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유저분들!
제가 유학마치고 오랜만에 귀국하게 됬는데, 아버지가 버릴 차라면서 막타시는 오래된 BMW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처음 운전을 배운 차이고, 굴러만 가면 괜찮아서 사실 제가 계속 타고 싶은데.
한 8개월 전에 차가 멈추고 연기도 나서 삼백만원 견적 받고 결국 8백만원 넘게 들여 수리 해놨더니 이래 됬답니다. (아마도 능력도 안되는 정비업체에서 대충하고 돈만 뜯긴것 같다는 뇌피셜)
그래서 돈이 계속 드니 수리하길 포기하고 그냥 저렇게 시끄럽게 타고 다니시는데, 가끔 차가 멈추기도 하고 해서 저는 이게 본인 + 타인에게 위험하니 고쳐된다라는 입장입니다. 물론 고속도로는 절대 안가시는데, 장보러 갈때나 헬스장 가실때 타고 다니십니다.
이건 고칠 만한 가치가 있나요? 얼마나 들것 같나요? 아버지 말대로 타다가 이상생기면 그냥 폐차 해야하나요?
지금 한 22만 키로인데 저는 잘 케어하면 10만 키로는 더 탈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기도 하고.
혹시 이런 증상 보신적 있으신지, 답변 감사합니다~
차주 마음이죠
돈이 문제지 다른건 알아서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리 조금씩 차는 얼레 수리 하고 하면서 타는겁니다 ㅋㅋㅋㄱ
차의 가치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제이특공대 가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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