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시글 올렸던사람입니다.
오늘 아는 다른 공업사 가서 확인했더니 원래 있던 범퍼에 도색처리해서 다시 달아둔거라고 확인받고 아침까지만해도 새거라고 얘기하던 사장님이 오후에 전화하니까 뻘리 오시라고 착오가 있었다고 얘기하더군요.
새거로 교환을 해주든 부품 값을 빼주든 한다는데..
예전에 차를 고칠때 차를 절단해서 고쳤던 전적이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그래도 믿고 차를 여러번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더 괘씸하고 분하기도 해서 보상까지 받고싶습니다.
분명 새거로 교환해준다 했고 새거라고 말하기까지 했는데 저희가 차량을 못써야하고 다시 방문까지 해야하고 속인것까지 너무나 괘씸한데 이런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엄연히 따지면 경찰에 사기죄로 고소가 불가능할거고 소비자 보호원은 오래 걸리는걸로 알고있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이 있을지 자문을 구해봅니다..
보험 접수번호 가지고 센터로 가세요.
재수리를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기존 공업사는 수리비 받은거 다 뱉어 내야 하구요.
보험사로부터 벌점(?) 비슷한거 기록에 남아서
앞으로 일을 받는데 불이익이 있습니다.
사기쳐놓고 걸리니까 그냥 없던일로 하자는게 말이 되나요?
어차피 다시 수리할거 믿지 못할 곳으로 가지 마시고
공식 센터로 가셔서 처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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