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방추돌 사건에 대해서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후방 카메라는 동생 야간 퇴근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1일 동생이 집가는도중 정차중에 후방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외관상 차가 부셔지거나 하진않았지만 무방비로 뒤에서 박아서 붕떠서 그런지
목이 좀 아프다고하네요
동생도 회사 다니는 입장이라 입원은 안할거라고 통원치료 정도만 몇번 받고 끝내려했는데
동생도 차에 뭐 그렇게 큰 관심없는지 주차장에서 주차하다 사고내도 상태보고 상대방 행동보고 그냥 넘어가고 그럽니다
상대방 운전자 아들이 갑자기 전화와서 마디모 인가??거기에 의뢰 넣을거라고 절대 보험접수안해준다고 하네요ㅎㅎ
상대방 보험사는 100퍼 과실인정했는데 합의금 달라는것도 아니고 진료좀 받겠다는데 뭐가 분한지 전화해서 욕하고 (이건 처음부터 녹음을 못해서 끝에가서 녹음했다네요)
문자로 욕보내고ㅎㅎ 고소한다길래 (왜 가해자가 고소를 한다는건지 노 이해;;)서로 고소하자고 하는 상황이 왔네요.
정차중인데 뭐 뒤에서 박았다고 자기들이 괜찮을거라고 판단하면 그냥 없던일로 넘어가도되는건가요..??
제대로 된 사과 하나없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 선배님들 ㅜㅜ
말투가 완전 초딩같은데, 가해자 자식 농사 성공하셨네.
진단서 끊어서 일단 경찰서로 사고접수부터..
가능한 오래 진료 받으시고, 사업소에 차 넣고 렌트도 꼭 하세요.
어차피 지는건 보험료 할증될 상대방임.
사고접수하면서 진단서도 같이 제출한다고 하시면됩니다.
fm대로 인실좆으로 가야죠
말투가 완전 초딩같은데, 가해자 자식 농사 성공하셨네.
진단서 끊어서 일단 경찰서로 사고접수부터..
가능한 오래 진료 받으시고, 사업소에 차 넣고 렌트도 꼭 하세요.
어차피 지는건 보험료 할증될 상대방임.
경찰서 사고접수 하시고, 한방병원 통원치료 하세요..
멋모르고 까부는 애들은.. FM대로 하시면 됩니다.
한방병원 일주일에 두세번은 가서 치료 받으시구요..
합의 전화오면 일없다고 하고 치료 꾸준히 받으세요..
좋게 끝날꺼를 경찰신고하면 뒷차는 경찰서에서 벌점과 벌금 나오는거 아닌가요?
진단서 받아서 경찰주고 보험사 주고.
경찰 주는것보다,
보험사가 접수 거부할때, 진단선 견적수 주고
직접 청구 하시면 되요.
영상 들고가서
상대방이 대인 접수를 거부한다고 하세요.
그러면 상대방 부르고, 상대방 보험사 부르고 할겁니다.
상대방 운전자는 벌점 나올거고요.
3주미만 5일 이상 진단서 나오면
벌점 5점 입니다.
고소 한다?
무고죄로 맞고소 하세요.
옛날처럼 벌금 없이 바로 형집행 해야 쫄깃 할건데
아쉽네요.
하지도 못할거고요.
고소하면 무고죄로 맞고소 넣어버려요.
헛지식만 들어서
합의의 기본은 사과이건만 ㅋㅋ
사고접수하면서 진단서도 같이 제출한다고 하시면됩니다.
fm대로 인실좆으로 가야죠
피곤하니더
마디모가 뭔지 모르나
기본적으로 저녁에 큰병원 응급실 접수 시작
진단서 경찰서 접수
그걸보고 왜 대인하냐라고 할게아니라
그만하길 다행인거지 미친
이거 뭐 치료비 받고싶으면 더다쳐라도 아니고.
근게 그건 놀라고 순간이라 그렇지 그 후 수 개월 수년 아팠어요....
