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듣기 거북했는데
오늘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이런 차이가 있네요
링크 걸어봅니다
http://blog.naver.com/hhtsta/140163754813
http://dhaliaxjapan.blog.me/120103083925
전부터 듣기 거북했는데
오늘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이런 차이가 있네요
링크 걸어봅니다
http://blog.naver.com/hhtsta/140163754813
http://dhaliaxjapan.blog.me/120103083925
처음엔 왜 서민이라고 하나... 어감이 안 좋다 시민도 있고 국민도 있는데 왜 하필 서민이라고 하나...
사람들이 특히 좃중동을 읽는 사람들이 못사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우리 이명박각하님.. 이라고 해서
서민이 국민들중 삶이 팍팍한 못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구나 했습니다....
그 후 많은 지식인들이 서민이란 정치인들의 입맛에 맞게 좌지우지 할수 있는 우매한 군중의 정치적 표현에 불과하다...라는
주장을 듣고 그 후 부터는 서민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여기 보배에서도 몇번 그런 기억이 있고 여타 사이트에서도
서민보다도 국민이다.. 시민이다.. 라고 했지만...
역시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
다들 서민을 못사는 힘없는 불쌍한 사람들로 인식하더군요....
못살고 힘없고 불쌍해도 우리들은 모두다 국민들인데... 참....
서민은 또 속이면 되고
국민은 우리편이고!!
너도나도 국민이라고 착각하며
서민 어쩌고저쩌고는 마치 딴 나라의 일처럼 느낀다는게
그들이 굳이 어감이 안 좋은 서민을 강조하는 이유!!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본인은 서민이 아닌 줄 알고있음!!
심지어 열심히 그들만의 팩트를 만들어주시는 국정원3급나으리도 (연봉5천에 댓글수당2천 활동비3천 받아봤자) 서민임!!
서민을 그저 돈이 없거나 못사는 사람들로 정의내리는 것은 위의 정의법에도 어울리지 않겠지요...
아무 관직이나 지위가 없는 사람이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국가나 사회에 어떠한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는 사람을 말하겠지요..
허나 우리나라는 그리고 지구상의 많은 나라는 민주주의를 기본 원리로 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관직이 없어도 지위가 없어도 우리의 권리를 시위로서 투표로서 표현할수 있고 이로 인해 국가나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직 그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사람만이.. 행사하더라도 자신의 뜻이 아닌 부정부패한 위정자들의 뜻에 따라 행사하는 사람만이 서민이 되겠지요..
그러니 단순히 못가진 사람을 서민으로 생각하고 그런 대척점에 대단하신 그분들을 놓는다는 건...
담차는뭘탈까님의 울화통터지는 마음을 대변한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더 힘을 내면 서민들이 아닌 국민들의 세상이 올 수도... 흠... 그렇겠지요...
ㄱ기자 : 서민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ㄴ후보 : 글쎄요, 연봉 1억2천 미만 정도 아닐까요??
ㄴ후보님에게 물어보시길^^
아마도 지금은 국민신문고에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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