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차량의 경우
오디오에 블루투스 코덱 칩을 고품질의 칩을 넣어 주지는 않더군요 그래봐야 4~10만원 정도의 칩인데
아무리 원가 절감 이라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앞서
아예 자동차 메이커들이 디지털 오디오에 대한 상식이 모자라서 오디오 메이커들에 외주를 줄때 딱히 요구를 안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덱의 음질 차이는 간단하게 말해서
1000만원 가치의 스피커 교체 효과에 필적하며
기술적으로는
지구상 최고의 음향기기와 스피커로
최대로 튜닝할 경우 그래봐야 cd 음질과
최대 튜닝 후 스튜디오급 음질로 큰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음원 자체의 한계도 있지만
코덱의 차이에는 그만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각설하고
블루투스 리시버는
디오 라는 브랜드의 slash 4 ~ 7 의 모델들을 추천하는데
가격은 10만원 미만부터 20만원 후반대 까지 있습니다.
AUX 단자가 있는 차량은 그냥 꽂은후 페어링하면 되고
없는 차량의 경우 대부분 95% 이상 오디오를 탈거하면
후면에 있습니다.
차량과 블루투스 페어링 시에는
핸드폰 설정>연결>블루투스>해당 차량 블루투스 항목에서
톱니바퀴 모양 클릭후 오디오 연결 제외 하시고
새로 블루투스 리시버를 페어링하면
통화는 차량과 오디오는 블루투스 리시버와
2중 페어링이 됩니다.
여기서 단점은
차량의 디스플레이에 곡 정보와 앞으로 가기 등의 컨트롤은
할수 없다는 점이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디스플레이 패널이 없는 아주 구형의 차량은
저렴한 태블릿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같이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곡 정보, t map, 유투브, 넷플릭스 등등의
여러 기능과 곡의 정보와 컨트롤도 가능해 집니다.
태블릿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만들기는 조금 있다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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