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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3.10.27 09:10 답글 신고
    저렇게 써놓으니 뭔가 호의와 배려가 가득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맞고 빤쓰만 입고 쫓겨나서 복도에 우두커니 서 있는 아이들, 술만 마시면 문을 발로 차면서 동네방네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아저씨, 허구헌날 부부싸움에 간혹 한번씩 왔다가는 경찰관들, 이런 광경들도 흔했죠.
    답글 6
  • 레벨 소장 ninza 23.10.27 09:07 답글 신고
    주인집에 두집이 세들어 살았었는데.. 한지붕 세가족.. 식구처럼 지냈었죠.

    주인집 대학생 형이 매형이 되었고, 조카들이 내가 쓰던 방을 씀.
    답글 0
  • 레벨 소장 까만색빠방이 23.10.27 09:06 답글 신고
    여름에 문열어 놓고 있으면 우당탕탕 하고 지나가던 친구들 ㅋㅋㅋ 그리고 뒤 쫓아가는 나 ㅋㅋㅋ
    답글 0
  • 레벨 대령 3 20100 23.10.27 09:03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44
  • 레벨 소장 까만색빠방이 23.10.27 09:06 답글 신고
    여름에 문열어 놓고 있으면 우당탕탕 하고 지나가던 친구들 ㅋㅋㅋ 그리고 뒤 쫓아가는 나 ㅋㅋㅋ
  • 레벨 소장 ninza 23.10.27 09:07 답글 신고
    주인집에 두집이 세들어 살았었는데.. 한지붕 세가족.. 식구처럼 지냈었죠.

    주인집 대학생 형이 매형이 되었고, 조카들이 내가 쓰던 방을 씀.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3.10.27 09:10 답글 신고
    저렇게 써놓으니 뭔가 호의와 배려가 가득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맞고 빤쓰만 입고 쫓겨나서 복도에 우두커니 서 있는 아이들, 술만 마시면 문을 발로 차면서 동네방네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아저씨, 허구헌날 부부싸움에 간혹 한번씩 왔다가는 경찰관들, 이런 광경들도 흔했죠.
  • 레벨 중장 일단좀맞자 23.10.27 09:45 답글 신고
    빤스만 입고 쫓겨나 있으면 이웃집 아줌마가 보고 엄마 달래서 들어가게 해주고

    부부싸움하면 이웃집가서 엄마 아빠 좀 말려 주세요 하면 또 이웃집 부부가 출동해서 말려주고..

    술에 취해 퇴근하시는 아버지 손에 들려있던 치킨이 든 노란봉투..

    이런 광경도 흔했어요.ㅎㅎ
  • 레벨 소장 화성백쏘 23.10.27 09:56 답글 신고
    슬럼화되어있는 기억
  • 레벨 대령 3 못된동 23.10.27 10:05 답글 신고
    안좋은거만 보셨네
  • 레벨 원사 3 엔제리너스 23.10.27 10:34 답글 신고
    초딩때 이불에 쉬해서 팬티만 입고 바가지쓰고 문앞에 쫒겨났던적 있었는데 ㅋㅋ 당시 집이 1층이라 오가는 사람들 많았는데
    하필 나가자마자 같은반 여자애 만나서 창피해서 지하에 숨어있던적 있었고 그당시 놀이터에 놀다가도 길가다 멈추고 오후 5시쯤? 국기에 대해 경래도 했었고 대학생 형아들 대모 한다고 최루탄 냄새도 맡아보고 아버지 가끔 지방갈때 꼭 휴게소 들러서 호두과자 한봉지 사와서 먹던 맛도 친구분이랑 술 드시고 집에 오시면 한손에 통닭봉투 들고 자고 있던 우리 깨우다 엄마한테 혼나시고 당시 개구리소년일로 학교 강당에 모여 영상보던 기억도나고 롤러스케이트타고 온 동네 온 상가 휘잡고 겨울만되면 야산에 포대자루 구해다 누구 묘지인지 모를 묘지위에서 썰매도타고 제기하나로 친구랑 시간가는줄도 모를 만큼 놀거리도 정말 많았었는데 그땐 그런 시절이었는데...
  • 레벨 상사 2 연우진우아빠 23.10.27 10:56 답글 신고
    어떤곳에 살았길래 그런 안좋은것만 보셨데요?
    우리동네도 다들 가족처럼 왕래하면서 행복했는데
    저도 6살때 한번은 홀딱 벗겨져 쫒겨났는데..친구 엄마가 보시고 옷입혀주시고 인터폰해서 엄마에게
    너무 혼내지 말라면서 집에 보내주셔서 살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왈 쫒아내고 1~2분만에 밖을 보니...이미 없어서 깜짝놀랐는데
    인터폰이 바로 와서...데려왔다고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
  • 레벨 대장 춘향이승모근 23.10.27 09:11 답글 신고
    거칠지만 정이 있었던 시절
  • 레벨 대위 3 까칠이삼오공이 23.10.27 09:13 답글 신고
    저때가 더 정상같아 보이는...
  • 레벨 중령 1 오늘의온도 23.10.27 09:14 답글 신고
    새록새록~
  • 레벨 중사 1 바람이여 23.10.27 09:14 답글 신고
    굿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3.10.27 09:17 답글 신고
    청량리역 앞의 미주아파트가 아직 저렇습니다.
    지난 1978년도에 입주를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 재개발을 원치 않고 있어
    아직도 저렇게 복도식 아파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기도 110V가 들어와 승압공사를 한 집도 많습니다.
  • 레벨 대령 3 맨뒤 23.10.27 09:19 답글 신고
    반상회 하는 날은 애들 다 나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날이었습니다.
  • 레벨 소장 조포동 23.10.27 09:22 답글 신고
    정 많은 시대였죠~~
  • 레벨 원수 일반오리 23.10.27 09:22 답글 신고
    나도 파 빌리러 간적 있고
    옆집에서 밥 한공기 빌리러 온 것도 본적 있어요
  • 레벨 준장 섬볕 23.10.27 09:24 답글 신고
    이십몇년전 결혼하고 첫 집이 복도식이었는데

