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맨 미니할부로 샀을 떄 취등록세 포함해 4천 초반까지 할인을 받는 조건은 좋은 것 같은데
딜러 제안하길 스마일할부라는게 30% 선납금만 내면 나머지 잔존차량가액에 대해서는 3년뒤 납입, 반납, 재금융의 조건으로
처분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선납금 약 1500만원
잔존가액 약 2400만원
제가 QM6를 타고 있는데 아직 2년정도 밖에 안된 새차고 차가 작아지는 것도 싫은데 와이프가 워낙...그러고 있습니다...형님들
저는 새차로 바꾼다고 있는 돈 건들고 싶지도 않고 있는 차량가액으로 어떻게 비벼볼까 견적서 드려다 보고있는데요.
QM6 지금 중고가 치면 2천 초반~많이 받아야 2.5천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선납금 내면 1천만원 정도 손에 쥐면 많이 쥘 것 같고
미니 감가가 심하단 얘기를 익히 들어 3년뒤면 50%는 하나요? 잔존가액정도는 나올 것 같은데
그럼 3년뒤에는 1천만원 달랑 남는데 다음 차 사려고 돈을 또 부어야 하는건지..^^
와이프는 의견은 QM6도 3년 정도 더 타면 1천 초반~중반 정도 중고가 나올 것 같으니 미니 컨트리맨 바꾸고! 3년뒤에 재금융을 하던 팔자! 라는게 와이프 생각인데.. 어떠신가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3년 뒤를 생각하시면...
1천만원 + 차없음 상태입니다...
3년이나 미니를 타보셨는데 계약 종료 후에 2400이나 주면서 인수를 하실 것 같지는 않구요...
보기에 참~~ 예쁜 찬데... 지나가는 것을 볼 때에만....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인수해서 팔면 오히려 손해일수도
1500만원 3년치 렌탈비일뿐
애플연동도 중간중간 먹통도있고 연비도 솔직히 고속빼고는 별로고.
굳이 저런식의 할부로 차를 사셔야하나요? 와이프분도 참...ㅎㅎㅎ 전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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