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iniinki 어려운 시기와 언론이요.
imf때 박찬호나 박세리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것처럼 임팩트가 컸죠.
힘든시기에 우승한 박세리랑 그렇지 안은 시기에 우승한 박인비 선수 비교하면 인지도 차이가 크잖아요.
김연아 선수도 미국 금융위기 때문에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 우승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게 크죠.
언론에서도 중계 많이 해줬구요. 최근에 피겨 중계 하는거 본적 있으세요?
위에 댓 단분중 미셸콴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듯한데 미셸콴이 세계선수권에는 금메달이 많아도 올림픽 금메달은 없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자기 세계선수권 금메달 5개와 올림픽금메달을 바꿀수만 있다면 바꾸고 싶다고 했을겁니다 ㅎㅎ그만큼 올림픽메달이 큰겁니다 그리고 피겨여싱 계보는 대체적으로 쇼냐헤니- 카트리나 비트 - 김연아 이렇게 보는 견해가 많고 앞에 두 선수는 구채점제하의 선수 김연아는 신채점제하의 선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세선수의 공통점은 스포츠스타로서도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쇼나헤니는 초창기 선수인데도 그 당시로도 수백억을 벌어들인 스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재산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뭐하나 있으면 맨날 국가에서 지원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 내가 똥 싸는 것 까지 지원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결국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건 본인이 하는거고 돈을 벌든 뭐든 본인이 해야 하는거지. 스포츠로 국위선양도 큰 효과 없고. 나름 프로리그라는 것도 야구 제외하고는 세금이나 공기업들의 후원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당장 K리그는 반 이상이 시민구단에 세금이나 지자체 행정력으로 운영되니. 만약 세금이랑 지자체 행정력 날려버리면 남는 팀 10개나 되려나. 프로배구는 한전, 도로공사 날라가고, 프로농구는 가스공사 날라가려나. 허구연 의원이 국감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차라리 프로리그는 아예 경기장을 구단이 소유하고 운영할 수 있게 법을 바꿔 프로 자체적으로 자생할 수 있게 키우는게 맞다. 그 정도 유지 못 하면 나가리 시키는거고. 대신 지자체는 프로 구단을 유치할 수 있게 지원(가령 경기장 부지 매입이나 건축비 중 일부 듣) 정도나 하게. 그러면 도태될 팀이나 리그는 도태될거고 인기 많은건 살아남겠지. 그렇게 해야 경쟁력을 갖기 위해 기업들이 더 움직일거고. 스포츠 토토 규제 풀어서 거기에서 얻어지는 수익을 조금이라도 스포츠에 더 투자하게 만들고 일부를 프로가 없는 아마추어 쪽으로 투자할 수 있게. 그리고 뭐 같은 연맹들 다 없애고 대한체육회로 다 통합하고 체육회 규모를 줄이고 체육회가 할일은 국가대표 선발과, 후원금을 유치해서 국가대표와 아마추어에게 지원하는게 맞는거. 그리고 경기장 전기요금 조차도 못 벌어오는 무늬만 프로리그인 k리그 시민구단을 운영하기 위한 세금들, 경기장 유지 관리비 이딴거 다 빼서 아마추어 키우는게 훨씬 미래가 밝지.
피겨는 돈 없으면 못함. 링크 대여부터 전지훈련, 코칭비 까지 한달에 수천은 그냥 듬. 이제 엘리트 스포츠 개념도 약해지고 있어서 운동 좋아서 하려면 기본 직업있고 취미로 하거나 부모돈이 많아야 함. 이를 대신할수 있는게 스폰서인데 연아도 KB라는 든든한 스폰서가 나서줬지만 일본계 에이전시의 방해로 늦게 연결되서 고생을 많이 했죠.
어지간한 국가대표 타이틀이 있는 스포츠는 국가에서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어지간한 국가대표 타이틀이 있는 스포츠는 국가에서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끝..
안타깝네요
다만, 이 분들이 우리보다 좀 더 선진국에서 태어나서 활동했다면,
당대 본인들의 평생이 아니라, 대대손손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가문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imf때 박찬호나 박세리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것처럼 임팩트가 컸죠.
힘든시기에 우승한 박세리랑 그렇지 안은 시기에 우승한 박인비 선수 비교하면 인지도 차이가 크잖아요.
김연아 선수도 미국 금융위기 때문에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 우승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게 크죠.
언론에서도 중계 많이 해줬구요. 최근에 피겨 중계 하는거 본적 있으세요?
당신의 논리면 펠프스는 박태환과 비교해서 몇배 벌어야 한다고 생각함?
미쉘 콴은 얼마나 벌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만 그런것이 아닌 모든 나라에 적용 됩니다.
연맹 하는 일 많아요.
하는 짓이 #@$ 해서 그런거지
연맹이 문제가 아닌 그곳에 있는 몇몇 실권자가 문제 인거죠
수고했어여 피겨인들~
.
실용음악이니 뭐니 예능은 다 그렇고
그래도 저변이 늘어서 레슨의 기회라도 생겨 다행
태권도도 결국엔 도장 사범 되는 거고, 대부분의 겨울 스포츠가 그럴 거고~
동계 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하키, 쇼트트랙, 컬링 등
하계 스포츠 태권도, 육상, 양궁, 수영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매주 경기가 열리는데, 철저히 개인전에 토너먼트죠. 기껏 돈 써서 도착했는데 1라운드에서 지면 그냥 바로 다음 대회 가야되요..스폰 없으면 무지 힘듦
대한민국 피겨가 세계정상의 위치까지 온건 당신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기업들의 후원이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토왜언론은 쉬쉬하고
상위 1%가 되어야 성공 할수 있죠.
그저 금메달에만 관심있고
메달권 밖은 관심 1도 없고
2018 평차에서 윤성빈이 메달따니 tV보는거지 그 이후 관심 단 1도 없고
컬링도 마찬가지
중계하면 아무도 안봄.
2024 강원 청소년 올림픽도 관심 1도 없음
한국은 그저 남자 성인월드컵, 성인올림픽 금메달 종목 말고는 국민 자체가 관심도 두지않음
그나마 피겨나 수영처럼 대스타가 탄생하면서 관심도와 지원도 대폭 증가했었지만, 여전히 관심밖의 비인기종목들은 여전합니다.
그렇다보니 소위 선수생활도 특정 종목으로만 편중되고, 해당 종목 내에서는 파벌과 향후 프로입성 등등의 이윤적 관계들만 팽배해지면서 부조리와 비리가 만연하게되죠 (특히 야구업계 축구업계가 대표적)
유명하지않으면 스폰서도 안붙고
돈벌기도 쉽지 않고요
어쩔수 없죠 모든 스포츠가 프로팀있는거도 아니고
비인기종목을 지원해줄수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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