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유럽의 환경 규제 덕분인지, 디젤 휘발 수입차들의 엄청난 할인
심지어, 이제는 디젤 휘발 생산은 안 할거 같은 느낌에
이제 점차 유물이 되어갈 기름으로 가는 메카닉 차들의 막바지 일거란 생각을
안할 수 없네요. 전기차들은 전부다 엔터테이먼트를 강조하거나,
곤조 넘치는 메카닉들의 생산 보다는 휴대폰이나 전기 전자 쪽의 글로벌 기업들이
넘보는 시장이 될거 같네요, 1인 1 휴대폰이 이제는 1인 1 비히클이 될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재고가 넘쳐나며 미친 할인을 해댈 마지막 수입차 할인 끝물 23년식 차들은 23년이 넘어가기 전에
팔아재낄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차좋아하는 형님들과 차얘기를 많이 하면서 철 없던 시절
차로 재밋게 추억을 보냇던 나날들을 그리며, 얘기 나누던 걸 공유합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 주변 지인분들과 대화에 기변 욕구가 뽐뿌 됫다 뭐 그런잡담..입니다.--
어쨋든 저로썬 아직 전기차로 가기에는 인프라나 환경이 아직 미흡하다 생각되어 전기차로 가기에는
아직 5년은 빠르지 않나 생각이 들어 날씨도 추워지고 기변이 엄청 마려워 Q3 정도는 그래도 한번
생각이 들어서, 전시장을 서초 정도로 해서 인천 근교 까지는 돌아 봤습니다.
진짜 할인이 대박이긴 한거 같습니다.
벤츠도 태도와 태세가 바뀐 느낌이 강했습니다.
차량의 성능이나 옵션 주행감 등의 비교 애기 하면,
전문적 견해 보다는 벤츠니까요... 밴츠니까요...하며 브랜드 빨로 밀던 영업 형태도
꽤 상세한 다른장점들로 비교 리뷰 하는 영업 형태에 오~ 많이 발전했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실 갓 성비가 좋은 아우디가 맘에 가더라구요, 동급 대비 국산차 만큼 옵션이 많고,
운전자 편의성을 많이 갖춘 차라는 저의 짧고, 얕은 지식과 서민마인드에 아우디라는 브랜드 만한게 없는 느낌입니다.
어쨋든 지인 형님의 형수님 차로 Q3를 알아보고 계셔서 저도 같이 구경다닌터라
Q3가 가격대 부담없고, 유지비 너무 맘에 들긴 하긴 한데, 4x 나이대로 접어 들어서 타기에는
좀 작고, 살짝 아쉬움이 탈때 마다 아쉬움이 날거 같은 느낌에 Q4는 전기라 Q5를 살짝 아주 살짝 넘보긴 했지만
경재적 부담을 피할 수 없긴 했습니다.
하지마아안! ! 그동안의 발품과 솔찍하고 털털한 심정과 경재적 상황에 대한 설명이 보태졌을 까요?
사실 외제차 사면서 없어 보이는 얘기 하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솔찍한 심정이 그런데요..
그러니까 시간이 지날 수록 팀장이나 과장 급 직급자들은 딜이 들어 오더라구요..
사실 여기 저기 형님들의 조언에 공식 할인가 까지는 딜러사별로 빠싹 했습니다.
-참고
혹시 공식 할인가 잘 모르시면 네이버나 다음 구글 같은데 제시car 라고 치거나
https://xn--car-oq6n53s.com/ 여기 참고하시면 되고, 수입차 에이젼시 같은데,
직수 판매 업체 사장님들 한테 물어보시거나 하면 도움 많이 되십니다.
어쨋든 공식 할인 가격에 직장 프로모션 이라고, 몇몇 회사에 재직중이면 2~3% 더 할인 되는게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그런 몇몇 회사는 아니라.. 안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걔네들도 해줄거면 나도 해달라
어차피 파는거 같은거 아니냐. 하면서 할인을 더 끌어 냈습니다. 역시 진심은 통하고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하다 느낌니다.
그리고는 형수님과 형님도 이정도 할인 받고 안사면 양아치 될거 같은 느낌까지 와서..
재구매 할인까지 해서 야무지게 할인한 가격에 계약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전기차가 보편화 될때 까지 엄청 아껴 야무지게 타면 되지 하시면서, 만족해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어쨋든 저도 출근하면서 기변도 마렵고, 고민도 되고, 차 막힐까봐 일찍 출근했는데 일은 하기 싫고 해서
몇자 끄적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도 할인이면
일반 매장 가도 최소 7~800백은 해줄듯 한데.....
짐심 기변 욕구 승천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