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아우디 울산지점에서 차를 사고 지금까지 제가 겪은 일입니다.
요약하면 대략
: 차량 구입 일주일 내 시동 안 걸림(70km 정도 탔음). 서비스센터 첫 진단 배터리 문제로 충전 후 출고함. 3시간 뒤 시동 꺼짐 현상 발생. 긴급 서비스 차량 견인 후 양산센터 입고. 이후 대차, 수리기간 문제로 양산센터에서 울산센터, 부산센터로 이관함. 서비스센터 3곳 모두 차량 이상에 대한 진단 결과가 다름. 현재 수리 입고 한달 째. 문제 시 연락 달라던 영사는 그사이 무대응, 10차례 이상 연락해도 회사는 개무시 전략 구사
처음 서비스센터 입고해서 점검 후에 배터리 문제로 나온 후에 당일 같은 재입고 됐고 오늘로 차량 입고 30일째인데 이 경우 1회 수리 후 수리기간 30일로 적용 받아서 레몬법으로 환불 신청이 가능할가요?
이번에 신차를 구입하면서 겪은 황당함과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제 경험담을 있었던 일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작성한 내용은 통화 녹음(자동 녹음 기능 사용 중), 카톡, 서류 등으로 모두 증빙 가능합니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기 위해서 음슴체로 작성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1. 차량 구입
# 2월 초 해외에서 귀국하면서 차가 당장 필요했음. 설 연휴 전 희망 차종 몇개 시승 신청 및 지점 방문. 아우디는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 시승 신청 후 울산지점 영업직원이 다음 날 바로 전화 옴.
# 당일 2/7(수) 오후 2시로 약속정하고 지점을 방문해 시승 및 상담 진행함. KJH라는 젊은 대리였고 명함에 21~22년 Sales Top2으로 “2년 연속 판매왕(?)을 했고 작년 연말 `23년에도 수상해서 3년 연속이다” 등 자랑함. 주요 상담요지는 와이프 출퇴근용이고 지난번 차도 5년간 주행거리가 3만Km가 안 탔다. 생각하는 차종은 **, ****, *** 등인데 시승 후 결정할 예정임. 다른 차들 단점만 한참 설명 특히 “볼보는 우리나라에서만 마케팅을 잘해서 성공함. 요즘 중국산 들어옮”이라고 해서 “아우디는 어디서 생산하죠?”하고 물었더니 “독일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함” (나중 확인해 보니 다른 곳에서 생산함) 어쨌든 당시는 설명도 잘하고 판매왕이라고 신뢰가 갔음. 출고 가능 시기 및 상세한 가격 견적 받고 나왔음.
# 다른 희망 차종 둘러본 후 와이프가 아우디를 가장 마음에 들어함. 특히, 일주일 안에 출고가 가능한게 가장 좋았음. 요즘에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프로모션, 제공 선물 등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서 비교 견적 가능함. 아우디 다른 지점 3~4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울산이 프로모션은 가장 좋았음. 다만 서울쪽 딜러 2명은 다른 지점 견적서 받아서 전달주면 승인 받아서 최소한 그 조건 이상은 맞춰주겠다는 제안은 함
# 주변에 유카로 쓰레기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마지막에 약간 고민했음. 하지만 전에 탔던 차가 결함과 열악한 서비스로 악명 높은 메이커였으나 우리는 5년간 단 한 번도 잔고장도 없이 잘 타고 다녀서 평소 차는 뽑기 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사후 서비스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 안했음(근데 이번에 뼈져리게 느낌). 더군다나 아우디 해당 차종은 결함 이슈가 없었고, 얼굴도 한번 안 본 사람한테 견적서 보내고 더 깎아 달라고 하는게 좀 치사하게 느껴져서 울산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함.
