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004101210982
특히 현대 그랜져 HG 차량의 경우 총 5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4 GSL 23.6ppm, 3.0 GSL 36.7ppm, 3.0 LPG 17.5ppm, 3.3 GSL 33.4ppm 등 모든 차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 등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르면 실내공간에서 일산화탄소 기준은 10ppm 이하로 관리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지만, 이들 자동차들은 고속주행시 자동차 후방 와류현상(소용돌이)에 의해 트렁크를 통해 차량 실내로 기준치 이상의 일산화탄소를 비롯한 배기가스가 유입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산화탄소 유입이 발생할 경우 운전자는 구토, 두통을 비롯한 집중력 저하와 함께 각성 장애 및 활동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아이의 경우 구토, 복통 등의 소화기계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디젤차량의 디젤배기가스의 경우 폐암을 발생시키며, 천식 및 만성기관지염 등 호흡기계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문제는 교통안전공단이 환경부의 기준치를 초과해 일산화탄소가 차량 내로 유입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이들 문제 차량업체들에게 대책마련을 요구해 현대 및 기아차의 경우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으나, 미쯔비시, 벤츠, 르노삼성은 현재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
또 국내 자동차 제작사 5개사 중에서 배기가스 실내유입에 관한 자체 시험절차를 보유하고 있는 곳도 2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심재철 의원은 "연구보고서에서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배기가스 중 일산화탄소의 농도에 대해서만 측정이 이뤄지고 있다"며 "유입 가능성 및 위험도가 높은 위해물질 30종 가운데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을 비롯해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자이렌, 메탄 등의 물질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 의원은 "차량 내부로 배기가스가 유입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적절한 대기오염물질 농도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며 "기준치를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인 개선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는 해결을 안하고 그냥 막 파네요..
수파테나 수반떼도 그렇고....
배 째라는식이네요
국내 1~10월까지 판매량이 2위또는 3위가 HG죠..
임시 방편으로 실리콘만 떡칠하겠죠
배기가스도,, 구조적인 문제라.. 설계부터 다시 해야 되니.. 끝까지 안해주겠죠
이유는 수반뗴,수타페, 가스렌져 전부다 문제있어도 잘 사 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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