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도 게임때문에 아내랑 싸워서 플스5 집어던졌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게에다가 글을 남겼지요. 지금도 애들앞에서 게임기 던진건 제가 잘못했네요! 그러나 남편들도 각자의 시간이 조금씩 있는데 그걸 왜 인정 못해주냐 말이죠. 하루 몇시간씩은 아니지만 평일은 힘들고 주말에 1~2시간은 자유시간 보장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은 가족과 보내라! 애들하고 놀아줘라! 그건 아내분들 욕심이죠! 일주일 동안 직장에서 업무적 스트레스에 사람 관계 스트레스에...
휴.... 보배계신 유부남 형님들!! 힘들내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의 착각 중 하나가 결혼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다 입니다.
결혼이 필요에 의한 결정인지 사랑이라는 감정에 의해 폭우가 온 뒤 불어난 물처럼 휘말려 들어가는건지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
결혼 24년차가 된 지금 곰곰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전 후자인 듯 합니다.
참으로 운이 좋았구나... 결혼이 뽑기라고 말씀하신 분의 생각과 본인이 선택한거라는 분의 생각 모두 일리가 있지만
연애와 결혼생활은 또다른 환경이 작용하기에 결국 배우자의 인품이 관건이라고 나름 결론을 내렸답니다. ㅎㅎ
연애시절 보이지 않았던 배우자의 내면이 결혼 후에 나오는 경우가 많죠.
7살 어린 아내가 지금은 나에게 큰 기둥이 되어주고 있음에 새삼 참으로 감사합니다.
보배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내가 태어나는것을 선택한것도 아니고...
자식을 내가 선택해서 낳은것도 아니고... (내가 낳은것은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죽음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건 오직 결혼 할 여자 뿐 입니다.... 환경이 어찌 되었든...
결혼 생활 25년.... 생각해보면 참으로 위기 인줄 모르고 지나간게 얼마인지
많은 시간동안 달려온 인생에 나머지 50년을 어떻게 사는게 잘 살은건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눈물이 많아진건지 자꾸만 뒤를 돌아 보는 내가 돌아가신 아버지와 오버랩 되는건 무슨 일인지...
ㅠㅠ
그래도 그렇지 다 돈이고 월급받아 꼬박꼬박 갖다주고 조금이나마 게임용에 투자한게 있는데 다 뿌셔버리면 사람이 할짓인가? 티비도 부셔버리고 화장대 명품가방 다 싸그리 찢어버리고.
화장대 화장품 다 모조리 싹을 잘라버려야지요~~
월급 다른 본인통장 만들고 필요한 만큼에 금액을 아내분께 주고 집에들어가지마요 바람피면 보배드림에 글 올리고
게임용을 구매하셔요~필요한돈은 돈을 벌라고 하시구요
결혼도 뽑기임.
그젠가? 트럭하면서
아내가 아들 훈육하던글.
가슴이 찡했는데 오늘은
이런글 보면 흉기차 뽑기랑 매우 유사.
본인의 감정을 접어놓고 결혼생활 하는게 참 안쓰러움
결혼도 뽑기임.
그젠가? 트럭하면서
아내가 아들 훈육하던글.
가슴이 찡했는데 오늘은
이런글 보면 흉기차 뽑기랑 매우 유사.
결혼은 러시안 를렛이라는 말이...
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직...씽글이라.
바른사람.
비르게 큰 사람...
말 한마디 ,행동하나 반듯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 만나야 하는데
행복을 위해서 솔로를 권합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아여
뽑기가 무쟈게 힘들거등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뽑기에 성공해서
가정을 유지하니
이러한 이야기가 기가 막히고
현기도 잘 뽑은게 아닌것 보다
많으니까 아직 유지
그렇지만 둘의 공통점은
잘못 뽑으면
인생은 순탄치는 않다는...
지 잠 못자고 게임 한다는데 뭐라고 하겠냐며
게임은 말리지 않는데요
자기가 선택한걸 어쩌라고
해야될일 안하고 주구장창 겜하는것도 아니고, 밖에 나가서 딴짓하는것도 아닌데,
저런다고 박살내는 인성하곤...
예전 80만원 현질 하다가 들켜서 쫓겨 날 뻔함.
이벤트 장비 (개당 2만 * 20개, +3 강화석 200개정도?)
+5 부터 실패시 장비 날라감;
18개 장비 다 날리고 +8강 하나 +9강 까지 강화함
미친척 두개다 +3강 바름 ;;
+8강 날리고 ...
