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현지인 입니다.
지속적으로 여수 기사나 글이 올라오면 안타깝네요...
하지만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다들 나아니면 되지. 썩어빠진 정신상태 문제인듯요
어쩌다가 여수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한심하네요.
45년 살면서 여수 이렇게 욕먹는거 처음보네요...
저도 낭만포차 쪽으로는 잘 가지 않는데 최근 주말에 가면 썰렁하더라고요... 경기가 어려운것도 있긴한데.
확실히 뜸하긴 합니다...
1월5일~8일까지 연차내고 가족5명에 반려견1마리 가능한 팬션에 가족여행다녀왔습니다.
나름 팬션에 만족해서 다행이지
그 이외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소요경비는 식사를 어디서 얼마나 먹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피한잔이 평균 7천원이었습니다 (6천원도 있고, 8천원도있고)
물가가 너무 비싸요.
그래도 여수는 사람이 많네요. 아직도 이순신광장 가게에 줄도 많고요.
덕분에 주말에 시내 주차는 꿈도 못꾸고 그냥 외각에 주차하고 한참 걸어다닙니다.
그리고 장사하는 사장님들 너무 비싸게 바가지는 하지마세요 .
맛집이라고 기다리며 줄서있는데 가격까지 비싸면 좀 기분 상할것 같아요.
아무튼 여수오셔서 즐겁게 볼거보고 먹을거 먹고 가시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관광지면 모든게 용서가 될거라는 안일한 의식이 짙다. 서울에서 3~4만원한게 지방으로 가면 2배가 된다.
왜이리비싸요?하면 관광지니 그렇치, 우리도 한철 장사야 이러는데 왜 내가 이걸 이해해야는지 ..
사기당하는 느낌 정말 더럽다. 그러니 먹을거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고, 음식해먹고 하는 문화가 많아졌지..
::: 관광계획 따로 하지말고 사람 피부에 와닿는 물가와 사기안치게 하면 여수에서 오지말라고 서로가겠다고 할거다.
그래 여수 물가 비싸고 음식 맛없고 불친절해
그러니까 여수 오지마
제발 좀 오지마
오면 너도 불편하고 나도 불편해
그냥 여수 사는 놈들끼리 지들끼리 살게 놔둬
돈자랑이고 지랄이고 간에 안오는게 상책이야
차라리 순천이나 광양 진주 그런곳으로 가
여수는 이제 그만 너무 많이 묵었쓰 그만 와
어디든 관광지로 이름나면 돈 벌려는 사람들이 몰려와서 원래 친절했던 상인들 쫓아내고 자리 잡고 앉아서 바가지 씌우고 좋았던 분위기 망치고 이런건 여수 뿐만 아니라 전국 공통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니 여수 망하면 또 다른데로 몰려 가서 망쳐 놓겠죠. 지자체가 초기에 잘 대처해야 이런걸 방지할 수 있는데 대개는 지자체도 똑같은 한탕주의자들이라서 외부 유입이 많이 되면 신나서 치적 포장이나 하지 지역 특색이 사라지지 않도록 규칙을 만들어 관리하거나 흐름을 조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실 지역민부터 지자체장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땅값이나 상권 같은 물질적인 것이지 길게 보고 관리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을 키워가려는 사람이 나와도 그 사람을 다시 뽑아주지 않아요. 저 놈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는데 못했다고 욕이나 하죠.
특정 지역이나 그 지역 상인의 욕심같은 문제로 보면 앞으로도 전국에서 이런 일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노래하나 엑스포 하나에 맞물려 급 관광도시 되었는데요
굽허개 떠오른거 이배 준비거 없었습니다
일먄 관광지 특구는 지나가지도 못하고요…
아무때나 차타고가서 쫑포해양공원이규 돌산 해양공원아고 차 대놓고 자판기나 편우ㅏ점 커피 뽑아 형동생들하고 노닥거릴때가 좋았네요…
식당가격 바가지 창렬에… 낭만포자 위생상태 그라 좋자도 않고..
자주가던 맛집들은 관광객 유입으로 한참을 줄서야 겨우 먹고…
그렇다거 돈 많이 버신 사장님들… 목이 힘이나 줄지알지.. 실질적으로 돈 안풀어요…
제가 14녀년전 엑수포 유치하기전에 쫑포쪽 땅값이 평당 220도 비싸다했는데 지금은… 제가 마지막우로 본것만 평당 3천이 넘네요..
이권이 생기니
외지인들이 대거 유입되어 한철장사 및
바짝 한몫 챙기려는 사람 많더라구요..
제주도 마찮가지고 강릉, 속초, 부산(자갈치쪽)도 군산(고군산군도)도 개판 되어 버렸네요..
가서 호구 되고 인터넷에 욕하지 말고.
구글지도로 찾아간 식당은 맛있었음.
어쩌면 대가리가 이렇게 나쁠까
여수, 제주에서 3일이 동남아 치앙마이 7일 값이여. 항공권 빼고요.
지속적으로 여수 기사나 글이 올라오면 안타깝네요...
하지만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다들 나아니면 되지. 썩어빠진 정신상태 문제인듯요
어쩌다가 여수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한심하네요.
45년 살면서 여수 이렇게 욕먹는거 처음보네요...
저도 낭만포차 쪽으로는 잘 가지 않는데 최근 주말에 가면 썰렁하더라고요... 경기가 어려운것도 있긴한데.
확실히 뜸하긴 합니다...
너무 터무니없이ㅠㅠ비싸요ㅠ
맛도 드럽게없고
물가도 더럽게 다비싸고..
