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추가 내용을 밝히기에 앞에서 31일 올린 최초 글에 제가 잘못 녹취한 부분이 있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화 중인 친구에게 “오늘도 시운전차 타고 퇴근하거든”이라는 말을 합니다.
“오늘도 시운전차 타고 가거든”이 정확히 녹음된 내용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아래 영상 입니다.
하루 사이에 많은 분이 제 글을 읽어주고 공감해주시고 의견 주신 점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운전이라고 주장 할 거다. 시운전이라 보기 어렵다 등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는 최초 글을 올리기 전 이 사건의 쟁점은 시운전 여부를 가리는데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대비를 해놓고 최초 글을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우선 제 입장을 밝히기 전, 오늘 몇몇 온라인 언론사에 제 사건 관련 기사가 올라왔고, 언론사가 지점과 인터뷰한 내용도 있기 때문에 이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반박과 제 입장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사를 링크걸면 제가 특정 언론사에게 자칫 트래픽을 몰아주는
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링크는 넣지 않겠습니다. 사실 확인이 필요하시면 아래 캡쳐본 내용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시운전한 것이었다
연락처는 없는 번호라고 나와 있어 고지할 방법이 없었다(생각해보니 지점 대표님은 다른 여성분이 받았다고 했는데)
사전고지 전화를 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잘못이지만
우선 여기서 화가 살짝 납니다. 사전고지 전화를 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잘못이지만? ‘이지만’이라는 말이 왜 붙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고객의 연락처도 사전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연락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사전고지를 하지 않았으면 그냥 시운전을
하지 말고 고객이 재방문하기로 약속한 날을 기다렸다가 시운전을 하든가,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전에 시운전
동의를 구하지 못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며칠 뒤에 한 번 더 방문해 주시면 누유 여부만 빠르게 확인해
드리겠습니다’와 같은 센스나 르노삼성 내 응대 가이드는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바로 다음에 나오는 내용인 “시내에서 속도를 충분히 낼 수
없었던 상황”. 서울 시내에서는 속도를 낼 수 없으니 서울시 외, 즉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직원이 시운행을 한 것이다? 이 말인건가…? 그럼
철저히 고객을 위해서 시외까지 속도를 충분히 내면서 검사를 해야 하니깐 고객의 하이패스 카드와 기름으로 강남순환로를 달렸다? 음…
하지만 벌써 화를 내면 안 됩니다. 다음 인터뷰 내용을 보면 “주행비, 하이패스 금액은 물론이고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가 청구되면
모두 지불할 것” 청구되면? 글쎄요.. 읽는 사람마다 인터뷰의 뉘앙스는 다르게 읽히겠지만 저는 기름값이나 하이패스,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는 청구하면 줄게? 청구 안 해서 안 준 거뿐이야~ 로 들립니다. 제가 블랙박스 안 봤으면 주행을 했는지? 하이패스를 탔는지? 교통법규를 위반 했는지도 몰랐을 텐데요?? 이제 고객이 알았으니 청구하면 줄게 인 건가… 물론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잘 몰라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여쭤보는 건데, 만약에
누가 블랙박스로 교통법규를 위반한 저희 어머니 차를 찍어서 신고하면 과태료가 우리 집으로 날라 오고 차주에게 과태료가 우선 청구 되는 게 아닌가요? 그럼 그걸 또 어디에다가 소명해서 내가 운전한 게 아니라 카센터 직원이 한 거다. 하고 카센터에 연락해서 과태료 날라왔다 얘기하고.. 아니 정상적으로
교통 법규를 지키고 정상적인 시운행을 한 거라면 과태료 청구를 애초에 왜 걱정해...? 블랙박스를 보니깐
교통법규 위반한 건 인정하는데 지금은 과태료가 청구된 게 없고 달라고도 안 했으니 줄 이유가 없다? 이렇게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정상적인 시운행 과정에서 사용한 기름이나 하이패스 비용이라면 왜 그걸 지점에서
물어줍니까? 정.상.적.인 시운행을 위한 사용이고 그럼 점검의 일부로 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왜
갑자기 청구하면 물어 준다고 하지…
(앞선 언론사와 지점의 인터뷰 사실여부는 해당 서비스센터 지점 대표님과
제가 직접 전화를 통해 해당 지점의 직원 중 한 명이 언론사와 인터뷰한 내용이 맞고 모두 사실이라고 확인 받았습니다. 통화녹음 파일도 있습니다)
이 얘기를 이렇게 오래 해 버리면 뒤 내용까지 해서 전체 내용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이제 해석과 판단은 글을
읽는 분들 각자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사건의 쟁점은 정상적인 시운행이었냐? 아니면
르노삼성의 관리 부족으로 인한 재물손괴죄인가입니다.
