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아우디 a6, 23년 4월에 일산 태안모터스에서 출고한 차량으로
5.23. 교통사고로 인해 아우디 일산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입고하였습니다.
사고 부위는 운전석 뒷문, 뒤휀다, 바퀴휠, 범퍼가 긁혀서 수리 입고한 것입니다.
-->사고 수리는 뒷문 교체, 뒤휀다 판금도색, 범퍼 가드 교체, 바퀴휠 교체라고 통보 받았고,
6.2. 차량 수리가 종료되었다며 차량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뒷문쪽 밑에 바디에 흰색 도장이 칠해져 있었고, 뒤 트렁크 위쪽에 스크레치
뒷문을 열고 안쪽 도장면에 스크레치가 여러개 있었습니다.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는 제가 찍어 보낸 사진을 보고 도색에 실수가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트렁크 부분과 뒷문 안쪽 도장면 스크레치에 대해서는 작업자들이 실수한게 아닌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우디 일산서비스센터(팀장)에서는 우리가 한 건 아니지만 닦아내면 된다며
인심을 쓰는 뉘앙스로 입고하면 고쳐주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도 않고 해서 제가 언성을 높이자 고쳐준다는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당당하게 답변을 합니다.
수리를 맡긴부분이 조금 미흡했다고 하면 제가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그런데 수리부분과 상관없는 부분에 페인트가 칠해져 있고, 스크레치가 되어 있다면 이 부분은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마지막에 세차를 하고 유리막 코팅까지 해서 출고했다는 차가 페인트와 스크레치도 확인이 안되었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우디 일산서비스센터에 수리 의뢰한 부분이 잘못된 것이 아닌 수리와 관련이 없는 곳에 페인트가 묻어 있고 스크레치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업체에 맡기겠다고 하였으나, 거부당하고 자신들에게 입고해야 한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수리와 관련 없는 멀쩡한 곳이 파손되어 있다면 당연히 손해배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대충대충 수리를 하고 피해는 고객에게 전가하는 일산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산서비스센터에 말처럼 닦아 내고 광택내면 되는데 굳이 일산서비스센터에서 해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어쩔수 없이 다시 수리를 맡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외판 관련 수리나 엔진 관련 수리에서 정식 센터가 사설 만 못한 경우가 좀 있었네요 ㅠㅠ
비싼 돈 내고 제일 FM 방법으로 진행하는 수리가 정식 센터 수리인데..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공업사도 그러지 않는데...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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