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채권대신 받은 시골집 밤나무에 밤이 엄청 열려서 동네 주민들에게 편하게 가지고 가라라고 했음.
어느날 방문하니 한무더기 인간들이 트럭까지 대고 전문적으로 밤나무 털고 있음.
남의 땅에서 뭐하냐고 했더니, 자기들이 힘들게 작업 중인데 왜 방해하냐고 역정...경찰 부름.
경찰 오니까 같은 주민끼리 왜 이러냐고 오히려 정없다 큰소리.
동네 할아버지 오시더니 모르는 인간들이라고 증언하심. 알고 보니 근처 지나가다가 밤들이 탐실하게 열렸다고 털이 중.
전부 경찰서로 연행해 감. 밤들은 주민들께 나눠주고 검찰로 넘김.
그런데 그냥 약식기소 벌금 100만원가 나옴. 엄벌 적용 안됨.
그게 이해안되면 할수음꼬
그게 이해안되면 할수음꼬
어찌 했을지...안봐도 뻔함..
철거는 정당하단생각
다만 기물파손에 대한 청구정도는 해보심이...
세금 내지 않았으면 법적으로 소송해서 받을길이 요원함,,
판자때기 가격받아밧짜 몇십만원이 고작,,,
부순쪽에서 부당이득 반환 소송가능함.
자판피고 장사해서 차도가 아닌줄알고
차들 안들어갔는데 지금은 시원하게
정리되서 좋기만 하던데
세를 받았으면 평당 최소100은 넘었죠!
점점 깨끗해졌음
제가 뭐 잘못은했나요 여기가왜 어떤사유로!!!
사유지라는 사유지 사유지라는 뜻을 몰랐다는 사유지
도둑년들아
공짜로 썻으려나
8개월 간 여지를 주었으면
상호간 충분한 협의 시간은 있었다고
판단 되는데
무언가 서로 맞지 않았나 보군요
니꺼도 내꺼고 내꺼도 내꺼니 ....
알아서 포기하길 ㅎㅎㅎㅎㅎ
사유지에 월세도 세금도 안내고 대대로 물려받으며 운영했다니...
동정여론도 어렵겠네요
2. 당당하게 세금내고 장사합시다. 그렇게 합법적으로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어느날 방문하니 한무더기 인간들이 트럭까지 대고 전문적으로 밤나무 털고 있음.
남의 땅에서 뭐하냐고 했더니, 자기들이 힘들게 작업 중인데 왜 방해하냐고 역정...경찰 부름.
경찰 오니까 같은 주민끼리 왜 이러냐고 오히려 정없다 큰소리.
동네 할아버지 오시더니 모르는 인간들이라고 증언하심. 알고 보니 근처 지나가다가 밤들이 탐실하게 열렸다고 털이 중.
전부 경찰서로 연행해 감. 밤들은 주민들께 나눠주고 검찰로 넘김.
그런데 그냥 약식기소 벌금 100만원가 나옴. 엄벌 적용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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