    여름에는 저 글처럼 현관문 열어놓고 지냈죠.

    옆집들하고 서로 방문하며 지냈고요.

    지금은 타워식에 사는데 앞집은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하고 그냥 얼굴만 아는정도...
  • 레벨 대령 1 wazae 23.10.27 09:25 답글 신고
    갬성~
  • 레벨 원사 3 청승그래뭐 23.10.27 09:30 답글 신고
    왜이렇게 눈물이나냐ㅠㅠㅠㅠ
    요즘엔 사람사는 대한민국이 아닌거 같아 ㅠㅠㅠㅠ
  • 레벨 소장 예쁜이탐지센서 23.10.27 09:33 답글 신고
    어릴때부터 복도식살앗고 본가도 복도식
    하도 오래되서 무뎌졌지만
    가끔 신축아파트나 시내아파트 놀러가면
    복도도 짧고 한층에 2~4가구있는건 어색함
  • 레벨 중위 1 재미가없다 23.10.27 09:34 답글 신고
    요즘은 삭막하긴 하지 앞집,옆집 정도만 알고 나머진 모르니
  • 레벨 하사 1 뚱굴 23.10.27 09:36 답글 신고
    지금 살고 있는데..??
  • 레벨 원사 2 이쁜지지배 23.10.27 09:53 답글 신고
    배댓 보니 생각나네 우리 연립 지하살던 남매 동생들 저녁 밥 다 먹고 애들이 똥마렵다고 해서 팬티만 입어서 쫒아냈던...... 밥먹고 바로 똥 쌀꺼면 뭐하러 밥 먹냐고 아빠가 쫒아냈다고 엉엉 울던 그때 그 아이들 지금도 가슴이 매이는구만 ㅠ.ㅠ
  • 레벨 원사 2 바람의야들 23.10.27 09:58 답글 신고
    와 아버지가 개자식이네.똥마립다구 쫒아내는 인간이 사람입니까?
  • 레벨 대위 3 MuBubJa007 23.10.27 09:54 답글 신고
    그시절은 지옥?같았어도 추억으로 기억하면 그리울뿐...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3.10.27 10:04 답글 신고
    복도식 별로 안 좋아하는 1인
  • 레벨 상사 3 피터패드 23.10.27 10:05 답글 신고
    나 어릴때 저랬는데..
  • 레벨 중령 2 G80M3 23.10.27 10:20 답글 신고
    크 복도에서 팽이 많이 쳤는데~
  • 레벨 대령 1 3419528 23.10.27 11:04 답글 신고
    지금 보단 훨씬 좋았던 시절 입니다.
  • 레벨 원사 1 아라딴마리오 23.10.27 11:40 답글 신고
    비오는날 집에있기 무섭거나 답답하면
    습습한 콘크리트 냄새맡으면서
    자전거도 복도에서 탔었는데...
    엘베앞에선 유턴필수고ㅋㅋ
    전방주시안했다간
    열리는문에 정면충돌ㅋㅋㅋ
  • 레벨 소위 3 동사301 23.10.27 12:25 답글 신고
    그립네요 8090....
  • 레벨 중사 2 섹싸자 23.10.27 12:45 답글 신고
    친구집에 전화해서 아줌마 이짜나여~ 가 아니고...

    "안녕하세요 뫄뫄친구 뿅뿅인데요 혹시 뫄뫄 있나요?" 라고 배웠음...어릴땐 예절에 대한것도 많이 배웠는데...

    요즘은...어휴...
  • 레벨 원사 1 아라딴마리오 23.10.27 13:27 답글 신고
    혹시를 꼭 붙여줘야
    이쁨받았죠....ㅋㅋㅋ
  • 레벨 대령 3 궁핍한빨간차주인 23.10.27 13:13 답글 신고
    미숫가루 진리..
  • 레벨 중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3.10.28 00:03 답글 신고
    어릴때 아파트는 삭막했음.
    골목 동네가 더 나름대로 살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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