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711181404639&p=kukminilbo
위 링크가 기사인데 너무 많고 요약하면
죽은 사람은 양씨인데 친모는 양씨 동생 낳다가 죽었고 친부는 애 둘 키울 형편이 안됐고
결국 양씨는 할아버지한테 맡겨지고, 양씨 동생은 알음알음으로 박씨네로 입양하여 키우던중
우연히 박씨네가 양씨가 고아원에 있는걸 확인하고 역시 입양할라고 했으나
서류상 소식끊긴 친부가 있는 관계로 좌절되고 대신 물심양면으로 도와줌
성장후 양씨는 경호회사에 취직하여 회식후 귀가길서 봉변당해 죽음
이후 수소문끝에 찾아낸 할아버지또한 당시 형편이 어려워 고아원에 맡겼다고 흐느끼고 울음...
참.. 인생 산전수전이 따로 없네....
친부한테 버림받고, 결국은 저리 쓸쓸히 가는구나....
보배님들도 주위분들한테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