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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머가 꼇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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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눈에 뭐가꼈나가 아닌
슬프거나 감동이 올라올때
그냥 울어보자
눈에 뭐가꼈나가 아닌
슬프거나 감동이 올라올때
그냥 울어보자
멋지십니다.
저도 7살~11살까지 살았던...
독수리산 아래 용산국민학교 다녔 ㅡㅡ;;
심진화씨도 미인이시구 두분 정말 보기좋아요ㅎㅎ
오륙도 문촌 많이 놀러다녔죠
원효씨 아버님 정말 멋진 아버지시네요
주민센터직원분들 아버지 성함을 다들 알고계시고 놀래시며 명복을 빈다하시더군요
평소 바로옆 노인복지회관에 자주 들리시며 어떤 이유인지 주민센터직원들이랑도 잘 지내셨나봐요
이글보니 아버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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