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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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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닉네임계속중복이래 23.12.26 11:19 답글 신고
    저라면 바람은 절대 용서 못 할 거 같네요
    살면서 계속 생각나지 않을까요?

    찢어 죽이고 말려 죽일 거야 들마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처음이 어렵죠
    안 그런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그런 사람은
    계속 그런다는
    답글 1
  • 레벨 대장 광형 23.12.26 11:17 답글 신고
    아이때문에....ㅡㅡ;;;

    아이에게는 지맘대로 몽둥이 휘두르는 아빠는 필요 없습니다.
    아이도 그대로 배우거든요.
    답글 1
  • 레벨 원사 3 rector 23.12.26 11:27 답글 신고
    몇일전 보앗던 글이 생각납니다.
    찾아보니 아직..남아있네요..
    [대장암 4기 환자의 죽기 전 마지막 남긴 말]
    본인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성애와 책임감이 따른다는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도 갖추시길 바래요..
    답글 1
  • 레벨 대장 광형 23.12.26 11:17 답글 신고
    아이때문에....ㅡㅡ;;;

    아이에게는 지맘대로 몽둥이 휘두르는 아빠는 필요 없습니다.
    아이도 그대로 배우거든요.
  • 레벨 훈련병 lilioli 23.12.26 11:22 답글 신고
    맞는 말씀이에요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맘..
    그때 저는 너무 어렸고 옆에서 조언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이제야 제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니
    그때 이랬으면, 저랬으면 생각이드네요..ㅎㅎ
  • 레벨 원수 닉네임계속중복이래 23.12.26 11:19 답글 신고
    저라면 바람은 절대 용서 못 할 거 같네요
    살면서 계속 생각나지 않을까요?

    찢어 죽이고 말려 죽일 거야 들마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처음이 어렵죠
    안 그런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그런 사람은
    계속 그런다는
  • 레벨 훈련병 lilioli 23.12.26 11:29 답글 신고
    거의 4년가까이 되었지만
    여전히 생각은 나요ㅎ.. 그때의 감정이 무뎌지는것 뿐 ㅎ.. 다시 바람핀다면 그때는 더이상의 용서라는게 없을거에용.. 말에 휘둘리지 않으려구요 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lilioli 23.12.26 11:24 답글 신고
    그때 당시에 아이는입원했고 시댁식구며 아이아빠며 용서해달라, 한번만 봐줘라 앞으로안그런다
    이런말을 계속들으니 세뇌아닌 세뇌가 됐나봐요.. 오롯이 제 편이 되어줄 사람들에게 말을 안한게 저의 잘못이죵ㅠ
  • 레벨 병장 피묻은고등어 23.12.26 14:20 신고
    @lilioli
    50중반 남자입니다.
    그러놈과 이혼해야죠!
    근데 일단 쇼윈도부부로 위장해서 사세요.
    아들 어느정도 크면 재산분할 신청해서 이혼하세요ㅡ
  • 레벨 대위 1 K한량 23.12.26 20:16 신고
    @lilioli 행복하세요? 본인이요...
    지금도 기억하잖아요.. 여전히 아프잖아요..
    아이가 모를까요? 계속 모를까요?
    나이가 들수록 아이는 민감하게 반응할겁니다. 뭔가 모를 이질감.. 뭔가 모를 엄마의 슬픔, 분노 등에...

    그럼 아이는 현재의 가정에서 과연 행복할까요?
    잊을 수 없다면... 현재의 가정에서 행복할 수 없다면.. 이혼하세요.
    그게 아이에게도 차라리 더 행복한 길입니다.

