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대인 청년인데 저희 아버지가 몇일전에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는데
무슨 똥같은경우인지 아파트단지 인테리어하는분들이 공사를 하다가 위에 층에서 무언갈 떨어트려서
저희 차가 윗부분이 아예 다 반파됬습니다
그래서 보험사를 시켜서 수리를 맡겼는데 견적이 2천만원 넘게 나오는겁니다
저희는 잘못이 1도 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든 보험의 한도인지 뭔지가 1300만원밖에 안돼서
수리를 할려면 1300은 그쪽 보험사에서 부담하고 저희가 700넘게 부담해야한다는데
그게 아니면 폐차를 시키고 1300만원만 받고 그냥 똥 밣았다셈 치라는데
얘기했다는데 이게 맞는말인가요??
그 인부 소속회사 보험(1)
아니면 인테리어 맡긴 집
예를들어 1801호가 인테리어를 맡겼다 하면
그집 보험(2) 둘중 하나로 처리해야지
자차를 왜쓰나여
만약 상대방 보험쪽으로 맡기면 전액 수리가 가능한건가요??
만약 상대방 보험으로 하면 전액을 수리비를 받아서 가능하나요?
가만히있다가 날벼락이 떨어져서 지금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자기들은 수리가 안돼고 만약 정신센터 맡길시 수리비가 한 2천정도 나올거라고 합니다
보통 차량가액이 중고차값보다 잘 쳐줘요.
그냥 보상받으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의견 드립니다
1. 인테리어 업체에서 수리해주는데
2. 차량가액이 1300만원
3. 수리비 2000만원
4. 인테리어 보험회사에서 1300만원 보상가능
5. 전손처리하시고 1300만원 받을지, 수리비 1300만원 받고 본인돈 700만원 보태서 수리하시던지 선택하시라
이말이시죠?
지붕무너진차 수리해봐야 의미가 있나요?
판단은 본인이
타인 물건 상하게 했으면 '원상복구'가 원칙이 아닐까 싶습니다. 1300이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똑같은 차 구해주던가....
차량가액이 최대한 보험료 아낄라는 보험사들의 핑계거리로 참 좋지요.
잘 싸우면 수리비 다 받기도 하더라고요.
대부분은 포기하고 전손....ㅜㅜ
피해자도 억울하고, 가해자도 억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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