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초딩 (4학년)시절 99년 봄에
대구에 있는 이모댁에 놀러 갔다가
서문시장에 같이 간 적이 있었는데
사촌 동생놈이랑 서문시장 육교 빨리 올라가기
시합을 하면서
우다다 올라갔다서 둘이 숨을 헐떡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50대 정도로 보이는 노숙자 같은 아재가
나랑 사촌동생 손목을 잡고 끌고 가려함.
그 순간 마침 육교 위로 올라온 엄마랑 이모가 놀라서
니들 뭐하냐 소리 지르니까
그 아재가 나랑 사촌동생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면서
화이팅! ㅇㅈㄹ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짐.






































와이프랑 순천 여행도중 가고 싶은 식당 찾다가 찾다가 도저히 못찾으니 당신 집근처다 이쪽으로 오라는 소리해서 와이프랑 따라갔는데
너무 골목길로 들어가고 굽이 굽이 따라오라고해서 중간에 도대체 어디가시냐 하니 비리한 웃음 아직도 못잊습니다 도대체 저희를 어디로 끌고 가고싶으셨는지 참 아직도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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