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술마시러 나간다고하고 저녁늦게 12시가 넘어서도 연락이 안와서 전화를 하니까 외박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건 말이 안되니 길게 얘기하지말고 택시타고 들어 오라고하니까
쪽팔리니까 그만 얘기하랍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자고 간다고하는데 그 3명중(와이프빼고)두명은 이혼했고 한명만 남편이 있습니다
총 5명이서 술을마셨고 한명은 집으로간것같습니다
물론 집으로간사람도 유부녀입니다
오라고한 저한테 짜증난다는식으로 얘기를하면서 다른사람들은 안그런것처럼 얘기를합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저같은 상황이면 자고오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얼마나 배우자를 우습게 알면 외박한다고 허락도 안받고 전화하니 짜증을 낼까??
외박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님에게 하는 행동이 문제입니다.
어떤 모임인지 감이 오네요;;
아이가 없으면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입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ㅋㅋ 언니들도 같이 있는게 머가 문제냐 ㅋㅋ 언니들하고 같이 있는지 알게 멉니까 ㅋㅋㅋ
결국 증거 잡아서 이혼했습니다.
가정에는 거짓말하고 제주도까지가서
4대4짝맞춰서 한방에서 그럽디다
이혼후 힘든점은 말 안하더라고요. 다 보이더만...
그리고 올수 있는 거린데 그랬다면 문 비번 바꾸고 안열어주면 됨
난리치고 지랄하면 쌩까면 됨... 몇일 그렇게 해서 친구네서 살든지 친정 가든지 해도 내버려둬야됨...
싹싹 빌고 다신 안그런다고 각서 쓸때까지...
외도라면 빌어도 쪼까내야됨...
왜 지만 남한테 구녕 내줘... 남편도 남 구녕 써봐야지...
늦더라도 들어와요...
https://cafe.naver.com/mental119 여기 네버 외도상담카페 들어가보셔서 글읽어보시구요
대화만 봐도 이미 선을 멀리 넘어버린 부부관계네요
근데 친구들이 어떤서정로 이혼한지도 모르는데...편견들이 참..
와이프가 주도했을수도 있을텐데
아내분이 잘못 한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러말 절대 못합니다...
남자라도요
거짓1도 없는 팩트임..
옆에 이혼녀들이 "왜 그러고 사냐면서 꼬시고...
가만히 듣고보니 그런것도 같고, 마음에 드는 넘이 뭐든지 다 해 줄 것같고...
새로운 맛도 궁금하고...
새로운 맛 보면 집 나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이제 시작일 것 같아요. 외박에서 시작해서 그 이혼녀들이 말하는 짓거리들을 그 집 아내들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간에 사전에 협의 되지 않은 상황에 외박 한다는 건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될 일이죠.
그냥 끼리끼리 만난겁니다
가정이있는 사람이 배우자 동의없는 외박이라뇨..;
남자던 여자던 배우자동의없는 외박은 하면안되죠
와이프는 2시쯤 들어와서는
다른 남편들은 다 전화하고 난린데 왜 전화 한 통 없냐고 관심이 없다고 갈굼 당함
그 후로 틈틈히 카톡으로 '언제 옴?'보내는 중
급외박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평소 행실을 보면 답이 나올 듯
여기 글 올릴 정도면 이미 누적된 부분이 있고 외박이 아니라도 의심 단계는 간 거 같네요
이혼하자고 몇번 말했는데 애들때문에 힘들고 정말 이제 못견딜거 같아서 이혼 하려고하네요
외박이 잦으면 외도가!
남친있겠죠 뻔한 ㅋㅋ
베댓처럼 미리 사전에 얘기없이 즉흥적인 통보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요.
처음이 힘들지. 습관이 되는건 안봐도 비디오네요.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친구들이 이혼한 이유를 알겠네
아내를 믿지 못하는 남편도 문제고
아내의 친구들도 문제고
사전 합의없이 자고 온다는 아내분도 문제고
자신있으니까 자고오겠다는거같은데
한번 믿어보세요.
연령대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이렇게 글 쓸 만큼 큰 문제인가싶기도하고.
유부녀가 당일 외박이라니...
그걸 이해하는 남편이 있을까요?
사전에 차단해야
제대로된 친구면 이혼한 친구라도 자기처럼 될까봐..분란만들지 말고 들어가라고 할꺼예요...
속히 정리 하시길..
세상말세다 이넘의 세상이 어찌될라고 이러는지 ...
딸아이 초3학년때구요. 벌써 4년 흘렀네요. 그년은 토나올만큼 재수없지만 저의 보물 딸 때문에 버티고 지금은
사춘기 딸하고 알콩달콩 살벌하게 살고있네요^^;;;
들어오라는 남편에게
외박하고 간다고 짜증을 냅니까 ?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