2. 계약
# 2/13(화) 전화로 구매의사 밝히고 계약금 10만원 송금. 아우디 파이낸셜 2천만원을 사용하고 추가 2% 할인 조건으로 합의(이것도 나중에 엄청 빡침. 처음 조건은 일주일 뒤 상환 중도 상환수수료 감안해도 1.5% 정도 이득이라고 함). 2/14(수)에 아우디 파이낸셜에서 2천만원 대출 후 지급. 2/15(목) 나머지 잔금 및 취등록세 전액 송금. 2/16(금) 출고, 차량 등록 및 선팅까지 진행하고 우리는 2/17(토)에 차량을 인수받음
# 2/17(토) 차량 인수. 영사가 트렁크에 선물 많이 준비했다고 엄청 떠벌렸지만 사실 별거 없었음. 싸구려 판촉물에 아우디 마크만 찍은 건지 알고 있어서 처음부터 요구하지도 않았고 인수 당일 키는 2개인데 키 케이스 하나만 주길래 케이스만 하나 더 달라고 하니 그것도 제고가 없어서 나중에 챙겨준다고 함(이것도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했지만 별말 안함)
# 차량 설명 다 듣고 내가 정확하게 2가지 질문만 함.(나중의 진행사항과 연관되는 중요한 질문임) 1. “엔진오일 교체와 차량 점검할 때는 어디로 연락하면 되냐?” (“앱으로 신청하면 되는데 본인한테 연락주면 다 알아서 진행해주겠다고 함”) 2. “블랙박스가 상시 녹화로 되어 있는데 차량 운행이 많지 않은데 상관 없냐?” (“전혀 문제없다”)고 함. 그리고 차를 끌고 나옴
3. 문제 발생
# 2/17(토)~18(일) 차량 근거리 운행. 2/19(월)~20(화) 차량 미 운행. 2/21(수)에 차량 시동을 걸려고 하니 전원은 들어오는데 시동이 안 걸리는 증상이 나타남. 당황한 와이프가 동영상 촬영해서 영사에게 보내고 얘기하다가 그 사이 시동이 걸려서 문제없이 운행
# 2/23(금) 차가 또 시동이 안 걸림. 영사에게 연락하니 차량 운행이 적어서 배터리 문제인거 같다고 함(정확한 워딩은 수입하면서 해상 운송하고 판매 전까지 보관되었던 차다 보니 배터리가 약하다. 주행을 하면서 배터리 충전이 됐어야 됐는데 차량 운행이 적어서 배터리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하면서 긴급출동 배터리 충전을 권유함 (오래 보관해 배터리가 약하다는 말도 처음 듣는 말이고 그런 차량을 그냥 인도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아님? 어쨌든 전혀 언급이 없었다가 문제가 발생해서 연락하니 했던 대답이었음)
# 삼성화재 긴급출동 서비스 기사님이 오셔서 배터리를 점프함. 서비스 기사님 말이 배터리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서비스 센터로 입고해서 점검받는 걸 추천하심. 다시 영사에게 전화하니 99.9% 배터리 문제라고 그러면 공식 센터가서 배터리 충전하자고 함. 울산 아우디 센터로 이동함. 오후 4시 30분 경 도착 접수 후 점검 진단기를 돌린 후 “배터리 전압이 약하고 다른 문제는 없다”고 진단 후 배터리 충천함.
# 조금 후 지금 배터리가 70%까지 충전은 됐는데 센터 운영이 오후 6시에 마쳐서 더 이상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없음. 나머지는 1시간 정도 운행하면 다 충전될꺼라고 권유함
# 와이프에게 고속도로는 가급적 타지말고 차량 많지 않은 곳을 1시간 정도 운영하라고 함. 1시간 약 25km로 양산까지 운행하고 1시간 정도 볼일을 보고 나왔는데 다시 시동은 걸렸지만 엔진 소리가 약하고 엑셀을 밣으면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함
# 다시 삼성화재 긴급출동을 부름. 배터리 점검해 보더니 배터리 문제가 아니고 다른 문제 같다고 함. 점검 중 시동이 걸렸는데 액셀을 밝자 차 시동이 꺼짐. 도저히 운행할 상황이 아니라서 영사에게 계속 전화를 하니 그때야 전화 연결이 돼서 긴급출동 기사를 바꿔다랄고 해서 “미운행해서 배터리가 약해서 그런거 아니냐? 경유를 혼유한거 아니냐?” 등등 개소리 후 아우디 긴급출동 서비스 연락처를 알려줌 (이때가 저녁 9시 경)
# 가장 가까운 아우디 서비스 센터가 양센 센터로 차량을 견인해 이동함. 양산 센터 운영은 이미 끝난 상황이고 차를 센터 앞에 세워두고 키박스에 키만 넣어두고 옴
# 당시 영사가 보낸 워딩은 정확히 “늦어도 괜찮습니다^^ 제가 자리중이라 카톡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현재 배터리가 아예 나간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보증 사항에 되기때문에 as 받으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혹시 주행이 많지가 않으시면 블박을 상시를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였음.
