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회사 다니며
마눌과 함께 어린 두딸 키우는 가장입니다.
지금 부터 속불 터지는 사연 하나 들어주시고,
속전속결 응징법을 아시는 형님분들 에게 도움 요청좀 받아보고자
이렇게 법보다 빠르고 강하다는 보배드림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N사 카라반, 미국트럭 카페지기(이하 A로 부르겠습니다.)는
수천명의 회원을 거느리며,
처음에는 가족처럼 이웃사촌처럼 살갑게 접근하다가 이후
하이에나처럼 돌아가며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정작 사기당한 사람들은 자기가 당한줄도 모르고 있어요.
실시간 사기행각에 더이상은 두고볼 수 없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봄 코로나는 끝날 기미가 없고 백신은 소식조차 없을 때,
Tv 집시맨 프로그램에 등장한 카라반을 보고 환상에 젖어,
지인 소개로 국내 최대규모라는 카라반 카페 운영자 A를 소개받게 되었고 국내에 몇대 없다는 카라반을 구경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와이프는 그래도 카라반의 집의 개념이니 중고는 사지 말자고 권하였고, 저는 제가 산 카라반이 중고였단걸 알았다면 결코 사지 않았을겁니다.
혼자 가서 꼼꼼히 따졌어야 하는데..
'미국식 27피트 위네바고' 라는 브랜드의 카라반을 보자마자
좋아서 미쳐 날뛰는 가족들을 보니, 바로 얼마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카라반.캠핑족 아시는 형님들은 좀 아실겁니다.
ㅡ원래 모델값은? 5700만원
ㅡ지금 모델값은? 6500만원 (취득세 180만원별도)
ㅡ단 10원도 못깎아줘
ㅡwhy? 환율올랐다/ 코로나때문에 / 미국무역 앞으로 더 힘들다/
똑같은 2019년식이 였지만 5700에 팔던 카라반이 이 정도로 올랐다는 것이 의아했지만
카페지기 A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람이기도 했고,이후
초보 캠퍼인 저희에게 큰 도움을 줄 듯이 굴어서
그냥 10원 한푼 깎지 않고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다음주부터 사용방법 등을 배울 겸, A의 가족, 지인들과
동반 캠핑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양양 하xx 정말 핫한 곳이죠..
서피비치 바로 옆에 본인이 임대한 땅이 있다며, 언제든지 가서
정박해도 된다고 호의를 베풀었고, 두 집이 다 아이들이 있다보니
가족 동반으로 올해 2월까지 반 년이 넘는 기간동안
거의 매 주 함께 캠핑을 즐겼습니다.
A는 카페에서 자동차 부품이나 픽x트럭, 카라반을 수입
판매하기도 해서, 카페 회원들도 자주 찾아와
같이 캠핑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진짜 주인이 나와서 쫓아내기 전까지는요
1. 제가 구입한 카라반은 신차가 아닌 중고였습니다.
아무 의심없이 A를 믿고 지내던 중,카페 회원 한 분의 말실수로
제 카라반이 중고차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마설마하며 카페의 지난 게시물을 찾아보니,
황당하게도 1년 전에 전 차주가 A와 함께 캠핑을 가서
찍어올린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 아직도 지우지 않고 그 글을 카페에 냅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연락을 취해서 그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참.. 헤어진 여친 전 남친을 만난 듯한 기분이더군요.
전 차주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1월에 A에게 5700만원을 주고
카라반을 구입, 차량 등록 전에 A와 캠핑을 갔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생겨 구입 반년 후
카라반 매도의사를 밝혔고,A는 이미 중고차이니 자신이 팔아주겠다고 하며, 전 차주에게 말도 안하고 저에게 판겁니다.
감가가 발생했다며 5000만원을 준것입니다.
이때도 전 차주가 빠른시간에 어떻게 이렇게 감가가 발생하냐 하니 당연히 중고차이니 감가가 발생했다고 엄청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래놓고 저희에게는 중고를 신차라 속여,
그마저도 5000이 아닌 6500만원에 판매를 한 거죠. 또한 전 차주에게 뒤에 나오는 약 150만원 가량을 더 뜯어 갔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전 차주로부터 850만원의 이익을,
저희로부터 1650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겁니다.
전 차주가 차량 등록을 하지 않아 저에게 새차인것 처럼 팔아 넘긴 것 같습니다. 저도 신차 등록 되었기에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았고요. 제가 중고 아니냐고 묻자 A가 새차라고 거듭 강조했던 증거 자료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2. 카라반 구입 이후 꾸준한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한번에 티비 중심지에 노란색 줄이 가고,
화장실에서는 처음부터 변기에서 물이 새고 엄청난 악취가 있어
들어가지 못할 정도 였고, 벽에 시트지는 떠 있었고
전자렌지도 거의 쓰지 않았는데 고장이 났고,
카라반을 지지하는 아웃트리거(뒷 하중을 지탱하는 다리 역할)는
처음부터 휘어져 있었는데도 저의 운전 미숙을 탓하더니,
이것도 알고 보니 전 차주가 첫 캠핑시 실수로 고장을 낸 거였습니다. 여기서도 사기를 쳤는데,
전 차주에게는 차량을 매수할 차주(저희)가 수리를 원한다고 따로 약150만원을 받아냈다 합니다. 물론 저희에게는
구입 시 고지는 커녕, 제 잘못으로 고장냈다고 했고요.
