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글은 지워졌지만 영상보면 잘보이진 않지만 자세히보면 조금 큰 단차수준으로...문이 덜닫힌상태로 주행하다 내린거죠
정비사가 다른 차들 이동할때도 D에서 그냥 문열어도 P로 바뀌니 그렇게 계속 해왔다는건데
문제는 G바겐이란 차가 일반적인 도어 스트라이커와 다른 차체쪽에 ㄷ자 형태 쇳덩이로 되어있는데
차문으로 밀어서 닫히는 방식이라 일반적인 차량 문닫는 힘으론 절대 닫히지 않아요..습관이 안들면 좀 짜증나죠
정비사는 차를 탑승후 문을 닫았는데 안닫혀서 차가 출발을 안하니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를 수동으로 푼 상태로
문을 덜닫힌 상태에서 주행을 했고요, 금방 내릴려고 한거 같아요
당연히 수동으로 이미 파킹브레이크를 풀었으니 다시 문을 열어도 D->P 단으로 이동을 하지 않죠
차에 기본도 모르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입니다.
20일밖에 안됐다던데...처리가 잘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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