1. 시운행 명세서, 검사표 유무
르노삼성의 가이드에 따라 차량 점검을 목적으로 시운행했다면 시운행한 명세서 또는 사후 검사한 내용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주행거리, 환경, 시간 등을 기록하고 해당 조건에서 주행했을 때 이상 유무를 체크해야 정상적인 시운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애초에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는 시운행 시 작성하는 명세서나 시운행 점검 기준이 없다면 이것은 엔지니어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며, ‘내가 우리 집까지 이 차로 출퇴근해 봤는데 누유 없으니깐
타시면 됩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시운행 명세서나
검사표와 관련하여 운전을 한 직원분과 지점 대표와 통화했을 때 ‘그런 것을 작성해 놓은 것이 있냐’ 여쭈었고 역시나 없다고 답변받았습니다. 운전한 직원 분에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타신건지에 대한 기록도 아무것도 없으신 거죠?“ 라고
물었더니, 그게.. 아마 한 7시30분.. 아니 6시 40분부터.. 음.. 집에까지는 가야 하니깐 거의 한 50분 정도? 길이 막히다 보니깐 그 거리가 얼추 그렇게 됐을 것 같습니다” 라고
27일 퇴근길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정비사님… 친구분과의
통화에서 “오늘도 시운전차 타고 가거든? 근데 ㅆㅂ 길이
하나도 안 막히냐? 오늘 ㅆㅂ 뭔 날이냐?” 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저랑 통화하실 땐 길이 막히다 보니 그 거리가 얼추 그렇게 됐을 거라니요…)
어쨌든 결론은,
시운전은 했으나 시운전을 한 거리는 지점에서 정비사님 집까지의 왕복 거리
시운전한 시간은 길 막히니깐 퇴근길엔 50분 정도..
=> 우리 집까지 왕복으로 다녀왔는데 추가 누유 없으니깐 정상
2. 시운행한 경로
이해는 안 되지만 정비사님이 자신의 집까지 운전 한 건 어쨌든 팩트. 이게
만약 시운행이라면 업무상 점검을 위한 시운행이기 때문에 지점-집-지점으로
운행해야겠죠? 그럼 다른 곳으로 셌으면 정상적인 시운행이 아니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운전을 하신 정비사님은 저와의 통화에서 “블랙박스를 보시면 알겠지만, 집으로 가는 길이지 따른 곳으로 세거나 그런 건 없고 그냥 빨리” 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을 끊었습니다. “중간에 한 곳에 서셨어요~” 라고 말하니 “아 집 앞에 예! 잠깐 섰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자 그럼 왜 잠시 집 앞에 서셨는지 아래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시운전 중인 차를 잠시 정차 시켜 놓고 중학교 대문 앞에서 담배를 피우시느라 서셨네요. 이것도 시운전에 포함인가요? 최소한 업무의 연장선으로 시운전을 하면서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퇴근한 거라면 차를 안전한 주차장에 주차 해놓고 나와서 담배를 피우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파트 단지 내 금연이라 주차해 놓고 나오기 귀찮았죠?)
업무상의 시운전을 44분 하면서 38분
동안 개인적인 통화를 하고 집 앞에서 차를 정차해 놓고 담배를 피우는 게 정상적인 시운행 방법인가요? 르노삼성은
그 정도의 기본 교육이나 시운행에 대한 기본 가이드도 없으면서 직원들에게 고객의 차량을 시운행하라고 맡깁니까? 의문이
듭니다.
급가속하고 도로교통 법규 위반하고 뭐 그런 영상 더 있는데 다시 6시간 15분 돌려보고 모자이크 처리하기 귀찮아서 굳이 더 안 올립니다. 한 번을 위반하나 세 번을 위반하나 어쨌든 고객 차량으로 위반한 건 지난 글에도 영상 몇 개 있으니깐요. 그 외에도 보행자가 다니는 도로에서 도로교통법 제49조 제1항1호 '모든 차의 운전자는 물이 고인 곳을 운행할 때 고인 물을 튀게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할 것'를 위반한 것으로 추측되는 영상도 있습니다.
황당한 건 또 있습니다. 퇴근하며 차에 탑승하기 직전에는 분명히 손에 핸드폰만 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등록된 본인의 차가 아니니깐 경비실에서 1일 짜리 방문자 등록하고 돌아올때도 손에는 종이만 있습니다.
근데 주차하고 내릴때는 손에 택배 박스 같이 보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밝혀보니 조금 더 박스 같아 보입니다.