+9강이 +11강화 됨 +_+
그때 마누라한테 딱 들킴; 마누라 많이 화냄;;
딱 !!3만원 어치만 했는데 이게 대박이 나서 나도 모르게 빠져버렸다.
말려줘서 고맙고 이거 바로 현금화 된다.
판매 1분만에 160만원 입금받고 아이템 넘겨줌..
+11강이 아니 떳다면 난 지금 돌싱 일 수도;;
제발 형꺼가 되었다고 이야기 해줘 ㅋㅋㅋㅋ
대신 와이프 말 잘 들어줌.
무조건 잘했다고 함.
당장 헤어지세요.
내가 할수있는거는 걍 하면 됨
부인탓 필요없다 자신이 만든 감옥임
그냥 적당히 회식있다고 하고 피방에서 좀 놀면 될것을 ..
휴.... 보배계신 유부남 형님들!! 힘들내시길 바랍니다!!
생택쥐베리의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와 여우의 관계를 한번 읽어보삼~~
겜하면 죽는줄 알아요.
조이스틱은 문의 해?
결혼하는순간 총각때처럼 당연히 못삽니다...
못하게하는것도 아니고 애들보고 배우니 자면하라는데...ㅋㅋㅋ
아니면 그냥 겜방을 가세요..
게임기든 뭐든 사라고 함
다만 내가 그런걸 취미로 못하는 중
그래도 이런 저런 게임기랑 조이스틱 여러개 사놓기는 했음
장식용 되었지만.....
개인 시간도 있으면 좋겠지만 가장이고 아빠로서 집에서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가정주부면서 남편한테 집안 일 해달라는 일 빼구요.
제 아내도 집에서 저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자기랑 얘기 안 하고 혼자 자유시간 보낸다면 서운해합니다. 눈치도 있어야되고 평소 잘 해줘야함..
맨날 참고 사니 호구취급 당하는거임
그렇게 사는것은 와이프잘못 반, 당신잘못 반인듯
아이들 공부시켜야하니 티비도 못보고 전화기도 못하고 컴퓨터게임은 언감생심
그래서 중고딩 애들을 학원으로 돌리죠
부모의 자유시간을 위해서 애들앞에서 모범적인 부모노릇 하기 힘들어서
내가 쓴 글인줄
결혼이 필요에 의한 결정인지 사랑이라는 감정에 의해 폭우가 온 뒤 불어난 물처럼 휘말려 들어가는건지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
결혼 24년차가 된 지금 곰곰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전 후자인 듯 합니다.
참으로 운이 좋았구나... 결혼이 뽑기라고 말씀하신 분의 생각과 본인이 선택한거라는 분의 생각 모두 일리가 있지만
연애와 결혼생활은 또다른 환경이 작용하기에 결국 배우자의 인품이 관건이라고 나름 결론을 내렸답니다. ㅎㅎ
연애시절 보이지 않았던 배우자의 내면이 결혼 후에 나오는 경우가 많죠.
7살 어린 아내가 지금은 나에게 큰 기둥이 되어주고 있음에 새삼 참으로 감사합니다.
보배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자식을 내가 선택해서 낳은것도 아니고... (내가 낳은것은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죽음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건 오직 결혼 할 여자 뿐 입니다.... 환경이 어찌 되었든...
결혼 생활 25년.... 생각해보면 참으로 위기 인줄 모르고 지나간게 얼마인지
많은 시간동안 달려온 인생에 나머지 50년을 어떻게 사는게 잘 살은건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눈물이 많아진건지 자꾸만 뒤를 돌아 보는 내가 돌아가신 아버지와 오버랩 되는건 무슨 일인지...
ㅠㅠ
결단을 내려야 것네요.
미르의전설2할때 부주 함부로 구했다가 아템 도둑맞고 캐릭 삭제당하고ㅋㅋㅋ난리도 아니였는데ㅋㅋㅋ
애들을 얼마나 크게 키울려고
저지랄을 떠는지
서로 안맞으면 이혼하든가
화장대 화장품 다 모조리 싹을 잘라버려야지요~~
월급 다른 본인통장 만들고 필요한 만큼에 금액을 아내분께 주고 집에들어가지마요 바람피면 보배드림에 글 올리고
게임용을 구매하셔요~필요한돈은 돈을 벌라고 하시구요
저런년 잘못만나 이혼하는건데도 결혼 10년차 지나면 귀책사유 상관없이 재산반띵 ㅋㅋㅋ
미친 법률 ㅋㅋㅋ
그저 돈 벌어다 주는 노동자 일 뿐이다...
자고로 와이프를 잘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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