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포동의안 처리결과를 보고 울분을 참지 못하는 일인입니다.
오늘 평소 즐겨듣던 민주진영 유튜버분의 영상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이 분이 예전과 다르게 완전히 잼파가 되셨더라구요.
잼파가 되었다는 말 자체가 좀 우스운데... 이재명을 지지하는 입장은 저도 마찬가지이고 다음 대통령으로 무조건 한표 줄겁니다. 하지만 저는 문재인을 등지지는 않거든요.
저쪽 눈치 보면서 완전한 개혁을 못한 부분에서 일부 부족한 면이 있었으나 누가가도 한번에 사회 전체를 바꾸는 작업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래서 문제앤 다음엔 이재명의 순서가 최고의 빌드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왠 뚱딴지 같은 돼지가 나타나서는...
무튼 해당 유뷰브 영상에 댓글을 남긴 후 대댓이 몇개 올라와서 읽어보는데 특히 아래 댓글이 인상적이었어요.
"문은 그말 빨고 문을 버려야 이재명이 보인다는 진리를 깨달길..."
수박을 버려야 한다는 말은 동감!!! 백퍼 동감!!!! 내부 총질해대는 소위 낙지파 패거리들...
근데 왜 갑자기 문을 배재하라는지..
문이 수박을 키웠다???
라는 말도 하던데 .. 이게 말이 됩니까? 누가 누굴 키워.. 지들이 그런거지. 문이 잼 죽이라고 했나요?? 두 분은 서로 얼마나 존중하는데.. 왜 들 그런는지..
글구 중간 중간 저쪽 알바단의 댓글도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아 이것들 아주 신나서 분탕질해대는것 같기도 하고 대댜수는 아니더라도 그 분탕질에 일부는 동조화된것 같기도 하고..
문지지자들이 잼지지자 아닌가요?
제가 멀 모르고 하는 말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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