전 차주에게 돈을 뜯어 내고 저에게는 수리 조차 하지 않고 팔았던 것이죠
여기에 더해 배터리가 태양열을 일주일동안 받고도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등
정말 새 카라반으로 보기엔 여러모로 이해가 안가는게 많았습니다.
처음 구입해보는 캠핑카인지라 모르는 것도 많아 불평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3. 내장형 배터리 사기 건
작년 10월 카라반 내장형 배터리를 A에게 현금 500만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 주문후 지금까지 물건도 못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핑계를 대며 중국에서 이미 출발했다는 얘기만 9개월째 반복했고,
반 년이 넘도록 도무지 오지 않는 배터리에 여러차례 환불 요청 에도 돈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돈 돌려달라고 하니 이건 제가 자신에게 사달라고 부탁을 한거니 환불을 못해준답니다.
그냥 무작정 기다리라는데 9개월이 지나도 송장 조차 보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5. 카라반,미국트럭카페는 특성상 연령 폭이 넓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부터 사회초년생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신데,
A는 수천명의 회원들을 겉으로는 식구인 척, 이웃사촌인 척
살갑게 대했지만, 뒤로는 제가 험담을 못 들은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에게 불만이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카페에 도움이 많이 되는 회원, 스탭에게는 극진한 척 했지만,뒤로는
누구는 친하지만 입이 걸레라서 내가 꺼려진다. 누구는 캠핑오면 아무것도 안하니 내가 잘라냈다. 누구는 성격이 너무 급해서 주변사람 힘들게 한다 등등
그 많은 사람들을 돈으로 보며 어떻게든 비싸게 판매하려 했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적으로 대하고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
가족처럼 생각하고 어울린 제가 잘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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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모질게 못했던 제가 바보입니까?
서로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도 그간 쌓아뒀던 정이 있어, 용서도 해볼까 생각도 하고,
돌려받지 못한 바가지 씌운 돈을 환불해 달라고 수차례 기회를 줬는데도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변명만 늘어 놓으며 사과는 커녕 뻔뻔하게 제 돈은 단1원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법으로 고소하고 제돈만 받아내면 끝일까요? 아니면 지금도
실시간으로 늘어나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까요?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 도와주십시요...
어떤식으로든 저런사람들은 콩밥을 먹었음 좋겠네요
모카페에서 A라는 카페지기한테 얼마전에 강퇴당했습니다.. 참 인성좋은듯 대하지만 속물 장사꾼인거죠 저가 중국산 가져다 잘팔고있죠~
어떤식으로든 저런사람들은 콩밥을 먹었음 좋겠네요
배신감이 너무 크네요
모르던 유튜버 였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조만간 화제가 될겁니다
증거있음 그냥 바로 경찰서 ㄱㄱ
다음주 경찰서에 고발 예정이고 추가 증거 다 준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보고 자기 카페가입해서 회원들한테 브라켓 팔아달라고하곤 얼마후
중국산 제품가져다 팔더라구요 그 이후엔 판매 홍보글 올리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 차에 직접 커스텀해서 장착하고 게시판에 글 올렸죠
그걸 누구한테 판매해본적도 없고 제 차에만 커스텀제작해서 달았던겁니다...
이득이 많으면 저도 F350,F150랩터,레인저랩터,벤츠 등등 누구처럼 차를 많이샀겠죠? ㅎㅎ
모카페에서 A라는 카페지기한테 얼마전에 강퇴당했습니다.. 참 인성좋은듯 대하지만 속물 장사꾼인거죠 저가 중국산 가져다 잘팔고있죠~
그런데 꺽정이님은 이 카페에서 자작용품 판매하셔서 이득 많이 남기지 않으셨나요~?
양쪽 카페 오가면서 본인 만드신 커스텀제품들 판매하고 램도 커스텀으로 제작했다고 선착주문받고 하셨잖아요~~~
내막은 모르지만 뭘 실수하셨던지
그 카페 회칙에 어긋나는 강퇴당할 사유가 있었을것이고 본인은 그걸 앙심품고 여기저기 욕하고다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새차로 사기맞아서 올린 글을 애매모호하게 자기식으로 합리화하시는 이상한 능력이 있으시구만.
정체가 궁금하네.. 난독증인가..왜 글을 제대로 못읽으시지?
저도 픽업타지만 S카페도 뒤가 구려서 명판 떼어내고 A카페 메탈스티커 붙혔는데.. 이거도 떼어내야하나...
씁쓸하네요...
중립기어놓고 와드박고 구경이나하지
욕하다가 명예회손으로 골로가려고 그러시나 ㅋㅋㅋㅋㅋㅋ
2차 세무고발
3차 민사고소
4차 기사화
해야할것들이 산처럼 많습니다.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가려지지 않을것입니다.