    아!.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이혼한다고 아빠가 없어지는거 아닙니다.
    이혼해도 부양의 의무는 여전히 존재하고..
    이혼해도 여전히 아빠입니다.
  • 레벨 상사 2 차알못요 23.12.26 16:30 답글 신고
    남들은 결혼 1도 쉬운게 아니고 애들 한명도 낳기 힘들다는데 바람도 피우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네ㄷㄷㄷ
  • 레벨 원사 3 오줌싸기도벅찬곧휴 23.12.26 16:35 답글 신고
    이혼에 바람, 전처와 자식까지 키우는데..
    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요
    한번만 바람 피는 인간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더 큰 상처가 돌아오기전에 쓰레기같은 인간 빨리 버리시길
  • 레벨 소령 1 뽀송뽀송해 23.12.26 20:22 답글 신고
    발정난 금수새퀴.. ㅉㅉ
  • 레벨 하사 3 을마하봉 23.12.26 21:06 답글 신고
    팬티에 열쇠 채우세요ㅡ 아니면 거세하시고요ㅡ
    주위에 몇커플 있는데 위에 머리랑 아래 머리랑 같은 생각을 하니 못참더군요
  • 레벨 상사 3 개떵파뤼 23.12.26 21:28 답글 신고
    그만큼 매력있을듯 이빨은 기본이상!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lilioli 23.12.26 11:26 답글 신고
    맞아요 한동안 위치추적, 하루에 수십번씩 통화 하다가
    지금은 사실 그냥 동거인 그런 느낌입니다..ㅋ..
    아이아빠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애아빠가 멀 하든 관심없네용..
  • 레벨 원사 3 rector 23.12.26 11:27 답글 신고
    몇일전 보앗던 글이 생각납니다.
    찾아보니 아직..남아있네요..
    [대장암 4기 환자의 죽기 전 마지막 남긴 말]
    본인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성애와 책임감이 따른다는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도 갖추시길 바래요..
  • 레벨 훈련병 lilioli 23.12.26 11:33 답글 신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전부터 눈물이...ㅎ

    이제는 저도 제 일을 찾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려고 노력하는중 입니다..ㅎㅎㅎㅎ
  • 레벨 대령 2 이발소가는스님 23.12.26 11:32 답글 신고
    재혼가정인데 외도로 임신
    그 정도면
    저잣거리에 끌어내서 멍석말이 해야지요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대장 꼬마요정 23.12.26 11:35 답글 신고
    제 생각은 바람은 한번이 어렵지 2 3번은 쉽다고 들었네요 전 용서? 못해줄뿐더러 찢어죽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어차피 얻을것두 잃을것두 없는 인생이라서 아이들 때문에는 참지 마세요 그들은 이해못할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배제 하고 함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우선인 삶을 사세요
  • 레벨 중장 봄누리 23.12.26 11:53 답글 신고
    첫번째 이혼사유는 뭐래요? 재혼하고도 외도라니ㅜ
    모르고는 살아도 알고서는 살아도 사는게 아닐텐데.
    본인 인생이니 용서하실거면 딱 눈감으시고 힘내요.
  • 레벨 중사 3 Hijae 23.12.26 12:04 답글 신고
    책임감은 없는 새끼 같네요
    전처와 이미 2명 그리고 후처와 1명
    모두 지가 부양해야 할 사람이 4명이구만
    아내가 임신하고 있는 와중에 다른 년 보지를 탐하다니
    발정난 놈이네요
    버리시는게 !이런 놈은 언제나 바람필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샬럿 23.12.26 12:14 답글 신고
    신의변호TV 신인숙 변호사 유툽채널 들가서 들아보세요. 화목한가정인데도 듣고있으면 뭔가 위안도되고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글쓴이분은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해보여요. 꼭 봐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gagarin 23.12.27 10:31 답글 신고
    저 분에게는 저기 글 말고도 수 많은 사연이 있을 겁니다.
    혹은, 그러지 않을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제3자인 우리가 모두 저 분을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헌데,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이 이렇게 툭 내 뱉는 비아냥거림은 정말 질 낮아 보이네요.
    정말 진심으로 질 낮고 인간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읽은 내 눈이 더러워 지는 것 같습니다. 부디, 가족에게나 주변 친구분들에겐 이러고 살지 마세요.
  • 레벨 중장 남자는배기량 23.12.26 13:04 답글 신고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혼자하세요..저도 혼자 살고 싶네요..
  • 레벨 훈련병 쌀국수라면 23.12.26 13:11 답글 신고
    애들을 위해서 참고 견디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애들은 죄가 없으니 잘 클수 있게 어른이 고통을 감내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레벨 중사 1 peachlove 23.12.26 13:39 답글 신고
    제대로된 사과와 치유가 없으셨던것 같네요
    같이 사실 생각이시면 남편분에게 이야기 하시고 제대로된 사과와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을 받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레벨 중사 1 아름드리나무500 23.12.26 13:46 답글 신고
    보배가 맛이 가기 시작하는구나. 베스트가 자동차>>> 정치판>>> 소설(불륜) 로~~ 시대흐름에 따라 진화중
  • 레벨 소위 3 묵교주 23.12.26 14:51 답글 신고
    어떻게 저런놈이랑 재혼을 하셨을까??
    그럴리 없겠지만..혹시 글쓴이도?
  • 레벨 대장 부케가르니 23.12.26 15:07 답글 신고
    이혼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3.12.26 15:32 답글 신고
    이미 지나갔음.

