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뉴비입니당!
늘 보배드림 이야기로만 듣다가 제가 가입해서 글쓰게 될 줄 몰랐네요..ㅎㅎ;;;
어제 비가 많이 내리던 새벽시간 이었습니다.
몇번 다녀본 길이긴 했는데 비 때문에 도로가 잘 안보여 30~40km를 왔다갔다하며 천천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갑자기 튀어나옵니다...정말 상상도 못한 곳에서 저렇게 생각없이 튀어나올줄은 몰랐네요..;;
우산으로 시야 다 가리고 빵-을 해도 제쪽을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ㅋㅋㅋㅋ ;;;;;;;;;;;;
사고는 안났으나 차 없다고 좀 더 밟았으면 정말 사람 쳤을거 같아서 아찔하더군요;
평소대로 50km 밟았으면 빗길에 저 거리보다 더 밀려서 사람앞에 서지 않았을까 싶어요. 휴....
장마철인데 모두 비오는날 경각심 가지고 안전운행 잘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당
앞으로 자주자주 만나용~!
이틀전 밤에 방지턱 넓은거 있는 건널목을
지나가는데...
방지턱이 높고 넓어서 서행으로 눈깔고 보고가는데
미치뇬이 개 데리고 무단횡단 할려는 액션취하는 바람에
방지턱 넘을려다 급정지 해서 없던 암까지 생길뻔 했습니다
신항만 부영5단지 미치년아 그러다 개쥭는다 조심혀..
큰일 당하죠.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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