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는 그랑이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희 아부지께서 택시를 하시는데 2006년형 TG를 끌고 다니시고 있습니다.
오늘 오일을 갈러가셨다가 타이밍벨트가 쪼매 갈라진걸 발견하신듯 합니다.
원래 내년에 차를 교체하려고 했는데
타이밍벨트 교환을 고민하시드라구요
밧데리 인젝션도 나가고
거진 100만원돈이 나간다네요 ㅠㅠ
어차피 팔차인데(부활차량으로) 교체하느냐.. 마느냐..
보배 회원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1. 교환을 하면 부활차량 팔때 감가율에 적용이 되나요?(돈을 더 쳐준다거나)
2. 차라리 교환안하고 지금 차를 바꿔버리는게 나을까요?
교환비용이 40마넌가량이래네요.
차량 키로수는 16만 탔습니다
p.s 부활차량이면 얼마정도 받을수 있을까요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한번 글 남겨봅니다^ㅁ^!
엔진트러블발생하면 수리비가더나오죠
2. 타이밍벨트 금간거 확인하는게 힘듭니다 아마 겉벨트를 보신게 아닌까요? 돈 안들일라면 얼릉 파세요
빵빵마티즈님 말씀처럼 노출되어있는 드라이브벨트를 보신듯하고 조금 갈라진다고 쉽게 끊어지지는 않으니 가끔씩 확인하셔도 되지만 그것만 교체하는것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니 교체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교환하세요....
사람들이 자기차 팔때 엉망으로 하면서
살떈 이것저것 따지면서 비싸다고 ....
그럼 중고차 딜러들 잣몰인가 원래 차판 사람이 잘못인가 ...
앞으로 중고차 업자들이 차 살때
엔진까지 다 열어보고 사야 되는건가 ...
파는 사람은 난 차 팔고 돈 받았으니 모르세 ...
딜러들은 타다가 고장나면 고쳐줘야 하고 상품 만들어야 하고
당연히 업자는 본인이 매입할때 꼼꼼하게 보고 매입해야 하는거고 차 넘기는 분이 비싸게 넘기려하면 안사면 그뿐입니다
그래도 계속 안팔리면 정말 본인차가 비싼거겠죠
업자가 꼼꼼하게 보고 매입후 웃돈받고 파는데 대한 고충이 왜 개인들 잘못이냥 써놓으신건지 좀 이해가 안되어서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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