접수 안해주면
자차 자상으로 .. 꾸준히 치료... 입원이 어려우면 통원으로 세월아 네월아 ~
어자피 나중에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 해줌 ~
진짜 열받음 통화 녹음 ~ 정신과치료까지 받아 민사 걸어버리셈 ㅋ
세상물정 모르고 까부는 애들은 일을 키워줘야함...
그리고 당사자들끼리 불필요한 연락은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연락 차단걸고 보험사만 상대하세요
정말 치료 잘 받으시구요.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괜찮으시냐고 해야지 마디모라...
경찰에 교통사고 접수
병원 진단서 제출
자생한방볍원 입원
자동차 렌트
끝.
병원 입원 -> 금요일 반차 입원 -> 월요일 오전 퇴원 조금 늦게 출근 -> 통원 치료 생각날 때마다 가서 물리치료 -> 합의는 1년 후쯤..
자생한방병원이 잘고친다고..
가해자의 마음을..
일단 진단서 발급받고 경찰서 신고
입원하면 좋고 안되면 통원치료
대인 대물 렌트까지 가능합니다.
ㅇㅅㅈ ㄱㄱ
상대 보험사에는 계속 아프다고 치료 계속 할거라고 하시고요. 상대 욕설은 따로 고소하세요.
약식으로 벌금 100이상 나옵니다.
온몸에 힘을주고 있었습니다. 범퍼가 아작날 정도의 충격이었으나 몸이 인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입원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몇일 쉬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멍때리고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뒷차가 브레이크페달에서 발을 때
살짝쿵 받쳤는데 내려서 보니 범퍼 충격부위에 흠집이 보이는 정도였는데 그날 저녘부터 목과 허리에 통증이
오더군요..경험상 사고전 인지유무에 따라 충격받는 정도가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상을보니 운전자분께서 사고날거라 생각안하고 계셨으면 저처럼 몸에 충격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시원하게 병원투어도 한번하시고 한방병원에서 약도 지어드시고 시간이 좀 들더라도 회복과 건강을 위해서 제대로 된 투자 한번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합의금 전화오면 두세번 튕기시구요.
입원 부탁드립니다. 끝나면 또 저러고 다닐거
뻔하니까 제발 한번에 끝을 보여주십시요.
공론화시키고 합의보는 분들이 많은데
제발 횽님과 보배횽들 건강을 위해서
그러지만 말아주세요.
꼭 후기도 올려주셔야 합니다.
제 생각에도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보험처리 명확하게 하시고
그분들이 뭐라하던 신경쓰지마시고 동조하지 마세요.
모든 상황이 본인들에게 유리하니 잘 처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에 후진으로 때려 박은 차주 남편놈이 자비 처리 안 되겠냐해서
지인 통해 최대한 싸게 견적 받고 가족들이 많이 놀랬으니 +5만원 정도만 더 받았으면 한다고 했더니
(합쳐도 일반 공업사 기준 수리비도 안됨)
다짜고짜 마디모 드립 쳐 치길래 짜증나서 좃대로 하라 하고 보험접수 해서 대인 1명까지 넣고
결국 기존 제시 비용 3배 정도 나옴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잘못 했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질 줄 알고 미안한 마음이 들면 사과 하는게 그리 어렵나?
2. MRI 촬영 가능한 한방병원에 입원
3. 안전벨트 착용부위가 불편하고 옆으로 누우면 아프다고 숨쉬는데 계속 불편함을 호소
4. 미세한 골절(실금은 X-RAY MRI에도 나오지 않음)은 검사에도 나오지 않으므로 갈비뼈 미세골절 진단을 받을 수 있음
5. 한방병원에서 일주일 가량 입원하면서 보험사와 합의 보시던지 치료 계속 하시면 됨.
6. 합의금은 진단수에 따라 거의 정해짐. 3주 진단 받으시면 보통 300선에서 받으실 수 있음
헛똑똑이 아들덕에 고생좀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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