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코란도훼미리가 잘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꽤 많이 보였는데 말이죠.
나름 스타일이 좋고 실용적이라는 코란도훼미리는 땅을 울리게하는 엔진음이 대박이었던것 같아요.
그야말로 천지를 진동하게 할만큼의 엔진음이 너무 ㅎㄷㄷ했습니다.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였으니...
요즘에도 코란도훼미리가 지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볼만큼 완전 엔진음 폭풍일것 같은데 말이죠.
엔진음이 들릴때 응? 무슨 엔진음이 땅이 울릴만큼 크지? 라는 말을 하게 하면서 다시 고개를 돌리게 하는 위엄이란...ㄷㄷ
도대체 코란도훼미리에 어떤 디젤엔진을 썼길래 완전 땅을 울리게할만큼 엔진음이 컸는지 궁금한데요.
특히 제가 알기로는 푸조엔진이 땅을 울리게 하는 엔진음을 자랑했다는 얘기가 많던데... 혹시 아시면 말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보배드림 여러분들께서도 코란도훼미리를 많이 보셨다면 코란도훼미리에 대한 여러가지 경험담을 말씀해보셨으면...
코란도훼미리의 엔진음에 대한 경험담도 좋고요.^^
KNIGHTM
역습의블랙맘바
N3BP
연탄가스 마시고 실려갔던적이 있어서... ㅎㅎㅎ
80년대초 거화 코란도는 앰블런스나 경찰차로 쓰였죠..
가끔 아무마크 없는 검은색 코란도가 등장해서 가죽 점퍼 입은 무서운 아저씨들이 이웃에 대학생 엉아.누나 또는 거동 수상자를 잡아가기도 했었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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