 고 노무현 추모비와 한명숙"이라는 글에는 "해당 글은 권리침해신고 접수에 의해 접근 금지 조치된 글입니다"라는 관리자의 안내글이 떠올랐다. 다른 블로그의 관리자는 "우리 블로그에 '클린다음'으로부터 이런 알림장이 왔습니다"라는 안내문을 통해서 "한명숙씨는 즉시 다음 측에 우리 블로그를 명예훼손이라면서 삭제요청을 했답니다"라며 한명숙씨를 신고자로 밝혔다.

사진에서처럼 자기가 당당하게 한 행동이라면 왠 삭제 요청?

찔리긴 찔리는가 보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