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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남친이 준다고 얘길했고
증거로 문자내용도 있고하니
받아도 무방하다 봅니다만...
이런건 법률사무소가서 알아봐이뇨나
저희 어머니 칭구분이 오래전에 그 남편이 바람나서 가출 딴 여자랑 살림 차림
그래서 그 칭구분꼐서 열받아서 이혼도 안해주고 살고 계셨음... 그러다가 나중에 연하남자분 만나서 같이 사심
그 밑에는 딸내미 하나 있음 그 딸내미 어릴적 부터 3명이서 같이 사셨음
근데 그 아주머님 과로로 쓰러져 돌아 가심 근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 보험금이 있었는데 이혼을 안해줘서
전남편 앞으로 보상 지급 딸은 그때 대학생인가 그랬음.... 그리고 졸업하자 마자 딸 시집감... 근데 그 전남편 즉 딸에 친아빠는
친딸 결혼하고 그 아주머니 보험금 받은것도 있는데 결혼 자금 거의 안해줌
근데 하늘이 노하셨는지 그 전남편 이란 사람 보험금 수령후 2년도 안되서 사고로 돌아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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