    이게 제척기간이 있어서... 외도시간부터 2년인가 3년 이내 이혼청구 가능하고,
    모르고 지났다면 안날부터 6개월인가..
    그래서 지금 과거 외도 사실갖고 이혼안됨.
    합의 이혼은 당연히 안할텐고..

    근데 애 아픈데 지 생일이라고 놀러간다고??
    이런거 보면 여자들 참 남자보는 눈이 없긴함..

    지금 상황에선 또다시 바람피는걸 잡아서 이혼하거나..
    본인이 바람을 피거나.. 해야 응어리가 사라짐.

    근데 이상태로 가끔씩 울화통이 치밀고 훅훅 올라오면..
    병생김.. 속병생긴다 하는데.. 화기가 올라오는거라..
    심장쪽에 무리가 생겨서 전체적으로 안좋아지게됨.

    걍 본인이 엔조이 구해서 몇번 외도하다보면.. 자괴감 들어서 외도도 그만두고
    욱하고 올라오는거 사라질거임..

    그게 아니라면.. 나랑 같이 사는 룸메이트 정도로만 대하고..
    나는 아주 안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앞으로 15년간 일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직장생활한다는 마인드 가지시고.. 남편 모르는 통장하나 만들어서 현금 만들어서 돈 따로 모으세요.
    부모님통장이든 다른명의로 .. 직장생활 끝나면.. 퇴직금 받아야죠.. 재산분할 하시고

    그 다음부터 자유롭게 사세요..
  • 레벨 소위 1 오탄 23.12.26 16:22 답글 신고
    총각이었어도 대가리박고 빌면 봐줄까 말까인데

    애 2딸린 놈이 장가 다시가서 바람을?

    글쓰신분께 미안하지만 완전 생또라이새끼네요

    사람 안변해요 것도 바람은 처음이 힘들지 두번세번~
  • 레벨 소령 3 허큘 23.12.26 16:26 답글 신고
    불륜, 외도 문제는 이제그만
    각자 알아서 해결하고
    여기에 좀 안올렸으면..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뭔 불륜 외도글이 넘쳐나는게 정상인가..

    불륜 외도는 그집안에서 알아서 해야지
    온동네방네 떠들일인가
  • 레벨 중사 1 하리파파 23.12.26 16:26 답글 신고
    윗분말대로 이혼하시면 아이키우기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겠지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혼못하는이유는 경제력이죠 특히 남자욕 시댁욕 그리하면서도 스스로 능력은 부족해 남편벌이에 의존하는 삶이많습니다..슬슬 직업 가지고 생활력 있게 사세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아이를 위한다는것도 다 핑계일수 있습니다 모르는것 같지만 아이들도 다 알건 압니다
  • 레벨 병장 숙이남친 23.12.26 16:30 답글 신고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간단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살거냐 말거냐
    내가 이렇게 살수 있느냐 아니냐
    그럼 더 편해질겁니다

    살거면 그냥 부처처럼 아무 생각없이 살고
    그렇지 않으면 소리없는 전쟁을 치뤄야하고요...
  • 레벨 상사 1 소풍가자 23.12.26 16:44 답글 신고
    이분 보살이시네요... 전처아이2 이글보고 하..... 사람은 안변합니다 ..ㅜㅜ
  • 레벨 대령 3 민정민 23.12.26 18:21 답글 신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죠.

    그놈의 바람은 절대 안잡힙니다. 또 합니다. 기회되고 시간되고 눈치껏 또 하려고 합니다.

    절대 습성은 변하지 않아요.
  • 레벨 소위 1 흰둥이내마누라 23.12.26 18:23 답글 신고
    평생 바람핀놈은 없어도 한번만 핀놈은 없다 그랬습니다
  • 레벨 중장 스라소니 23.12.26 18:27 답글 신고
    바람핀건 손절해야합니다.

    연애중이었다면 손절하겠지만. 애기도있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손절 선뜻하기힘들죠
    근데 어차피 헤어지게되어있습니다. 그때는 지금 손절못한걸 후회하게되겠죠
  • 레벨 대령 1 하느리파래 23.12.26 18:36 답글 신고
    아빠 노릇 제대로 하고있나요?
    그게 아니면 굳이 아빠란 존재가 있어야 하는게 맞는지...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 레벨 원사 1 석양의건맨 23.12.26 18:49 답글 신고
    무엇이 자식과 본인에게 더 행복한건지 고민해보고 결정하심 될것 같습니다
    ~때문에....이런 생각은 접어 두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레벨 하사 3 꼼장어의꿈 23.12.26 18:56 답글 신고
    이유는 딱하나죠

