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가면 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제작년 제친구가 그렇게 죽었습니다.
3일뒤 발견됐죠.
그래서 혼자 살지 말고 결혼 싫으면 동거라도 하라고 계속 얘기했던 겁니다.
안부 물어볼 사람 하나 정도는 있어야죠.
제 동생도 50넘었습니다.
그래서 비혼이고 머고 당장 동거 하라고 항상 얘기하죠.
사람이 살다보면 기복이 있는데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힘이 되는사람이 있는가 방면에 남편탓 아내탓 하면서 회피하는 사람이 있죠....전자를 만나면 행복하고 힘도 얻고 다시 일어설수있지만 후자를 만나면 같이 나락으로 가는 가망성이 크죠...요즘은 후자쪽이 많은거 같아요...배우자는 정말 잘 만나야합니다.
제작년 제친구가 그렇게 죽었습니다.
3일뒤 발견됐죠.
그래서 혼자 살지 말고 결혼 싫으면 동거라도 하라고 계속 얘기했던 겁니다.
안부 물어볼 사람 하나 정도는 있어야죠.
제 동생도 50넘었습니다.
그래서 비혼이고 머고 당장 동거 하라고 항상 얘기하죠.
죽으면 누가 뒷수습
해줍니까??
그래서 결혼도 하고
가족 만드는것임
저도 딱 몇년전까진 이 마인드였는데 독거노인이 가족,자식들이 없겠습니까 ...?
있어도 혼자 살다 고독사 하는 분들도 많은데 물론 그렇게 안될가능성도 있지만 차라리 그냥 맘 편하게
혼자 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다 가지고 즐기며 살다 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와이프 뭘 보고 결혼했냐는 질문에...
잘 못보고...라는 대답인줄....
그날 또 하필 술이 만취했네 ? ㅋㅋ
나중에 커서 보면 전혀 적용안되는 말이에요 ㅎ
아~~사장님은 잘 모르겠군예.
바람둥이인줄 알았는데 현자였잖아
나이먹어서 혼자가 편하다며
한국여자 페미라고 욕하면서
집구석에 있거나 친구 만나거니 게임하거나
자기위로 하면서 사는 남자들
....
연애를 해봤나 결혼을 해봤나
쥴리 ㅂㅈ나 보고 질질 하지
인연이 닿아 남은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 결혼 하세요
남들 다 하니까 주변에서 하라고 하니까
어쩌다 사고쳐서 사랑없이 결혼 하지 마세요
아무나 하고 결혼 절대로 하지마세요
이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는 겸손함이 필요한 듯
또 아니더군요..
그나 저나 결혼할 시기가 됐고, 그때 서로의 옆에 있었기에 한 것이 아닌가 싶을때가 많네요..
지는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서
놀거 다 놀고 상대방 한테
그러지 말라고 개소리야
함께 있으면 편한사람.. 감사합니다..
일단 지를 좋아해야하는 걸로 출발하네.
여잔 무슨 죄. 기생 올아비 같은 것들이 실컷 오입질 하고 살다가 착한 여자 물어서 살 때의 자기합리. 심지어 남자가 돈 많아도 사랑을 찾은게 아니라 지 편하게 해주는 도우미를 찾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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