그럼 이 박스는 도대체 언제 차에 실어 놓은 것인가..? 분명 퇴근 4분 전에 길 건너 마트에 갈때도 돌아올때도 손에는 박스가 없는데.. 차에 탑승하기 직전(1번 사진)에도 박스는 없고... 그럼 지점에서 택배를 받아서 우리 차에 미리 실어놓은것인가..?? 아니면 아파트 경비실에서 방문증 받으러 가기 전에 내렸다가 다시 문을 한번 여는 소리가 나는데 아파트 입구에서 택배 박스를 찾아서 차에 실어놓고 방문증을 받은건가..?? 생각해 보니 언제 택배 박스를 차에 실은건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차는 이제 서비스센터 직원의 개인 짐까지 나르는 용도로 사용됐는데...
이게 정상적인 시운전이 맞는지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길 바랍니다.
3. 안내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지점 대표와의 통화에서 “시운행한 환경, 거리, 경로, 시간, 기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집에 갔다 오고는 시운전이 아니잖아요?”라고 했을 때, “네 맞습니다” 라고
하시면서 “처음에 어머님께서 오셔가지고 저희가 그런 안내를 제대로 못 해 드린 건 정말 죄송하고요. 여태까지 저희는 그런 거를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안내를 해야 한다는 거를... 솔직히 제가 인정합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지점 대표의 입장을 정리하면 ‘시운전을
할 때 사전에 안내를 해야 한다 라는 걸 전혀 생각도 못 했다’ 입니다.
(한 언론사 인터뷰를 한 다른 직원도 기사에서 “사전고지 전화를 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잘못이지만”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근데 또 황당한 일이 일어납니다.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잘못된
고객 전화번호를 갖고 있어서 연락을 못 드렸다고 하길래 도대체 어떤 번호를 갖고 계신 거냐 물어서 확인해 보니깐 어머니 번호와 마지막 번호만 다른
걸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 말을 또 기억하고 계셨는지 저녁때 마지막 번호를 조합해서 어머님께 운전하신
정비사님이 전화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사전에 고지를 했다. ‘어머님
섭섭하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니 지점 대표는 그런 걸
사전에 고지해야 하는지 전혀 생각을 못 하고 있었고 언론사랑 인터뷰한 직원도 사전고지 안 한 걸 인정했는데 정비사님은 갑자기 전화해서 난 사전에
고지했다?
(저는 왜 정비사님이 이런 전화를 하셨는지 솔직히 압니다. 차마 여기에 적을 순 없지만 안타깝습니다. 저랑 대표님 통화 중간에
본사 감사팀에서 전화 왔다면서 대표님이 저한테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감사팀이랑 통화하시던데… 참 먹고
살기 힘드시죠…)
1번, 2번, 3번을 토대로 저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운전이라고 하기에는 비상식적인 운전 태도 및 주행거리이며, 시운전한
환경, 거리, 시간, 등
어떠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점검 이후 차량 상태 재확인을 위한 정상적인 점검 차원의 시운전이라 볼 수 없다. 만약 그런데도 불구하고 운전을 해야만 했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사전에 시운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점에서는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사전에 고객에게 시운전에 대해 고지를
하지 않은 상태로 무단으로 운전을 했고, 사후에 차를 찾으러 고객이 재방문 했을때도 시운전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다만, 이는 고객의 차량을 점검의 목적으로 운전 시 사전에 고객에게
고지하고 사후에 주행거리, 시간 등을 고지해야 한다는 매우 기본적인 업무 규칙조차 만들어 놓지 않은
르노삼성의 책임이 일차적으로 가장 크다고 본다. 르노삼성은 공식 서비스 센터 지점에 고객의 차량에 대한
정비점검의 역할을 위임하면서 기본관리 감독기관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며 이는 특정 지점 또는 개인의 잘못이기 이전에 르노삼성 브랜드를 믿고 르노삼성이
지정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
많은 분이 차량을 운전한 정비사 개인의 잘못이라고 댓글을 달고 ‘신고해라, 고소해라, 인실ㅈ’같은
댓글을 달고 계셔서 그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만 한편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방문한 르노삼성자동차
지정 정비 코너 지점은 3명 이상의 정비사가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역할이 있고 맡은 책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차량을 운전한(운행 방법에 대해서는 문제의
소지가 분명하지만) 정비사는 최초 접수한 누군가는 안내했겠지 하며 운전을 했을 수도 있고, 지점 대표는 르노삼성 본사 규칙이나 가이드에 시운전 시 사전고지, 사후고지에
대한 사항이 없기 때문에 운행해도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운전을 지시했을 수도 있습니다(물론
제 추측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조금 더 크게 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차량을 렌트해도 계약서나 조항에 동의하고 운전하는데, 왜 정비소에서 시운전할 때는 그런 조항이나 동의서를
받지 않는지부터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우리 브랜드 고객의 차량에 대한 보안 및 정비 품질 관리를 위한
이중삼중 장치 정도는 본사에서 기본적으로 만들어 놓고 공식 서비스 센터라고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분이 비슷한 사례를 댓글로 남겨 주셨는데 이는 르노삼성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운 좋게도 아니면 불행하게도 명백한 증거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수면 위로 드러난 것뿐입니다.