할말은 많은데 휴~
나름 팬션에 만족해서 다행이지
그 이외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소요경비는 식사를 어디서 얼마나 먹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피한잔이 평균 7천원이었습니다 (6천원도 있고, 8천원도있고)
물가가 너무 비싸요.
그돈 주고 갈 가치가 없죠.
한때는 거제도도 바가지 엄청났죠.
조선 경기 죽고 난 이후로 거제는 바가지는 많이 사라진듯 하네요..
안주가 8만5천원부터 시작이라서 깜놀 ㄷㄷㄷ
바가지 맛본놈은 끝까지 간다
거기에 줄서있는 사람들에 또 놀라고
시장원리 기본원칙임
잘못된게 아니고
당연한거
억지로 규제하면 역효과 발생함
어차피 여수 제주 안가면 다른 지역 관광객 늘어남
낭만포차? 손님들 눈탱이쳐서 돈버는 낭만이 있어서 붙힌 이름인가요..
아무튼 6시간 운전해서 여수 한번 갔다가 낭만 듬뿍 드리고 왔네요.
덕분에 주말에 시내 주차는 꿈도 못꾸고 그냥 외각에 주차하고 한참 걸어다닙니다.
그리고 장사하는 사장님들 너무 비싸게 바가지는 하지마세요 .
맛집이라고 기다리며 줄서있는데 가격까지 비싸면 좀 기분 상할것 같아요.
아무튼 여수오셔서 즐겁게 볼거보고 먹을거 먹고 가시면 좋겠네요.
돌문어도 마찬가지...
관관객 상대로 바가지요금 받는거 해결되면
깔끔하게 해결됨.
현지인들도 그리 바가지라고 욕하면 바가지 아닌가요..?
물론 저렴한곳도 많지만 관광오신 관광갹들이 현지인 식당을 얼마나 알겠습니까??
써치로 찾아낸것도 대부분 돈주고 블로그 작업한거나 블로거지가 글쓴거 투성인데…
관광지면 모든게 용서가 될거라는 안일한 의식이 짙다. 서울에서 3~4만원한게 지방으로 가면 2배가 된다.
왜이리비싸요?하면 관광지니 그렇치, 우리도 한철 장사야 이러는데 왜 내가 이걸 이해해야는지 ..
사기당하는 느낌 정말 더럽다. 그러니 먹을거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고, 음식해먹고 하는 문화가 많아졌지..
::: 관광계획 따로 하지말고 사람 피부에 와닿는 물가와 사기안치게 하면 여수에서 오지말라고 서로가겠다고 할거다.
게시판마다 오지말라고 글적더만 안가 통영이나 완도가지.
주차장에 4시간 갇혀있었다
그뒤로 안감
너무 소설 아닌가요
많습니다... 같이 가격 전부 올리고 여수 사람으로써 너무 비싸요... 전부 다 올라서
그래서 다시 동남아쪽으로 기운듯
여행을 정말좋아하는데 해남이나 완도쪽이나 통영도 괜찮았음...4시간 이상거리갈거면 여수는 안갈거임...
대놓고 현지인들한테도 눈탱이 보는 곳이 되어버렸죠.. 많이 변해버렸어요..
그럴까
낭만포차는 뭐 말안해도 믿고거르는곳들이고 딸기모찌. 언제부턴가 생기드만 몇대째 내려온다고 ㅋㅋ 동남아가는게 더 쌀듯
자동차는 안까는거 보마 확실히
H계열 밥먹고 사는 보배인들이 많긴많네
깔거면 한결같이 까고 불매할꺼면 한결같이해 ㅋㅋㅋㅋㅋ
그돈이면 동남아 5성 호텔가지
밤 바다? 뭐 야경이랍시고 꾸며놓은 것도 없드만
이게 여수만의 문제인가요???
반에 반토막나서 바가지 없애야지
8명에서 커피먹고 빵몇조각 하니까 10만원 훌쩍 넘고 ㅋㅋㅋ 보이콧 선언해야하는데 아직도 가는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따름... 아직 쓴맛을 못본사람들이 가는듯...
눈먼돈이라고 마주잡이로 바가지를 씌우면 안되죠.
이게 관광지에 송객수수료가 붙어서 더 비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수 오지마
제발 좀 오지마
오면 너도 불편하고 나도 불편해
그냥 여수 사는 놈들끼리 지들끼리 살게 놔둬
돈자랑이고 지랄이고 간에 안오는게 상책이야
차라리 순천이나 광양 진주 그런곳으로 가
여수는 이제 그만 너무 많이 묵었쓰 그만 와
년 200만 * 10년 이면 2000만이고 대부분 한번씩은 다 갔다 왔다고 보면 되과,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만....한번 갔던 사람들이 안간다는 반증이죠. 왜 다시 안갈까 하는 고민은 여수에서 하세요. 나는 알 것 같은데...
제주,부산에 이어 속초 까지 관광객 특수노린 바가지
가족여행가서 바가지란 바가지 엄청 뜯기다 옴....
돈 많은 사람들이니 여수 망하면 또 다른데로 몰려 가서 망쳐 놓겠죠. 지자체가 초기에 잘 대처해야 이런걸 방지할 수 있는데 대개는 지자체도 똑같은 한탕주의자들이라서 외부 유입이 많이 되면 신나서 치적 포장이나 하지 지역 특색이 사라지지 않도록 규칙을 만들어 관리하거나 흐름을 조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실 지역민부터 지자체장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땅값이나 상권 같은 물질적인 것이지 길게 보고 관리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을 키워가려는 사람이 나와도 그 사람을 다시 뽑아주지 않아요. 저 놈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는데 못했다고 욕이나 하죠.
특정 지역이나 그 지역 상인의 욕심같은 문제로 보면 앞으로도 전국에서 이런 일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