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내선배차를 빌려타고 1차선에서 정지를 해있다가 신호가 바뀌고 2차선이 비어있는걸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차가 들어와서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운전한차는 휀다 먹고 범퍼 좀 먹고 하였고 상대차는 운전석 문짝이랑 뒤까지 살짝 먹은 정도였습니다
내려서 못봤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하니 상대편 (목사라고함 )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못볼수도있는거라고
우리 사람 안다쳤으니 명함하나 주라고 하고 차를 빼자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차주인에게 전화를했더니 알았다고 보험 불러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급한일이있다고 사람다친거 아니니 연락처만 받고 가는겁니다
그후로 공업사에 가서 만나서 얘기를 하고 보험불러서 처리했는데
갑자기 병원에 입원했다는데 이런상황은 어찌해야할까요??
8:2 정도로 님쪽이 8정도 되겠습니다.
일단 님도 아프다고 병원가세요. 이는이 눈에는 눈으로 되값아주세요 ^^
어짜피 할증 먹는거 상대쪽에도 같이 먹이세요.
대인은 100%과실이 아닌이상 100%해주게 되어있습니다.
간단히 입원하셔셔 님도 대인 처리 받으시고 님차 수리부분에 관하여 과실비율따져셔
상대쪽 과실있는것 만큼 수리비를 받으세요 ~
그 악순환의 고리는 언제쯤 끊어 질까요.
목사라면 사기전과도 있겠죠..똥 밟으셨네요.보험사 직원의 말끔한 처리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