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하다 보배에 처음 시승 관찰기 올려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블로그에 쓴들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http://blog.naver.com/silverjae 블로그에 볼건별로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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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FJ Cruiser 북미사양! 을 만나봤습니다
[Toyota FJ Cruiser] - 이미지 www.toyota.com
실로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기도 태어나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
1년간 포스팅할꺼리를 많이 만들어 놓고도 글을 못썼네요!
오늘 제가 포스팅할 차량은 Toyota의 SUV중 하나인 FJ Cruiser 북미 사양 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영화배우 이정재씨의 차량이라고 (블루) 들었고, 국내에도 간단히 몇대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 일본 출장시 일본 회사 사장님 차량을 좀 촬영 했습니다. 이전 부터 출장시에 몇번 타보았으나,
사진으로 남긴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모든 사진은 iPhone 4S로 촬영! (촬영장소는 일본 시부야 에비스에 있는 Westin Tokyo Hotel)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저는 웬지 건담과 같은 모빌슈트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듬직하지요
260마력의 270lb.ft(토크환산 약 37.4kg.m) V6 VVI엔진 탑재, 풀타임 4륜
뒷쪽에 스페어 타이어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구세대 RAV4처럼 옆으로 열리는 트렁크 입니다. 공간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사진에서는 표현이 안되었는데, 조수석 도어가 2중으로 되있습니다.
미니 클럽맨의 문열리는 구조를 아시는 분들은 바로 눈치 채셨을것 같은데요, 조수석과 뒷부분이 양쪽으로 활짝 열립니다.
4인승차량이지만, 실제로 뒷자리는 못앉을 정도로 많이 좁습니다.
타고 내리기 쉬운 발판이 양쪽 사이드에 존재
2열 뒷자리에 앉아 찍은 센퍼페시아 부분.
차량 주인께서 올인원을 달아 놓시어, 원세그(DMB) 방송이 나오고 있는중.
공조기 조절 방식도 Auto가 아닌 로터리 방식
조수석에서 바라본 뒷자리. 보기에도 참 좁아 보이지요?
실제 앉아보니, 좌우 폭은 조금 넓은것 같으나, 모닝 뒷자리와 다를바 없습니다. (2열시트 각도 조절 불가, 폴딩은 됨)
당연한것이 이 차량이 지향하는 부분이 온오프로드를 위한 2인승이라고 하니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짧은 거리 이동하기에는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상기 차량의 옵션이 어떤건지는 알 수 는 없었지만, 일단 4륜 모델이었고, 보시는것 처럼 일반 오토기어 옆에 2->4L, 4H
기어 변경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운전석이 좌측인 것은, 몇년전 미국에서 FJ Cuiser가 판매를 시작할때 당시 일본에는 판매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위 차주께서 일본에 사시지만, FJ Cruiser가 타시고 싶어서 미국에서 일본으로 역수입한 모델이라 좌측
에 운전석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일본에서 우측핸들 모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3년 모토쇼에
한국토요타에서 출품하였다고 합니다. 조만간 국내에 런칭할까요?
오프로드 성향의 차량인 만큼 컴파스, 고도계, 온도계 등이 따로 표시 됩니다.
토요타도 원가절감의 흔적일까요? 운전석만 윈도우 오토 입니다 ㅎㅎ
핸들은 두손에 감기는 느낌은 그냥 일반적인 수준,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직접 몰아보지 않아 주행시 핸들이 무거운지, 가벼운지 판단이 안서네요.
전체적인 내부 재질은 플라스틱 입니다. 약간 속이 빈 느낌의 플라스틱..
운전석 계기판도 일반적인 수준, 좌측 RPM게이지, 가운데 속도 게이지 (북미사양이라 마일이 크게 나왔음)
센터페이사 에어콘 밑부분에 다른 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는 부분 발견!!
[RR DIFF LOCK] -> 아마도 뒷바퀴의 디퍼련셜 락을 하는 버튼인것 같습니다. 오프로드 험로 탈출을 위한!
[A TRAC] -> All track?을 의미하는 건지 아니면 auto tractoin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또한 [Sub Wooper]를 온오프하는 버튼, 그리고 전력사용을 위해 사용되는 400W,100W버튼.
통화아이콘은 블루투스 사용을 위해 에프터마켓에서 구매한 제품 이라고함.
앞모습도 너무 듬직하지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사이드 미러부분에 반사체를 달아 놨습니다.
뒷자리에 몇번 타본 느낌은, 서스펜션은 단단!(오프로드모드 지향이라 그런가요?)
엔진소리는 디젤 차량 못지 않게 컷습니다! ㅎㅎ
오프로드시 휀더부분까지 물에 잠겨도 주행할 수 있다고 하니 참 매력적입니다.
2014년형 FJ Cruiser는 조금 변경되서 나왔다고 하는대 기대가 됩니다!
이번 간단 시승 관찰기는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꾸벅! ^^
파제로는 어때? 라는 제 질문에 그건 원웨이 티켓이고 랜드 크루져는 니 생명을 책임져줄 차야 라는 답변을 한 흑인 친구가 생각 나는군요
정신나갔음?? 일본차를 왜??????????????
이상한 사람이네..
코란도 좀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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