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나가려는데 경비가 스쿠터 넘어졋다 말해서 봣더니 대충 상황 감이 잡히더군요
후진으로 머플러 밀엇는지 찍혀있고 충격으로 좌측으로 넘어져 백밀러 휘어있고 탑박스 뚜껑 깨져있고 대충봐도 좌측은 좀많이 상했다는점
제연락처가없어 연락 못했다며 내 전화번호 주고 연락달라고 연락이 왔는데 전화는 바빠서 못받고 문자로 아내분이 실수로 넘어트렷다며 죄송하다 문자 와서 읽고 저도 바빠서 다음날 연락 드렷습니다
탑박스는 깨진줄알앗는데 충격으로 볼트가빠져서 수리했고 어차피 봄에 카울 전체 갈려고 했다
원래는 보험접수받고 손상된부분 전체 갈려고 했는데 정석대로하면 부품값만 70~80 나올것이며 공임끼면 많이나올거같다 인지시켜드렷습니다
왜냐면 대만산 레이싱킹180 이라는 기종인데 이제 몇대안남은차고 소장용으로 가지고있던거 안되겟다 싶어 얼마전 으로 일
용으로 쓰고있는거지만 시그널 만 25만원주고 대만에서 수입해올정도로 대부분이 순정이 아닌 개량용품이라 이걸 맞긴다해도 부품비도 많이 나오겟지만 제대로만질곳도 없어 대부분 제가 장착하고 수리하고있는차라 보험수리로 맞긴다면 보험할
증 될까봐 좋은게 좋은거며 또한 문자로 정중하게 사과하니 이렇게 된거내가 마음 먹은심념대로 기부를 하는게 나을거같아
1첫째조건으로 부품비가 대략70~80 정도 예상되며 공인은 별도이며 공임도 상당히 나올거같다 또한 내가 수입한 제품은 국내에 없고 대만에서 수입해야 하므로 최소2주이상은 걸린다
나도 생각해봣는데 그냥 20~30만원정도 홀트복지회나 어린이 후원재단에 그정도 금액 선생님 이름으로 기부하는게 나을거같다
2번째 조건은 이제 크리스마스 다가오니 십만원 정도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게 좋겟다
3번째는 경비실에 비타 오백 한박스 가져다 달라
이게 요구조건이엿으며 얼마라도 받는게 좋지않겟냐 말하셧지만 괜찮다 했고 그렇게 처음으로 밥굶는 어린이들에게 기부가 되는줄알앗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아직 경비실에 비타오백 들어온것도 없고 연락준다 하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 괜한 선의를 베풀엇나 걱정이 됩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이제 인간 벌레들에게 돈뜯어내 어린이 재단이나 구청 복지과에 기부시켜 어린이들에게 쓰이게 마음먹고 실행 하는데 왠지 처음부터 약간 걱정이 되네요
그냥 내가 보험접수받고 미수선 처리해서그돈을 기부하는게 나앗을까 후회도 되네요
이럴땐 진득하게 기다리는게 답일가요 아님 먼저 연락해 어떻게 진행되가나 물어보는게 답일지 궁금합니다
님께서 날짜기한 정하시고 그 안에 안 되면 사고 접수 진행하겠다고 통버하시면 득달같이 연락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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