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경 저희 어머니께서 사고난일인데
보험사에서 6:4어머니쪽 가해자라 하는데 맞나 싶어서 영상과 같이 올려봅니다...
어머니주행중 오른쪽 농로로 우회하려 속도를 줄이며 살짝 왼쪽(중앙선쪽)으로 붙음 선을 넘지않고 우측으로 꺽음( ㅜㅜ깜빡이를 안키셨다네요..) 뒤에 오던 오토바이는 차가 왼쪽으로 살짝 붙음과 동시에 우측으로 추월하려 속도를 줄이지않고, 어머니께서 우측으로 핸들꺽음과 동시에 뒷범퍼? 쪽을 박고 넘어짐..
* 여기서 상대편은 넘어지면서 시멘트바닥에 쓸려 발목부분에 찰과상이 생기고 오토바이 앞쪽이 파손이 되었습니다..*
경찰분들이 오긴했지만 사고처리는 안했습니다. 당시 경찰관 두분께서는 중앙선을 넘지 않았고 깜빡이를 켜지않은 정도의 잘못이 있지만 오토바이는 우측추월과 앞차가 속도를 줄이고있음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는걸 문제로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문제는 저희 보험사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가져가지않고 6:4비율을 물어보니 경찰관께서 보험사직원에게 우리측이 가해자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이렇게 완만하게 해결봤다라는 말을 제게 한겁니다..
당시 경찰관님들께 가서 어제 이야길 했지만 보험사 직원에게 그런말을 꺼낸적도 없으며 해서도 안된다고 하십니다.
저두 사고가 난적이 없고 보험쪽은 아예 모르는지라
보험사 직원은 우리쪽직원이 맞는건지 대답이 계속 원래 차와 오토바이 사고는 그런거다 하면서 나긋하게 말하니 그런것같기도 하고 ㅜㅜ 답답하네요.. 글쓰는 방법을 잘몰라 길게 써진점 죄송합니다... 영상과 글을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가는점 말해주신다면 댓글로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 어머니는 괜찮다고 병원 안가시고 차 뒷범퍼쪽 찍힌자국이 있지만 수리를 안해두 될것같다며 보험사직원에게 말함ㅠㅠ ( 놀라셔서 더 그런듯하네요)
상대편은 2달째 병원다니며 오토바이 전부 수리 했다고 합니다
글이 수정이 안되는건지 이상하네요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현재 사고접수를 해놓은상태로 교통과에서 보험사측과 자세한 이야기를 해본다 합니다.
후에 게시물수정하여 과정, 결과 다시적어 올리겠습니다.
많은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일이있어 늦게 답변드리는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부분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서 약간의 과실을 잡으려 하겠지만
오토바이가 가해자인건 변하지 않습니다.
이거 가해자 판정 받으면 대한민국 1호가 되는겁니다
차로가 하나면 한대씩 진행...
같은차로에서 추월하다가 사고나면 뒷차 100%입니다.
보험사 죽통을 날려야 됨.
차로가 하나면 한대씩 진행...
같은차로에서 추월하다가 사고나면 뒷차 100%입니다.
보험사 죽통을 날려야 됨.
우리보험사도 절대 내 편이 아닙니다. 님 과실을 잡아야 보험료를 올리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부분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서 약간의 과실을 잡으려 하겠지만
오토바이가 가해자인건 변하지 않습니다.
이거 가해자 판정 받으면 대한민국 1호가 되는겁니다
같은 보험사로.. 10년넘게 이용하고 부모님2대 저 3대 총합 5대가 가입되어있는데 문제가 있다면 모조리 해지한후 다른곳으로 가고싶네요ㅠ
그보험사가 그보험사... 관리해주는 매니저를 잘 만나셔야...
우측 방향지시등과 무관한 사고로 보입니다
블박영상 제가 직접 경찰분들께가서 양해구하고 찍은겁니다...
보험사에 이야기하니 처음에 블박이 안봐지길래 그냥 냅둿다 사진찍었는데 할필요있냐 이런식..
경찰관분들께서 영상파일 수집안하셨으면 호구될뻔했네요..
고치고 병원간거 이해하는데 왜 우리가 가해자가 되어야하냐면서.. 경찰관께서는 그런말을 일체 보험사 직원에게 한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오토바이 고속도로 못타는게 차별이라는 동물도 있던데...
무과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자동차였다면 무과실이었을텐데...
오토바이와 사고나면 무과실 힘든 것, 이건 차별 아닌 것인지?
조용하라면.. 직접 보고싶네요
방향지시등 안킨거 8대2까지 물고늘어질겁니다.