# 하지만 이 시점부터 영업사원은 몇 번 전화해서 와이프가 겨우 통화했고 내 전화는 아에 받지도 않았음.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겼다고 통화가 안 된다고 하는데 그런 사정이 있으면 당연히 양해를 해줬겠지만 카톡으로 장문의 메시지는 한참 동안 보내고 받고 하면서 전화를 하면 받지를 않음. 심지어 본인이 다음날 집에 찾아와서 설명하겠다고 했으나 아무 소식도 없이 오지 않았고 이날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통화 된 적이 없고 마지막으로 보냈던 메세지가 “As은 원래는 저희 관할은 아닌데 협조 요청이 와서 우선 이야기는 해놨고 내일 복귀해서 상의 해보겠습니다” 였음.
# 처음부터 문제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안내 받았다면 그쪽에 바로 연락했을 것임. 그런 안내 자체를 전혀 받은 적이 없었음. 심지어 지금까지 아우디 어플 가입을 위해서 영업사원이 제공해줘야할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가입도 못하고 있음.
4. 진행 상황
# 2/26(월) 오후 3시경 아우디 양산센터에서 연락. 차량 점검 결과 연료저감펌프 이상으로 교체 필요하다고 함. 국내 부품 재고가 없어 최소 보름 정도 수리가 걸리는데 워낙 신차고 대차라도 해줘야 되는데 양산에 대차 차량도 남아 있는 않아 울산센터 입고해 수리를 권유함.
# 2/26(월) 울산 서비스센터 통화 양산 센터 점검 결과 설명하자 울산센터에서는 현재 입고 수리 중인 차량도 많고 양산에서 진단받은 만큼 그쪽에서 수리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함. 나도 처음에 엉뚱한 진단을 했던 울산센터 보다는 양산 센터가 신뢰가 가서 양산에서 수리하고 울산센터에서 대차를 해주는 방안으로 요청함. 서비스센터와 별도로 원활한 대차와 피해 보상 요청을 위해서 울산 영업점에 담당 영업직원 이외에 책임자와 통화하고 싶다고 전화함. 담당자 배정 후 연락 준다고 함. 5시 50분 경까지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하니 퇴근 시간 이후에도 전화 줄꺼라고 했으나 끝내 연락이 없었음.
# 2/27(화) 울산 서비스센터에서 전화와서 내부 검토 결과 울산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해야지만 대차가 가능하다고 하고 대차도 빠르면 이번주 느리면 다음주라고 애매하게 얘기함. 내부적으로 그렇게 결론이 나서 다른 대안이 없다면 울산으로 차량을 옮겨서 수리를 진행하되 대신 이번주말 연휴도 있고 다음주 초 중요하게 차량 사용할 일이 있으니 대차는 확실히 해달라고 요청. 추가로 영업 파트의 대응에 대해서 컴플레인하고 영업파트에 책임자와 통화할 수 있도록 요청함. 콜백 없음.
# 2/29(목) 오전 10시 양산 아우디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어떻게 진행하기로 했냐고 물어봄. 울산에서 옮겨서 수리하기로 했는데 연락 못 받았냐니 아무런 연락 못 받았다고 함. 울산센터에서 다시 전화하니 내가 영업쪽 통해서 대차만 울산에서 받고 수리는 양산에서 하는 것으로 얘기했다고 하고 대차도 당장 이번주는 불가하다고 함.
