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경 노원 온수골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 한눈을 팔아, 앞 차 K5 뒷범퍼를 박았습니다...
놀라고 죄송한 마음에 갓길에 차를 대고, 보험처리를 해야하나, 현금을 드려야 하나 당황해 하던 도중
차주 분 께서 내려서 먼저 "몸은 괜찮냐, 괜찮으니 그냥 가라, 운전 조심해라" 라고 말해주시고...
연락처도 괜찮다고 하시고 가시더라구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한 심정인데, 어떻게 표현을 할 방법이 없어
보배드림에 올려봅니다.
작은사고가 큰사고의 복선입니다
또 사고 내지 마세요
작은사고가 큰사고의 복선입니다
또 사고 내지 마세요
그가 타고있었는데...
잘되셨네요 안전운전하시길
다음번에 차주분도 그렇게 해주세요^^
뭔가 지명수배자같은 뭔가 알려지기 싫은 부류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님말구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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