담당 경찰관과 통화하셔서 왜 가해자라고 했는지 물어보세요. 단 녹취중임을 알리시고요. 도로교통법상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참고로 약자보호우선원칙이라는 단어 따위는 도로교통법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자와 전화하니 사고처리로 경찰에 이야기하면 자기들에게 연락 올거라고 다시한번 기회를 주란식으로 말을하네요... 블박이있는데 안가져가고 과실때리고 믿음이 사라지고 이번일에 아주 유감이라고 말은했지만 먹혔을련지 아직 사고처리는 안했습니다 조심성이 많은성격이라..
우리보험으로 치료해라가 아니었는데.. 처음당해보시니 경황이 너무 없으셨나봐요 ㅠㅠ
저는 예전에 아파트 단지내 오토바이 동차선 추월로 사고난적 있는데 처음에 우리 보험사가 저를 가해자라고 했다가 스스로닷컴에 글 올리고 한문철 변호사님 답변 받은거 보여주고 상대방 오토바이랑 직접 통화해서 무과실 받아냈었습니다.
오토바이vs차 사고는 무조건 오토바이가 피해자 라고 보험사에서 헛소리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명하게 대처하시어
부디 무과실 받아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어제 지역파출소로 어머니를 모시고 가려했는데 시간이 안되어 이제 갑니다
사고처리 하고 꼭 어머니 억울함을 풀겠습니다
과연 반대편은 어떤식으로 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이에요
일 담당 직원만 그런건지...
그리고 깜빡이는 제발.. 좀 켜는게 안전상 좋습니다
후에 일처리후 다시 글쓰도록 할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고접수로 가해자 피해자 나눈후 과실을 새로정할거라합니다 왔다갔다 일도 못하고 ㅜㅜ 힘드네요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나 욕나올라하네~
일이 늦어져 답변이 늦었습니다
보험사 눈깔에 돌 박혔었나요?
저걸왜 저따구로ㅍ판단하지?
오토바이 가해자지
보험사 눈 있으면 일 똑바로 해라
일딴 피해자입니다
차 옆으로 겨들어 온건 깜박이랑 연관이 없습니다.
저 차가 왼쪽 깜박이 안키고 주행하면 왼쪽으로는 추월이 가능 하답니까?
중앙선 막 넘어도 된답니까?
저 차가 오른쪽 깜박이 안켰으면 오른쪽으로 파고 들어도 되는 겁니까?
아니잖아요?
저 차량이 깜박이 안켜고 우회전하려고 속도 급하게 줄여서 그 차의 뒤쪽을 박았다면
저 차한테 조금의 과실이라도 이야기 할수 있겠지요.
예상하기 힘든 일이니까요.
그러나 오른쪽으로 파고든건 깜박이랑 뭔 연관이 있답니까?
연관이 있다고 한다면 중앙선 넘어서 추월하지 말라고
하루 종일 왼쪽 깜박이 켜고 다니라는 거랑 뭐가 달라요?
오토바이가 오른쪽을 겨들어 오는게 싫으면
하루종일 오른쪽 깜박이 켜라는 것과 뭐가 달라요?
야시당초 차 오른쪽으로 겨들어 간게 문제인것이고
사고의 원인도 그거 하나입니다.
'오른쪽 깜박이를 안켜서 그 틈을 비집고 겨들어 갔다가 사고가 났다'
우리는 이런 개소리를
'남탓 오지게 한다'라고 이야기 하죠.
100% 아니면 소송이라도 불사하세요.
겨들어간 주제에 보상까지 하라니 이건 뭐......
닝기미 '저는 성폭행 당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지 않으면
강간 성립 안된다는 거랑 뭐가 달라요?
'때리지 마세요'라고 안했으니까 때려도 된다는 거랑 뭐가 달라요?
그 보험사 직원에게 물에 보세요.
'선생님께서 폭행의 거부 의사를 밝히시지 않은 상태면 제가 폭행을 해도 된다는 겁니까?'라구요.
그리고 다시 물어 보세요. 폭행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게 문제 인가요?
아님 폭행을 한 것이 문제인가요?
못알아 듣거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세요.
실제 만나서 이야기 하면 많이들 얌전해 집니다.
그냥 지들편이죠
ss에서만 넣다가 인터넷으로 비교가입해보려고
헨다이 놋데 디비 가입시도했다가
30년 무사고 운전자인데도 가입거절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넣던곳 갱신으로 그냥가입했네요
보험료 얼마 안나오니 안받아주더라구요 ㅋ,ㅋ
상대보험사도 보험사편
우리보험사도 보험사편
우리편은 본인뿐입니다 -0-ㅎ
댓글만 봐도 아주 든든합니다 한바탕한뒤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보험사쪽에서 뭐라할지 궁금합니다 아직 연락은 오지않은상태입니다
특히하게도 여성운전자들이 직각 우회전할때 중앙선 넘어서 도는 사람들이 많네요...
허허.. 저희어머니는 중앙선을 넘지않으시고 우회전하는곳이 약간 대각이라 그냥꺽어들어가기 조금힘드니 중앙선쪽으로 붙으셨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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