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험처리가 안되길래 경찰에 연락했고 병원에도 다녀왔으니 인사사고로 다시 신고한다 하였더니
바로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대물은 해주겠으나 대인은 절대 못하준다 하여 진단서 경찰서에 제출 하였습니다.
제가 행여나 다른데를 고칠까봐 아래와 같은 문자도 보내 왔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큰 사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고접수 당시에라도 그땐 인지를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먼저 말을 꺼내는게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내차에는 흔적없으니 인정못하겠다!! 그소리에 저는 더 충격을 받았고 몇일째 화가나서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제가 행여나 다른데라도 고칠까 싶어 저런 문자를 보내오는 거에도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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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찰서에서 밤9시에 연락이 왔습니다. 상대차량은 긁힌자국이 없다고 하길래 보배님들이 댓글 달아주셨던 바퀴부분을 확인해 보셨나고 했지요. 경찰도 확인 해봤고 긁힌자국이 있긴한데 제가 주장하는 훼손부분이 너무 크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지금 오면 안되냐고 하기에 너무 늦었고 오늘 아침에 갔습니다.
아침에 가서 제 차량 부위를 확인 시켜드렸고 그분들은 제차가 푹 찌그러진걸로 생각해 과하게 요구하는것 같다고 하셨드라구요. 그랬으면 차사진을 더 요구하거나 공업사에 가서 견적을 받아보라고 하거나 직접 오셔서 확인을 하든가 하면 될텐데
그렇게는 안하시고 무조건 제가 과하게 요구하는거라고 인정 못한다고만 하셨으니 경찰에게 확인을 직접적으로 시켜드렸죠
그리고 경찰관님께서 차량확인후 사고부위 정확히 맞다고 하여 상대방 차주와 통화 후 보험처리 해주시겠다고해서 일단락 된줄 알았습니다.
가는 도중에 경찰관님께서 다시 전화와서 상대방측이 경미한 사고 같으니 현금합의를 하자 하길래 거부하고 그부분만 정확히 보험처리 하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보험사에서는 전화는 안오고 있습니다. 엄청 보험처리를 해주기 싫어 하는것 같은데 일단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어제 통화중에 경찰관님께서 그사람은 한국에서 오래 산 외국인이라 하셨고 한국인들은 이런걸 부풀리는 경향이 있어서 잘 못믿겠다는 류의 말을 경찰을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제가 과하게 한걸 멀까요... 사진을 잘 못찍은 제 잘못도 있는걸까요...의도한건 전혀 없었는데...
정상직진 신호대기 정차중에 뒷차량이 좌회전을 하기위해 차선변경 중 왼족 뒷 휀다와 범퍼를 들이받고 사고처리 수습하지 않은채 그냥 갔습니다.
3. 저는 안에 타있었고 약간의 충격이 가해졌기에 병원가서 진단을 받아서 나오게 되면 인사사고로 신고도 가능할까요? 현재는 차량접촉 사고만 신고한 상태입니다.
상태차량 부딪힌 부위 충분히 찾을 수 있을듯 하네요
걱정 안해도 되겠는데요 신고 까지 해 놓은 상태이니..
그리고 충분히 접촉입증가능함.. 걱정할 필요없어보임..
2. 입증불가.
-번호판 확인했음. 안전지대침범 신고.
상태차량 부딪힌 부위 충분히 찾을 수 있을듯 하네요
걱정 안해도 되겠는데요 신고 까지 해 놓은 상태이니..
거기에 안전지대 침범 사고인데 뭐 이리 당당하지..
궁금한건 앞에 공간있는데 블박은 왜 거기 서있어요?
진행했네요 몰랐다고 끝까지우기면 뺑소니 어렵겠네요..잘해결되시길..
차량 번호 식별이 안 되나요??
범죄흔적 은폐해 놓고 당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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