# 나는 모든 전화통화를 녹음하는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 짜증이 나서 통화 내용을 확인해 보니 나는 명확하게 “양산에서는 수리만 대고 대차가 안되니 다른 대안이 없으면 울산으로 옮겨서 수리하고 대차만 해결해달라, 그 문제와 별도로 영업점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고 싶으니 연결을 해달라고 명확하게 얘기 했음” 센터 직원에 말하자 울산으로 이동 조치해서 수리 하겠다고 다시 한 시간 뒤에 전화가 와서 대차 차량도 급하게 섭외를 했다고 알려주고 준비되면 픽업하러 가기로 하고 이후 다른 차종이지만 대차를 받음
# 3/6(수) 울산 서비스센터에서 전화와 차량 진단 결과 연료 계통에 문제가 있다고 확인함. 그래서 내가 이미 양산 센터에서 같은 진단을 내려서 “연료저감펌프” 교체해야 된다고 판정했는데 그런 내용 전달 못 받았냐? 왜 그걸 다시 진단해서 또 시간을 지체하냐니 원래 절차고 공식 보증 받으려면 그렇게 해야 된다고 함. 귀찮아서 알겠다고 그렇게 하시라고 통화 종료함
# 3/15(금) 울산 서비스센터에서 전화와 지금 점검 수리 입고 차량이 너무 많아서 울산에서 수리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면서 센터 시설도 더 크고 잘 하는 부산센터로 차량을 옮겨서 수리하면 어떻겠냐고 함. 울산 센터에서 수리하면 얼마나 걸리고 부산에서 하면 얼마나 걸리냐니까 어버버 거림.(울산에서는 못할 것 같아서 다른 곳에서 수리 한다고 밖에는 이해가 안됨). 문제 없이 수리만 되면 그렇게 진행하라고 통화 종료함
# 3/19(화) 울산 서비스센터 전화 부산센터에서 차량 점검 결과 연료 펌프 문제가 아니고 연료 압력 측정 센서 문제로 1차 판정. 국내 제고가 없어 독일로 발주해서 빠르면 1주일 늦으면 2~3주까지 걸릴 수 있다고하고 1차적으로 센서 교체 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출고하고 특이사항 있으면 추가점검 예정이라고 함.
5. 아우디 울산지점과 영업직원
# 처음엔 영업직원 ㅇㅇㅊ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문제 발생할 때 회사에서 이렇게 대응하라고 가르치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영사 회사 모두 ㅆㄹㄱ라고 생각됨
# 어쨌든 영사의 대응은 책임전가 → 책임회피 → 모르쇠로 일관함. 처음에는 긴급출동 매케닉들이 3명이나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고 해도 차량을 직접 보지도 않고 차량 운행 안해서 발생한 배터리 문제로 책임을 전가했고, 내가 당신이 “블랙박스가 상시녹화로 주차해놔도 상관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상시 녹화는 2-3일 정도는 괜찮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as
뽑기실패
그냥 고쳐주는대로 타는게 제일 합리적
보증수리 대차???가 필수사항임?
딜러는 결함 보증에 참고되는 말만 해줄뿐 책임이 없음(지점장도 죄가 없음)
결론 : 개우디를 산 죄
아님 아우디 전시장앞에서
기자들 불러놓고
골프채로 부셔버려야함
ㅜ.ㅜ 그냥 뽑기 실패요..ㄷㄷㄷㄷㄷ
그리고 대차는 무조건 해주는게 아닙니다. 대차 서비스는 부차적인 것이고 확실한 수리는 울산 보다는 양산
가시는게 좋지 싶네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as가 아닙니다.“라고 발뺌함. 처음 차량 센터입고 등에 관해서 본인한테 전화하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그 부분은 as로 문의 주셔야 합니다“고 책임 전가. 이후는 내가 후속 절차 등을 문의하기 위해서 이 영업사원에게 최소 5번 이상 전화를 했고, 울산지점 대표 전화로 2번 전화해서 연결을 요청했고, 이후 서비스 센터 통해서 3번 이상 영업 책임자 통화를 원한다고 전달했으나 현재까지 무대응으로 일관함
# 그리고 또 영사가 ㅇㅇㅊ인게 계약 시 아우디 파이낸셜을 일주일 사용하기로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2/22(목)에 연락해서 관련 대출 상환에 관해서 물어보자 답변이 정확히 ”프로모션 건 때문에 다음달 중순 조금 넘어 상환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일주일 정도 인데 현재 인수율때문에 프로모션 개워냐게 되서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요! 어차피 비용 차이에서는 차이가 없어서 걱정 안하셔도 되십니다^^“ 였음. 차량에 문제가 생긴 후에 이것도 찝찝해서 알아보니 이자는 일할 계산으로 붙는거고 파이낸셜을 쓰면 영사에게 인센티브가 지급되는데 중도 상환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센티브가 한번에 지급되는게 아니고 몇 달에 조금씩 나눠서 지급된다고 함. 2/14에 대출을 받았으니 3월 중순이 지나면 2회차 인센티브가 나오니 그것까지 받겠다는 속셈이었던 것 같음. 이외 아직까지 아우디 앱 ID/PW도 받지 못했고, 현재까지 일체 무대응으로 일관.
뭐 어떻게 보상해줄 정도의 힘이없네요 유카로 대표이사 정도되어할듯
그렇게 열불나신다면
그냥 as에게 강하게 따지거나 변호사 사서 소송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