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저희 어머니 차가 100% 상대 과실로 접촉사고가 나서 뒷범퍼를 보니 깨져서 교환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집근처 아는 공업사 가서 맡겼습니다.
카니발(2008) 뒷범퍼를 상대방에게 전화해서 45만원에 갈아야한다고 얘기하더군요.
보험처리 하면 할증이 올라가니까 현금으로 하겠다해서 현금으로 차량을 맡겼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차량 뒷범퍼 오른쪽 하단쪽에 기스가 나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는 형한테 전화를해서 물어봤더니 중고같다고 하는데...
이걸 가서 어떻게 따져야할지 고민입니다.
당연히 공업사가서 따지면 자기들은 새거로 갈았다고 얘기할것 같고요.
그렇다고 중고라는걸 확신 할만한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라 도움을 얻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차량을 반나절정도는 못쓰는데 그런 불편함까지 감수하면서 2번이나 차를 맡겨야한다뇨..
저희 어머니도 몸이 편찮으셔서 차량을 자주 사용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밑에는 교환한 범퍼에 나있는 기스 사진입니다)
수리끝나고 수리내역 받아오셨나요?
가서 순정품인지 아닌지 얘기 오가면 순정품 구입한걸 증명하라고 얘기해야할까요?
아무말 말고 그것만 받아와요
미발급 과태료가 100만원이라고 구글에서 검색됨
없다느니 버렸다느니 하면 백퍼입니다.
저게 안보일리가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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