청원부탁합니다. 사기범죄 예방!!
나쁜쉐리..
어느업체인지 쪽지좀 주세요
지금도 자기 합리화만 하고 있고 반성은 전혀 안하고 있답니다.
그 사람의 수많은 지인들이 그 사람 망하길 원하고 있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응원의 글과 증거 자료들 많이 보내주고 있습니다.
혼자서만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소송은 물론이고 ... 저 카페 폐쇄될때까지 싸울것같네요
아는사람의 얼굴팔아먹고 장사하는사람들...
근데 저렇게 사기치고 안걸릴꺼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 우습네요 ㅎ
돈맛한번보면 계속 사기칠텐데
이걸로 사람 고치진 못하죠
다된차 올려놓고 겁내 비싸게 팔던데..
전화하니 자기 업자 아니라 개인이라고..ㅋㅋㅋ
카페에 해당차량 글 올린거도 봤는데..
사기꾼 꼭 응징하세요~
근데 왜 그카페는 조용함?? 한통속인가?
저는 이미 다 캡쳐 떠 놓고 준비했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반성 안하고 자기합리화 하면서 정신승리 하고 있더라고요
그게 저를 더 자극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옆에서 올바른길로 안내해줄 사람도 없는 모양입니다
신차다 < 차이가 있는듯 하옵니다
판매가격은 미국환율 미국차 미국카라반인데 똑같은거 다시 직수하려면 그돈이상 들어가는데 피해자본인분이 당시 같은 시기에 미국서 신차를 들여왔으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환율에 어짜피 그 이상 비싸게 주고샀을것으로 추측됩니다. 환율이올라갔을때지만 너는 5천에 매입한것이니 나에게 6천넘기 판매한것은 사기행각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금이랑 똑같죠 당시 시세,환율때문 내가 5천이란돈주고 매입한차량이 미국환율때문 6천으로 둔갑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제 기준에 잘못일수 있다고 보이는 요점은
신차같은 중고차다 라고했느냐 아니면
그냥 한번도 누구도 건들고 굴러다닌적없는 신차다! 라고했는가 차이인듯. 증거자료 다 증빙하셔서 첨부하셔야 도움이 되실듯 하구요 지금은 그냥 일방적인 마녀사냥밖에는 되지않는듯 합니다.
동연식 당시 미국에서 신차같은 중고차를 구입하는 가격과
피해자주장하시는 본인분께서 구입하신 가격을 비교한표를 만들어서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셔야 피해회복을위한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끄적끄적 해봅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중고라고 했으면 이런글을 적을 필요 자체가 없었겠죠
그전차주에게 팔고나서 중고가 된거를 새차다. 라고 하고 저분에게 판매한게 문제가 된거 아닙니까? 마녀사냥? 끄적이는게 아닌 발악하듯 긴글쓴이 누구신지 너무 궁금한데?ㅋㅋㅋㅋㅋ
그쪽분들께서 중고차 매입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제 글도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듯한데 신차다 라고했냐 신차같은 중고차라고 했냐 의 차이가 있다는문제이지 중고차를 신차라고 속여서 판매한거라면 명백한 범죄행위다라고 저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예를들어 내가 5천에 매입해서 6천에 팔든말든 이윤남기는건 상관이 없다 이말입니다 막말로 산사람이 잘못인거지요
글 팩트는 그쪽이 모르네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쪽 닉네임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분 글 팩트를 모르는 난독증인가..
카페도 잘 아시는거 보니, 진짜 정체궁금..
왠지모르게 느낌이 쌔.............합니다만.......!!!!!!!!!!!!!
글 요약은 보배드림글 거짓은 아니다.
어느정도 인정하며, 법적으로 하는것을 받겠다.
근데 대부분 카페 회원들
이해가 안가는건 팩트는 안알려주고
법적인건 달게 받겠다는거며, 사기친건 본인이면서
또 여기서는 여론몰이를 하려는건지
또한 카페지기도 피해자는 연락도 다 열어놨다며
하지 말랬다고 그래서 안하고 있다며...(이게 말이야.방구야)
또한 배터리건인가 그건 왜 그럼 돈도 안돌려주며.. 궁금이들은 카페들어가서 글좀 읽어보십쇼.
근데 뭐 피해자사기건은 인정하는것 같은데,
전 차주가 글을 퍼다 날랐다고 그것가지고 싸우고 욕박고,카페에서 마지막 인심몰기로 불쌍한척 합디다.그 전차주도 피해자 아닙니까?
이 글 보니까 진짜 전형적인 사기꾼 마지막 발악하는걸로 보입디다.
거기에 카페인간들 사기꾼한테 힘내라고 하는 꼬라지보니 진짜 이 카페는 꼭 없어져야할 거라고 생각듭디다.
그동안 나도 은근 중립기어 였는데,
글쓴이 선처없이 합의없이 지금처럼 밀고나가주시요. 저도 카페행님들 말 들리는거 이리저리 차로 눈탱이.바가지,피해자들 엄청 나오는거 보니 이제시작이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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