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여러분들의 존경을 받는 모 인사의 발언은 항상 망언씨리즈로 국민들을 우롱하지만, 그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애국애족과는 항상 거리가 먼, 오로지 역사와 전통의 한나라당의 2중대장 노릇...
제가 볼때 여기 계신 우파분들도, 애국애족보다는 오로지 2중대장의 중대원 노릇하느라 바쁜것 같습니다.
아래 옛날 신문 기사 하나 퍼날릅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당신들은 하나만 조심하면 됩니다. 지역구분은 이미 더이상 당신들의 적이 아닙니다.
당신들 세력 내의 분열만 막으십시오. 오세훈,이인제같은 인물들 조심하시구, 아직까진 박근혜씨로 보입니다만
대선후보 단일화 실패하면 전라도 아무리 까고 경상도 결집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사실,이건 대한민국의 대선 메커니즘 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리라...
그러니 아래 펌글 보시고,
국민들(당신들이 알바가 아니라면, 당신과 나, 둘다 일반 국민입니다)끼리 갈라서 싸우는 2중대 짓 그만하고
진정 정치,사회 핫이슈에 대해 말해보기로 함이 어떠하신지요들...
펌글>>
모 인사는 자신이 대통령 출마를 포기한 이유의 하나로 경상도 사람들의 놀라운 결집력을 들었다고 한다. 현장에서 느껴본 경상도 사람들의 작심이 非경상도 출신인 자신의 출마를 포기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며칠 전 조선일보-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 자료가 그런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구 경북에서 이명박(47.5%) 지지율과 박근혜 지지율(30.4%)를 더하면 77.9%이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 이명박(44.7%) 지지율과 박근혜 지지율(37.3%)을 더하면 82%이다. 경상도 지역에서 약80%가 한나라당 大選走者를 지지하고 있는 셈이다. 광주 전라도 지역에서는 이명박(28.5%) 박근혜 지지율(6.9%)을 합치면 35.4%이다.
경북 대구 지역에서 反한나라-좌파주자 지지율을 합치면 10.1%이다. 손학규(2.6%), 정동영(1%), 이해찬(2.5%), 강금실(1.8%), 권영길(1.8%), 김근태(2.2%), 유시민(1%)이다.
부산 경남 울산에서 反한나라-좌파走者 지지율은 총7.8%이다. 손학규 3, 정동영 1.2, 이해찬 1.2, 강금실 0.6, 권영길 0.6, 김근태 0.6, 유시민 0.6%이다.
1997년과 2002년에 호남인들이 놀라운 응집력으로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을 만들어냈다고 믿는 경상도 사람들의 이런 반작용이 호남 응집력의 상대적인 약화 현상과 결합되면 한나라당 후보의 大勝을 결과할지 모른다.
몰표
이상한말씀하시네
우선 이해하게 좀 써야 동조를 하던 반대를 하던 할꺼 아닌가?
내 생각엔 글 쓰는 공부부터 하고 나서...
그나저나, 한 이틀 낚시 간사이에 패거리분들 잠잠하네요?
한나라당 전대 가셨나보죠??
콩님이 당직, 제천양변니미지원, 월님불침번???
캬~~당대표 누가 될런지...궁금궁금
건강하세요 워리아빠님!!!
누가 조롱하는건지 참나...
당신글이나 어떤지 보고 댓글들을 판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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