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1천 중반이던 S 63 AMG 롱바디는 갑자기 2억 4천 중반으로 올랐고 사실상 이전 CLS 63 S AMG의 신형격인 GT 4 DOOR 63 S AMG는 거의 2억 5천에 육박하네요. 아무리 BMW, 아우디가 경쟁차종을 못 만든다고 해도 벤츠의 독주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S 63 AMG 롱바디의 경우는 3천만원이 올랐는데 옵션은 핸들에 버튼 하나 더 들어간거 말고는 다른게 없어요.
GT 4 DOOR 63 S AMG도 CLS 63 S AMG와 비교했을 때 마력수는 고작 54마력이 올랐고, 제로백은 3.6초에서 3.2초로 0.4초 빨라졌는데 1억 7천 1백만원에서 거의 8천만원이 오른 2억 5천만원이 다되어 가네요.
금액 대비 바뀐게 너무 없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이렇다 저렇다 말 할 필요없이 그 돈 줄거면 포르쉐로 갈아 타면 그만입니다만, 여기는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고 정보공유 차원에서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좋다고 돈많은 사람들이 사주고 기업 입장에선 최고죠
가격 졸라 올려놓고 할인 많이 해줄듯...
가격 졸라 올려놓고 할인 많이 해줄듯...
그래도 좋다고 돈많은 사람들이 사주고 기업 입장에선 최고죠
과외받은것같음..
색상하나부꾸고 수백.수천만원 올리고
오디오 추가 수천만원
amg gt4 63s는 덩치로 봐도 cls급이 아니고 cls와 s 사이에 들어가죠
퍼포먼스만 봐서는 s보다 더 윗급으로 치기때문에 2.5억인거 같아요
amg gt4 63s는 솔직히 비싼 감은 있습니다
부품 수율이 안맞아서 슈퍼카 부품값이라고 합니다
원래 고성능모델에서 조금의 성능업을 하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나쁘지만 원래 그쪽 영역은 가성비를 따지는 구간이 아니어서 타협을 많이 안한거 같습니다
브랜드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하면 없다고 생각하면 안사주면 되죠. 시정에서 안팔리면 다음에 수정해서 나올테니
파나메라 뉘르기록 깻다고 자랑하던데
6시리즈 그란쿠페도 8로바꾸고 가격올렸음
근데 벤코는 언제나 이랬음..
몰라서 사면 호구지만, 알면서 사면 본인 만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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