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enithair.com/stolch701/7-price.html 제작사 홈피 보니 완성품 기체를 팔기도 하고 필요한 부품들이나 각각 프레임들을 따로 판매하고 있네요. 나중에 조립 끝나고 자동차처럼 신규검사 통과하면 기체 넘버나오나 보네요.. 방송에서 수제란 말이 참 좀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걸 공부하고 조립하고 인증받고 활주로 및 계류장 승인까지 쉽지 않았을듯 보이네요.. 물론 방송이라서 포커스가 애들마냥 비행기 수제작이라는 타이틀을 붙혀서 좀 그렇지만.. 만약 제가 연출자라면 그간 해외에서 기체 모델선정부터 국내에서 부품 조립 및 인증 받고 활주로공역도 알아보고 엄청 힘들게 이루셨을텐데 좀더 그런부분을 다뤘을텐데 아쉽네요.
물론 조립만 하는것도 대단하십니다.
부럽삽니다
https://www.google.com.au/search?q=zenair+ch+701&prmd=ivm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b9LHAgL3LAhXKkpQKHSIzDZgQ_AUIBygB&biw=1024&bih=672
뭐지ㅋㅋㅋ 부품만 사서 구매자가 조립하는 형식으로 판매하는 건가ㅋㅋ
17년동안 조립해서 2000년에 완성했다고....
문제는 비전문가가 메뉴얼만 보고 완성한것 자체가 놀라운겁니다...그외에 운항허가 받고 등등 여러가지 서류들 마찬가지고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저런비행기는 돈 아무리 준다고해도 타기 싫네요..
물론 조립만 하는것도 대단하십니다.
법대로 한것이네요
개한민국 법을 모두 통과!
대개 이런분들이 무법자인데말이죠ㅋ
차도 저런식으로만들어 타면 좋겠습니다.
그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
최소 있는 비행기 분해 수입해서 조립만 했다면 모를까
거기다 세상에 이런일이 믿으면 안됨
백만년만에 과방와서 소주에 라면 끓여먹어보라고 하고 촬영하던 선배 아직 잘 다니고 계시는지 모르겠음
이 방송 보면서 저도 모르게 '멋있다' 라는 말을 수십번 했었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설명을 보니 부품이 모두 다 가공이 되어 있고 구매자는 기본 공구만 가지고 조립만 하면 된다고 써 있네요...
17년 걸렸다고 하시는데 제조사 홈페이지에는 대략 1년(순수 작업시간은 400시간)이면 조립할 수 있다고...
스티브잡스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세상에이런일이 정도 출연하는 유별난 사람이 되었을지도~~
열정에 박수쳐줍시다.
방송은 방송일뿐 쑈!!!!
하긴 뭐 조립과 정비를 직접 한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거니깐.
근데 편집이 너무 했다.
진짜 하나하나 다 만든것 같잖아. ㅎㅎㅎ
그래도 농기계나 가정용 공구도 아니고, 저걸 조립했다는것도 크게 쳐주기는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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