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항상 부모들입니다.
언제부턴가 맹모삼천지교라는 미명아래 내자식 제일주의가 당연하고 잘난짓인줄 아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친구네 집이 몇평인지, 아버지의 직업은 무엇인지, 학벌은 어떤지, 등등을 아이들을 통해 비교하는 것은 옛말입니다.
이제는 아예 대놓고 엄마들이 끼리끼리 고급 교육정보를 공유한답시고 카르텔을 형성합니다.
문제는 지들끼리 공유하던지 말던지 상관없지만 진짜 문제는 카르텔에서 배제된 학부모들을 따시킨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밑에서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사실 나 어릴때 저런게 왕따인지도 모르고 초중학교 내내 저렇게 살은듯. 학교가 가기 싫어 토요일만 갔다가 .
퇴학 이라는 말에 선생님 다리잡고 한시간동안 매달리며 빌어서 겨우 학교를 다녔던 기억.
집이 가난해서. 소풍, 준비물., 도시락 잘 씻지도 않아서 자동적으로 애들이 멀리 한듯..
지금은 벤드라는 곳을 통해..초등생 애들 만나서 아주 친하게 잘지내고., 운영단을 맡아하고 있으며
사업도 잘되어 행복합니다.
왕따는 정말 없어져야하는데 저 선생님 맘에 드네요. 추천
석재의 웃는 표정이 참 보기 좋네
아.. 참.. 이러한 문제점을 그리고 남에게 이러한 사실을 가르친다는게.. 너무도 어렵네요.
내 안에서의 편견.. 나만 생각하게 된다는... 참...
추천합니다
언제부턴가 맹모삼천지교라는 미명아래 내자식 제일주의가 당연하고 잘난짓인줄 아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친구네 집이 몇평인지, 아버지의 직업은 무엇인지, 학벌은 어떤지, 등등을 아이들을 통해 비교하는 것은 옛말입니다.
이제는 아예 대놓고 엄마들이 끼리끼리 고급 교육정보를 공유한답시고 카르텔을 형성합니다.
문제는 지들끼리 공유하던지 말던지 상관없지만 진짜 문제는 카르텔에서 배제된 학부모들을 따시킨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밑에서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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