제가 이번 사건을 통해 거창하게 무슨 법안을 만들고, 국민청원을 올리고
뭐 그런 걸 바라고 시작한 건 전혀 아닙니다. 또한 이번에 이슈가 된 이 사건이 또 몇 개월 몇 년이
지나면 다시 반복된다는 것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소박한 바람은 소비자나 업계 종사자분들이
앞으로 피해를 보거나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나의 강력한 선례로 남기고 많이 알려져서 그래도 당분간은 우리 소비자가 공식 서비스센터 든, 동네 정비소 든, 소비자가 믿고 편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점 대표님과 통화할 때도 명확하게 말씀드렸습니다.
합의는 없습니다. 제가 이번에 합의금 몇 푼 받고 이 사건을 덮으면 당장 다음 달에도 저희
어머님은 믿고 차를 맡기실 정비소를 찾지 못할 것이고 제2 제3의
피해자는 계속될 겁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째 블랙박스 영상 돌려보고 글
쓰고 영상 모자이크하느라 힘드네요.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제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영상과 내용이 있습니다. 조만간에 업데이트
되는 내용과 함께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만 수백개라는데 사과가 아니라 고객탓을 하네 ㅋㅋㅋ
그리고 누가 시운전을 고속도로 타고 몇십키로를 타고 범칙금 부과하게 타고다녀 ㅋㅋ
영상만 수백개라는데 사과가 아니라 고객탓을 하네 ㅋㅋㅋ
그리고 누가 시운전을 고속도로 타고 몇십키로를 타고 범칙금 부과하게 타고다녀 ㅋㅋ
그건 증거없이 주장만 하는 애들한테아 하는 말이고 이만큼 증거 가져오고 세세한 부분까지 다 적어놨는데 ㅋㅋ
사리분별은 해야지 보배드림 아는척하면서 좋아요받으려고 구걸하지마라
에라이 띨빵한놈
잘 해결하시라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하지만...'시운전=고객차' 이게 기본인데...운전을 자기 차 몰듯 하면 안되는거죠
'하이패스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하이패스를 이용했다' 라고 핑계댈라나??
고객의 돈을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나중에라도 먼저 고지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어디 구멍가게도 아니고 면피성 얘기나 하고
에라이 그러니 니들이 한국에서 젖담고 있는거다
추천 백만개 드립니다.
싹싹 빌면 되는 구만......
오일 누유는 공회전으로 엔진 회전수 올려서 하는 거랑
실제 주행이랑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시운전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죠.
필요하다면 리프트에 바퀴 띄워 놓고 돌려도 됩니다.
핑계를 댈것이 아니라 그냥 빨리 비는게 나을텐데......
그게 제일 빠르고 잘먹힘
요즘 정치나 코로나 뉴스말고는 잘없어서
기자분들이 잘 해줍니다
월급이 얼마야? 그렇게 돈이 없나
보배 상주하는 기자들 연락 안주나~
1. 시운전을 하는건 업무중에 해야지 집까지 왜 끌고감?
2. 부천-서초구를 운전한게 시운전?
요즘 잼민이들한테 물어봐도 웃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안쳐보고 대응하나봄
개판이던데 변명 쩐다
현기는 급발진신고하면 걍 니새끼가 엑셀을 착각하고 밟은거잖아 ㅇㅈㄹ하면서 무조건 고객탓 하는거 유명하고
르노삼성까지 이지랄이구나
정비사 아재요 피곤하게 살지마이소^_^
르노로 팔리고 나서는 인성교육은 없나보네요
빨리 사과하고 제대로 보상해주고 깔끔하게 안털면 ... 그 후 상황을 잘 알텐데...
르삼수준 대박이네요
제가 법은 잘 모르지만 차량, 하이패스 등 타인 재산을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한 것 아닌가요.
시운전이었다는 것도 납득 안돼요. 고지하지 못한 시운전이었다면 고객이 방문하자마자 보고했었어야죠.
그 자리에서 하이패스 비용 드렸어야죠.
가만히 있다가 들키니까 주겠다는건데.
그냥 인정하고 사과하기 그렇게 어렵나요. 더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하시네요.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짧게 하는겁니다
그외 고객차량을 시운전이 필요하면
고객 허락후에 하는거죠
통화가 안되면 절대 하면 안됨
아놔 정비 20년 넘게 했지만
업무시간외 고객 차를 시운전해본적없고
50키로 가까운 시운전은 하라고 해도 안함
우리직원이 했으면 디진다 진짜 ㅎㅎ
어딜 고객차를 하이패스에 집까지 시운전?
업장이나 직원이나 우리매장에 좀 와라
오빠가 니차들 시운전 똑같이 해주마
뭐라하나보게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