    남자는 와이프 바람나면
    거의 99% 이혼 합니다

    여자는 남편 바람나면
    반은 이혼 안하죠

    왜? 혼자 키울 자신이 없거든요

    자신한테 솔직해지시고 글을 쓰세요
    아이들 때문인지
    혼자가 힘들까봐 걱정되는지
  • 레벨 원사 3 안녕하세요18 23.12.26 18:57 답글 신고
    대단하시네요 돈보고 버티시다니 당신은 평생 그러고 사세요 남편은
  • 레벨 하사 1 블랑코 23.12.26 18:58 답글 신고
    이혼이죠!
  • 레벨 중장 X1상남자 23.12.26 19:01 답글 신고
    나중에 자식도 다 압니다. 제가 지금 아버지와 등돌리고 사는데요. 제가 초딩때 바람펴서 별거하시고 초등학교 3-5학년 까지 내손으로 도시락 싸들고 다녔습니다. 그후 중딩때 도박빚으로 아파트 경매 넘어가고...아무튼 자식이 나이들어가면서 알고 20대 30대 더 나이들어가면서 증오하게 됩니다.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지금도 느끼고 있고요. 내 아비라는 사람이 30대일때 바람피고 도박하던거 지금 나이가 70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그럽니다.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진리고요 불변의 법칙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자식 생각해서 꾹 참고 견딘다고요? 생각 잘하세요. 저는 이제 결혼하고싶은 여자가 생겼는데..아비라는 사람은 초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양가 인사 자리에 데려가고 싶지 않아요. 결혼식장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아버지가 없다고 말하고싶어요. 부디 잘 생각하세요
  • 레벨 훈련병 빨간달력 23.12.26 19:16 답글 신고
    경제적 독립이 가능하면 이혼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의존해 살고있다면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레벨 상사 2 짱깨꺼져 23.12.26 19:18 답글 신고
    그나이 아이도 알거 다 압니다
    그렇게 계속 산다고 애가 절대 행복하진 않아요
    경험담입니다
  • 레벨 병장 남녀칠세마동석님 23.12.26 19:26 답글 신고
    불륜글좀 올리지마라 어쩌라는거야 맨날 징징 짜증난다
  • 레벨 중위 1 살아남은LH직원 23.12.26 19:34 답글 신고
    마음만 집에 있으면 되는거야
    그깟 몸둥아리는 중요치 않다규
    까놓고 한국 남자들 겨론하고 다른여자 손 안잡아본 사람 몇이나 될꺼같어
    5%?
  • 레벨 병장 정예전투운전병 23.12.27 10:55 답글 신고
    존나 극혐이네요^^ 애들한테 참 자랑스럽겠네요!!
  • 레벨 중사 2 굿쌤 23.12.26 19:42 답글 신고
    토닥토닥~ 다 잘될꺼예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12.26 19:43 답글 신고
    한번 용서하셨으니
    앞으로 기회만 있으면 또 그럴 겁니다.
    계속 보고 계세요.
  • 레벨 하사 1호봉 캭퉤 23.12.26 20:03 답글 신고
    나중에 이혼할때를 대비해서 냉정하게 증거물들 수집해 놓으세요.
    정말 나쁜x네요..
  • 레벨 일병 150124 23.12.26 20:26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하사 1 동팔님 23.12.26 20:58 답글 신고
    남자는 남자가 잘 압니다, 글쓴이님은 분명 용서했던 그순간을 후회할겁니다, 인생은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 방향에 따라 행복과 불행으로 나뉩니다
  • 레벨 원사 1 보베씨레기청소중 23.12.26 21:15 답글 신고
    찍들아 가정에 충실해라
    다른차 타고싶어면 잠시택시타라 ㆍ
    정신줄은 잡고타자
  • 레벨 간호사 jd77 23.12.26 21:21 답글 신고
    시간이 지나가면 다아무것도아님니다
    좋은가정이루세요 전처아이들 한테
    복받을거에요 화이팅
  • 레벨 대위 3 땡초AMG 23.12.26 21:31 답글 신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죠.....아이때문에 참고 살아야지 어떻하겠냐...하면서요. 그런데, 그런 사람과 계속 같이 산다는게 과연? 아이와 나를 위해서 옳은 길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런 사람과는 인연을 하루빨리 끊는게 나와 아이를 위해서 더 좋은 선택입니다. 그런 사람을 아이한테 "저분이 너의 아빠란다^^"라고 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부디 좋은길만 걸어가시기를....
  • 레벨 소령 1 NoName무명 23.12.26 21:55 답글 신고
    조강지처가 최고죠.....그런데 그 바람기는 없어지.....
  • 레벨 중령 2 BlyAly 23.12.26 22:21 답글 신고
    님 인생입니다.

