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교사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의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육아하는 것입니다. 내 새끼가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한 것을 알고, 서로서로 존중하며, 귀하게 키워야 합니다. 지금 2찍 개 돼지 들이 이 사회를 좀 먹고 있지만, 얼마 안 남았습니다. 총선을 시작으로 다시 연일 주모를 찾게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주위 2찍 개 돼지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합시다.
나도 학창시절에는 울렁증이 심해서 누군가의 앞에서 말을 한다는 것은 정말 빠따 10대보다 힘들었다...근데 이걸 극복할 기회가 있었는데 불알친구 결혼식에 사회를 봐주겠다고 술자리에서 덜컥 말해버렸음...결혼식 전날까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연습하고 연습하고...결혼식날 정말 대본대로만 국어책 읽었다...그걸 기회로 결혼식 사회 열번정도 봐줬음...이제는 울렁증 극복...근데 선생님 참 좋은 분이다...
같은 반 친구들이 응원해주고 기다려주고 박수 쳐줬다는 대목에서 울컥 했습니다.
요즘 애들.. 요즘 애들.. 이런 이야기만 들리는 세상에서 많은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구나 라는 희망을 보게 하네요..
훌륭한 선생님, 부모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반증인 것 같아 더 기분이 좋습니다.
나 초6때 발표 엄청 칭찬해주시는 선생님덕에 처음으로 우까지 받아봄.
원래는 가가가가각양가가가가 였음.
그렇게 중학교 가니 선생인 니까짓개 웃기고자빠졌네 라면서 무시하길래 그때부터 공부랑 아예담쌓음.
그말듣기전까지는 숙제도 다해갔지만 그이후로는 숙제도 안함. 그선생한테 기싸대기도 맞고 무릎허먹지? 맞나 여튼
겁나 많이 맞고 소극적이게도 변하고 매사에 자신감도 없어진듯...이후에는 군대가서 또 성격이많이 좋아진것같음.
기본 부족하다고 학원 보내야 한다는 무능한 선생들아 교육이란 같이 가는거다.
어디 유럽 이야기인줄...
요즘 애들.. 요즘 애들.. 이런 이야기만 들리는 세상에서 많은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구나 라는 희망을 보게 하네요..
훌륭한 선생님, 부모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반증인 것 같아 더 기분이 좋습니다.
원래는 가가가가각양가가가가 였음.
그렇게 중학교 가니 선생인 니까짓개 웃기고자빠졌네 라면서 무시하길래 그때부터 공부랑 아예담쌓음.
그말듣기전까지는 숙제도 다해갔지만 그이후로는 숙제도 안함. 그선생한테 기싸대기도 맞고 무릎허먹지? 맞나 여튼
겁나 많이 맞고 소극적이게도 변하고 매사에 자신감도 없어진듯...이후에는 군대가서 또 성격이많이 좋아진것같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