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정리하다 4년전 사고를 발견했는데
이 당시 휀다 범퍼 그릴 라이트 a필러 수리로 450정도 견적이 나왔었는데
바보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자차 수리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계단식 철재 구조물)
근데 영상을 자세히보니 앞쪽에 비상등을 켜고 있는 포터(?) 차량이
보이는 거 같은데... 합리적 의심이 드는군요..
왜 저 당시에 뛰어가서 저 차량 주인을 만나보지 않았을까..
보험사에 알아보니 뭐 도로 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야 한다 1년이 넘게걸린다..
그래서 그냥 자차 처리 했던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 물체 떨어뜨린 주인 찾아야 보상가능합니다.
틴팅을 낮추셨으면 미리 보였을수도 있습니다.
CCTV파일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희박하고 무엇보다 저차량이 가해자인지 또다른 피해자인지 확인이 안되는 상황에서 글쓴이님의 주장만으론 일이 진행되긴 어려울겁니다.
그냥 깨끗히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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