    스스로 경제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얘기했음에도,

    계속 이런 생활을 지속한다는 건, 님 스스로를 포기한 겁니다.

    지금은 견뎌내겠지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야 알 일이죠.

    그때 되서 또 보배에 이런 글 올리지마세요 ㅋ
  • 레벨 이등병 하나만을 23.12.26 22:29 답글 신고
    배려하면 권리인줄 얄고 살아갑니다 시간이 지나서 후회하지 마세요
  • 레벨 훈련병 남이머해 23.12.26 22:32 답글 신고
    바람을 한 번만 피운사람은 없습니다 두번 세번 언제고 다시 바람 피웁니다 사람고쳐 쓰는거 아니구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닙니다
  • 레벨 소위 3 남대한가리뚝스딱스 23.12.27 01:04 답글 신고
    결국 이기적인 현실이죠;
    결과가 어쨌든 님의 선택을 존중할 수 밖에...
  • 레벨 소위 3 맥스킹 23.12.27 01:10 답글 신고
    부부클리닉 시즌3. 언제하나요?
  • 레벨 상사 2 맥다니엘 23.12.27 06:08 답글 신고
    능력되시면 혼자 애 키우며 느끼는 마음 속 여유와 자유로움을 느껴보시는 것도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 레벨 소위 1 훙부자 23.12.27 06:47 답글 신고
    100프로 후회함
  • 레벨 원사 3 나이프칼날 23.12.27 07:18 답글 신고
    이건 글쓴이가 남자를 잊지못하는것 같네요 자신이 선택한일이니 자신이 책임지면 되는거죠
  • 레벨 중사 1 kissme 23.12.27 07:36 답글 신고
    제정신아니네~~~ 또 이런글올릴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 레벨 상사 3 바람똘이 23.12.27 07:40 답글 신고
    여자만 마음주고 몸도 주는게 아닙니다
    돈주고 사먹은것도 아니고
    남자도 마음도 가야 몸도 움직이는 겁니다
    지금 남의새끼까지 돌봐주며 뻘짓하고 있는겁니다
    계속 속이고 그럴겁니다
    사람은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 레벨 하사 3 2848048 23.12.27 07:51 답글 신고
    가장 익숙한게 가장 편해서 선택하지만 가장 악수가 되는 겁니다 제 생각에 남의 인생에 굳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아닌것 같고 보통 외도를 용서하는 경우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법이기에
  • 레벨 원사 2 로그인매니아 23.12.27 08:22 답글 신고
    사람은 안바뀝니다 고쳐쓰는게 아니라고하지요
    님 응원합니다.
  • 레벨 소위 3 김숙희박을례 23.12.27 09:10 답글 신고
    결국답정너 ㅋㅋ
  • 레벨 병장 배추줄기 23.12.27 09:35 답글 신고
    판결문이라도 받아놓으시길;; 시댁식구들 달려온것도.. 자기아들위해서죠 손주랑..
    https://cafe.naver.com/mental119 여기 네버 외도상담카페서 글들읽어보시길;;
  • 레벨 중령 2 아키z 23.12.27 10:11 답글 신고
    나쁜기억은 느닷없이 덮쳐오죠….
  • 레벨 이등병 삼용 23.12.27 10:22 답글 신고
    저가 당해봐서 아는데요...
    진짜 찢어 죽이고 싶어요...
    애들 없었으면 칼부림나서 진짜 뉴스에 나왔을거애요.
  • 레벨 소위 1 밟아도다시한번 23.12.27 10:41 답글 신고
    전과자가 재범자가되고 지식과요령이 늘어 흉악해지고..교화는 없다. 고 봅니다.
    외도도 같지요.
    어떤 선택을 하던 본인 몫인데..막내가 불쌍하네요.
    나중에 개밥신세 될텐데..
    외도는 한번도 안할수있지만 한번만 하는 것들은 없다는걸.
    5살에 새아빠도 괜찮아요.
  • 레벨 상사 2 들풀1 23.12.27 10:47 답글 신고
    참고 같이 살기로 결정하셨으니 잘하고 사시면되죠 새엄마로서도 잘하시고 시댁에도 잘하시고 아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두번하고 바람피는 남편한테는 차마 잘하란 말은 안나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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