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다가 옛날 잠깐 압구정 현대백화점 캠브리지맴버스에서 일할때 생각나네요.
저희집 성동구에 있는데 거기 매니져님이 저희 부모님 가게 자주오셔서 친하게되어 매니져님 소개로 일했는데요..
어느날 저녁쯤에 전화해서 신기한거 보여준다고 그러셔서 그다음날 오후3~4시경에 어떤 마르신 키큰 50대후반으로 보이셨는데 그 매니져형 가게에 오셨어요 와... 그냥 그비싼 정장을 다 맞춤으로...풀로 구매... 그것도 여러벌 캐시미어 코트와 ㅎㅎ 수행원인지 보디가드 2명 옆에 따라님....ㄷㄷㄷㄷㄷ 나중에 들은 얘긴데 vvip에서도 높으신분이라던데...그매니져형 신나가지고 본인이 박스들고 지하 주차장까지 들고 가셨어요ㅋㅋㅋㅋ
자기 재산 규모나 수입을 정확히 가늠하지 못하는 수준이 되어야죠. 자산 없이 월 2천소득은 사실 지출이 소득 수준에 맞춰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크게 여유를 못 느껴요. 서브프라임 사태때 수십만불 벌던 사람이 해고당하자 가족 죽이고 자살을 했습니다. 수입이 끊기면 당장 집 융자, 차 할부 등을 막을 길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던 거죠.
벤츠 타고온 젊고 예쁜 손님이 운전미숙으로
사고 냈음 피해차량 차주가 막 화내면서
내리라고 하니 가해차량 손님이 전화기 내밀었음 스피커 폰으로 들리는 예쁜손님 남편 왈
당신차 새거로 사줄테니 내 와이프한테
한마디도 하지말라함 ... 피해차량 검은색
대형차 세단이었음 무슨차인지도 묻지도
않고 그냥 새거 사준다고 함
나도 알바할때
옆가게 명품샵 옷가게 직원이
손님 홀대했는데 손님이 개빡쳐서
지점장 부르라고 ㅋㅋ
첨에 과장인가? 튀어나와서 얘기하다가
알고보니 손님이 트리니티고객이라
바로 지점장 튀어나왔고
결국 그 여자 짤렸음 ㅋㅋㅋ
벤츠 타고온 젊고 예쁜 손님이 운전미숙으로
사고 냈음 피해차량 차주가 막 화내면서
내리라고 하니 가해차량 손님이 전화기 내밀었음 스피커 폰으로 들리는 예쁜손님 남편 왈
당신차 새거로 사줄테니 내 와이프한테
한마디도 하지말라함 ... 피해차량 검은색
대형차 세단이었음 무슨차인지도 묻지도
않고 그냥 새거 사준다고 함
나도 알바할때
옆가게 명품샵 옷가게 직원이
손님 홀대했는데 손님이 개빡쳐서
지점장 부르라고 ㅋㅋ
첨에 과장인가? 튀어나와서 얘기하다가
알고보니 손님이 트리니티고객이라
바로 지점장 튀어나왔고
결국 그 여자 짤렸음 ㅋㅋㅋ
1.골프
2.야구 관람.
저희집 성동구에 있는데 거기 매니져님이 저희 부모님 가게 자주오셔서 친하게되어 매니져님 소개로 일했는데요..
어느날 저녁쯤에 전화해서 신기한거 보여준다고 그러셔서 그다음날 오후3~4시경에 어떤 마르신 키큰 50대후반으로 보이셨는데 그 매니져형 가게에 오셨어요 와... 그냥 그비싼 정장을 다 맞춤으로...풀로 구매... 그것도 여러벌 캐시미어 코트와 ㅎㅎ 수행원인지 보디가드 2명 옆에 따라님....ㄷㄷㄷㄷㄷ 나중에 들은 얘긴데 vvip에서도 높으신분이라던데...그매니져형 신나가지고 본인이 박스들고 지하 주차장까지 들고 가셨어요ㅋㅋㅋㅋ
젊은 부부가 롤스 흰색타고옴
뒷좌석에서 유치원생 남자애가
킥보드 갖고 내라더니 씽~ 지나감
존나 현타옴
형편데로 사는거지..
월 2천 벌어도 이렇게 못살죠.
30년전 롯*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알바할때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자본주의의 성공자들 화이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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