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중 주인공들의 차량번호
2. 파묘할무덤이 산꼭대기 북한이 보이는 산맥에 위치
3. 파묘의뢰 유족들의 엄청난 재산
4. 공포영화는 혼령이 대부분이지만 이영화는 100년넘게 그곳을 지키? 정복? 기생? 하고있는 정령으로 묘사
(현시대 아직도 뿌리뽑아야할 무엇인가가 있다)
5. 호랑이, 절이름, 절에있는진돗개, 더플라자호텔, 말의피, 주인공의 장의사간판 등
6. 은어(물고기)
7. 그분들의 존함..
공포오컬 영화이지만
겁나험한것이 사람의모습으로 나와 이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는것을 영화로 묘사를 아주 잘하였습니다
무섭기 보다는 이영화를 보며 화가나고 현시대의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을 대변해주는것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겁나험한것이 제발 뿌리뽑혀 잘살수있는 세상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김상덕의 아들 김정육 선생은 부친이 납북되면서 그 후의 성장기를 어렵게 보냈으며 고학으로 대학을 마쳤으나 납북자 가족이라는 이유로 50세가 되도록 취업을 할 수가 없었다. 40세가 넘어서 만난 부인과 잠시 단란한 삶을 꾸렸으나 얼마 뒤 부인이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김정육의 하나 있는 아들 김진영마저 2017년 8월 25일 세 살짜리 딸과 만삭의 아내, 그리고 팔십이 넘은 부친을 남겨둔 채 암으로 38세에 숨을 거두었다.[
이찍 기초수급자분들 재송합니다 오해해서
그나저나 누가 만들긴 만들어야 할텐데...
내 고향 영주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경북이라고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ㅜ
언제쯤 일본의 잔재들을 털어낼수있을까 이래저래 영화 보면서 씁씁했네요
애초에 『심형래의 D워』는 왜 국뽕한다고 좌파들이 앞장서서 욕한건지 참 ㅋㅋㅋ
왜 war는 순간적으로 모르것디?
능디가 처참하다
대한독립만세!
망한 영화들은 무명배우들로만 찍었었나?
2미터 9척장신의 일본 장수를 빗대서 나온건대 1척은 23Cm 9척 곱하면 207센치
봉길이가 위로 올려다보면 최홍만급 키였으니 2미터넘는키
3미터는 무슨 ㅋㅋㅋ영화는 보셨어요???
그럼 애초에 귀신,무당,명당,풍수 이런 것들은 어떻게 이해를 하고 영화를 봤냐.
과학적으로 증명이 됨?
보는 동안 무언가 무겁고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
일본놈들의 그간의 횡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묘사들에
더욱 더더욱 분노와 모멸감이 들어 잠시 주체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으나 ...
나는 대한의 국민임에 한숨 자중하며 그때의 치욕을 잊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견디며 보았죠
내 다음에게 이런 치욕을 물리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책임을 피하지 않으리라
더는 내 후대에게 갈등없는 역사를 물려주리라
그렇게 이를 물고 뼈에 새기며 울분을 삼키고 설움을 삵혔어요
건국전쟁이 영화로 걸리는 세상을 겪으며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개탄하며
지금은 조금 참고 지금을 물려주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이 영화 덕분에 오랫만에 영화관을 가볼듯 하네요.
요즘은 좌석을 미리 예약하거나, 영화관가서 키오스크로 발권한다죠?
매표소 창구 구멍에 대고 누나 좋은자리 주세요~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ㅠ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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